북과 내통세력부터 박멸해야(소나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북과 내통세력부터 박멸해야(소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10-11 08:53 조회18,86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북과 내통세력부터 박멸해야

민노 이정희 3대 세습수용, 민주 박지원 북 3대 세습비호

이정희 민노당 대표가 8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세기적(世紀的) 웃음거리로 되고 있는 北의 3대 세습놀음에 대하여 “말하지 않는 것이 나와 민주노동당의 판단이며 선택”이라고 대단한 결단이라도 한 양 결의를 드러내어 실소를 금치 못하게 했다.

그런데 10일에는 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이 북의 3대 세습놀음에 대하여“북에서는 그것이 상식”이라며,“영국 엘리자베스가(家)에서도 아들로 태어나면 왕자가 되는 것 아니냐?”며 유식한 체 궤변을 늘어놔 듣는 이를 황당해하게 만들어 버렸다.

민노당은 북 노동당 들러리인‘사회민주당’과 10.4선언 3주년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것으로“김정은 3대 세습”을 수용키로 묵계가 됐는지 모른다 할지라도 명색이 제1야당 원내대표란 자가 3대 세습놀이를 비호두하고 나선 것은 경악할 노릇이다.

아무리 저들이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남침전범집단 편에 서고자 하는‘위수김동族 친지김동 派’친북반역투항세력이라고는 하지만 대한민국 땅에 발을 딛고 주민등록표를 가진 [國民]의 한사람이요, 헌법 제 8조에 합치된 [政黨]일 것이라 여겼다.

이정희는 불로그에서는 북의 ①북의 남침과 테러는 아예 제쳐두고 ②미국과 북한이 오랜 대결 관계에 있다며 ③권력구조 문제를 건드리면 북이 화를 낼까봐 ④국보법재판정에서처럼 묵비권행사가 ⑤민노당과 이정희의 판단과 선택이라고 강변했다.

이제 겨우 불혹을 넘긴 이정희가 민변소속변호사로 이렇다 할 투쟁경력도 없이 기라성 같은 반미반정부‘남조선혁명’ 투사들을 젖히고 민노당 대표가 된 것은 누가 뭐래도 공중부양 국회폭력으로 법정에선 강기갑의 대타로 내세운 얼굴이라고 본다.

그런데 한심하다기보다 기가 막힌 것은 나이 살 꽤나 먹어 군주제가 무엇이고 공화제가 무언인지 정도는 알만한 박지원이 세습이 용납될 수 없는‘(인민)공화국’에서 3대 세습을 입헌군주국 왕위세습에 비유한 궤변으로 비호하는 교활한 태도다.

우리는 지금까지 김대중과 노무현 친북정권 잔당인 민주당이나 촛불폭동 주도 민노당 나부랭이들을 최소한 대한민국 편에 선 경쟁세력으로 보았지 김정일 편에 선 적대세력으로 보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정희의 태도나 박지원의 발언은 그게 아니다.

그들이 퍼주기에 목매고 천안함참사가“북괴소행이 아닐 것”이라 했어도 김정일과 짝사랑에 빠져 제정신이 아닌가 보다고 하였지, 북과 내통야합하고 있는 반역세력이라고까지는 생각지 못했는데, 이제 그들이 명백한 내통반역세력임이 드러났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서 한다. 정당의 설립은 자유이며, 복수정당제는 보장된다. 그러나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때에는 해산한다.] 이것이 정당 활동의 헌법적 준거이다.

南 민주공화국 합법정당이 北 (인민)공화국 원시시대 씨족장 식 3대 세습을 비판하거나 비난하기는커녕 이를 묵인/두둔하는 것을 넘어 적극옹호하고 나선다면, 이정희나 박지원 개인은 물론 민주당 민노당은 적과 내통반역세력으로 볼 수밖에 없다.

