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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시동, 박근혜의 사저 정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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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3-14 12:38 조회5,6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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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한 시동, 박근혜의 사저 정치 의혹

 

         진박 운명은 오직 하나, 끝까지 박근혜에 매달려야 살 길 있다 착각  

이제까지 박근혜의 치마끈을 부여잡고 정치생명을 걸어온 몇몇 진박 의원들이 박근혜를 순교자 정도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있다. 이미 정치생명이 죽은 박근혜를 마치 성냥개비를 뻥 튀겨 장작을 만들어 내듯이 빨갱이에 저항하다 피를 본 순교자 정도로 미화시켜 갈 데까지 가보자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파 설칠수록 대선은 좌익판  

아마도 이들은 태극기의 민심을 마치 자기들이 이용할 수 있는 민심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이들이 이러할수록 한국당에 대한 국민적 감정이 악화되고 차기 정권은 좌익으로 넘어가게 된다. 90%에 가까운 국민은 박근혜가 사법처리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아직도 태극기 무대 위에서 열변을 토했던 사람들은 끝까지 탄핵에 불복하고 저항해야 한다고 순진한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을 나는 간첩 정도로 의심한다. 차기 대통령을 우리 사람으로 내야 할 황금같은 시간을 엉뚱하고 무의미하고 생산성 없는 일에 끌어들이겠다는 사악한 짓이다. 그래서 간첩일 것이라는 의심이 가는 것이다.  

차기 대통령을 우익 인물로 뽑아내야 하는 것이 지금 이 순간 우리가 해야 할 유일한 책무요 최상의 가치다. 그런데 이 절체절명의 책무가 친박들의  한심한 반국가적 저항으로 인해 소멸되고 있다. 이들이 이런 태도를 보이면 보일수록 박근혜를 빨리 사법처리 해야 한다는 여론이 증폭된다. 결국 이들은 박근혜를 돕는 것이 아니라 박근혜의 운명을 재촉하고 국가운명을 재촉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와 그 추종자들이 이런 식으로 소란을 피우는 것은 차기 정권을 좌익에 그대로 넘겨주겠다는 것과 조금도 다름없다. 지금 좌익보다 더 위험한 것은 박근혜다.

 

                          박근혜가 빨리 사법처리 돼야 하는 이유  

1. 박근혜에 대한 사법적 의혹들이 상당한 수준으로 조사돼 있기 때문에 끝마무리가 빨리 종결돼야 한다. 80% 이상의 국민이 그걸 바라고 있다.  

2. 박근혜가 탄핵에 승복하지 않고 사저 정치를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것은 매우 위험한 현상이다. 대부분의 국민과 야당은 이에 분개한 나머지 검찰에 조속한 사법처리를 압박할 것이다.  

3. 특검은 이재용을 뇌물죄로 엮어 감옥에 넣었다. 한국경제의 대들보인 삼성이 어려움에 처해 있고, 나머지 대기업들도 해외출장을 나가지 못하고 있다. 이 뇌물죄 부분을 빨리 해결해야 경제에도 숨통이 풀릴 수 있다. 이재용의 적극적인 행위로 야기된 뇌물죄냐, 아니면 이재용은 단순히 박근혜로부터 압력을 넣어 어쩔 수 없이 돈을 댄 것이냐, 이 부분은 하루라도 빨리 정리돼야 한다.  

4. 문형표, 안종범, 이재용, 김기춘 등은 하루가 지옥 같은 구치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들은 한결같이 박근혜의 지시로 범행을 했다고 주장한다. 이들에 대한 재판을 빨리 끝내 주어야 억울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5. 특검법은 기소 후 3개월 이내에 1심 판결을 종료해야 한다. 선거 후로 미룰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따라서 어차피 선거 이전에 해야 할 일이면 하루라도 빨리 진행해야 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  

6. 법은 만인에 평등하다. 전직 대통령이다 해서 일반 국민과 달리 차별적 대우를 받을 수는 없다,

 

2017.3.1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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