예로부터 철옹성이 함락되고 난공불락의 성새가 무너져 마침내 나라가 망하는 것은 강적의 공격 때문이 아니라 내부분열과 혼란을 틈타서 적과 내통야합한 반역자가 성문을 열어 적군을 영입하기 때문으로 내적이 외적보다 더 무섭다는 까닭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국가보위와 헌법수호의 책무를 가진 이명박 정부로서는‘中道’라는 잠꼬대보다는 친북반역세력 축출과 내적(內敵)소탕에 나서야 할 것이며, 정통보수애국세력도 반역투항세력 박멸에 말 대신 행동으로 나서야만 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0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32 극우꼴통, 한국판 갈렐레오 지만원 박사 (뚝섬무지개) 댓글(1) 애국자3 2020-12-19 2146 129
1831 5.18상고이유서 표지 지만원 2022-03-17 1076 129
1830 8·15 광화문 에서 할 일 [하모니십TV] 제주훈장 2019-08-13 2929 129
1829 박근혜파일(7) 이명박-박근혜, 빨리 뒈져라, 왜 사냐 지만원 2020-08-18 2968 129
1828 5.18 기념행사의 총본부는 북한 지만원 2010-02-17 21845 129
1827 12.12는 김재규-정승화 일당의 혁명행진을 저지한 작전 지만원 2021-12-18 1913 129
1826 이명박이 읽어야 할 두 개의 글 지만원 2011-05-11 18490 129
1825 통영에 가실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지만원 2011-10-31 17313 129
1824 평화협정 체결은 곧 적화통일의 길 지만원 2009-12-18 22193 129
1823 9월의 재판일정 지만원 2019-08-28 2791 129
열람중 북과 내통세력부터 박멸해야(소나무) 소나무 2010-10-11 18868 129
1821 준비서면(정대협 민사) 지만원 2018-08-09 3724 129
1820 윤석열 발언에 제 발등찍은 민주당 지만원 2021-05-17 1944 129
1819 5.18광주사태의 진실규명을 위한 험한 여정 -하-(이주천) 지만원 2014-04-10 5718 129
1818 어뢰는 정치고 축구는 민족인가? (소나무) 소나무 2010-06-17 16502 129
1817 이 나라 교육은 말로만 백년지대계인가(stallon) stallon 2014-01-09 4197 129
1816 교회가 빨갱이의 충성파가 되다니!(海眼) 海眼 2014-05-28 5770 129
1815 北, 4次 核實驗에 대한 국내외 반응들( 미스터korea) 댓글(2) 미스터korea 2016-01-11 4295 128
1814 전남대학이 조사-정리한 2개의 문서: 청주유골 마침표 지만원 2021-06-02 2160 128
1813 5.18은 독 묻은 과자!(자민통일) 자민통일 2011-05-24 15876 128
1812 광주 8,200만원 배상 판결에 대한 항소이유서 지만원 2018-01-17 3881 128
1811 전두환 회고록 스캔판 88 정승화 총장의 드러나는 공모 혐의 - … 수학선생 2017-04-10 6504 128
1810 김정일을 따라죽지 못해 환장한 민주당(소나무) 소나무 2011-01-17 14241 128
1809 5.18, 5월 22일부터 27일까지의 광주 폭동 지만원 2017-04-12 3948 128
1808 지만원tv, 제66회 “대법원의 대일선전포고” 지만원 2019-07-15 3305 128
1807 총폭탄 제조법(일조풍월) 댓글(2) 일조풍월 2014-05-31 5809 128
1806 7.20. 광화문의 진짜민심 인터뷰 모음 [의병방송] 지만원 2019-07-21 3220 128
1805 5.18 영웅 지만원 또 한 번 사고를 쳤다 - 조우석 칼럼 20… 지만원 2020-07-14 3774 128
1804 김정일 숨바꼭질에 속지 말자(소나무) 소나무 2011-04-09 13076 128
1803 제28화, 전두환 사형 지만원 2019-05-15 3656 12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