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시동, 박근혜의 사저 정치 의혹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위험한 시동, 박근혜의 사저 정치 의혹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3-14 12:38 조회5,60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위험한 시동, 박근혜의 사저 정치 의혹

 

         진박 운명은 오직 하나, 끝까지 박근혜에 매달려야 살 길 있다 착각  

이제까지 박근혜의 치마끈을 부여잡고 정치생명을 걸어온 몇몇 진박 의원들이 박근혜를 순교자 정도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있다. 이미 정치생명이 죽은 박근혜를 마치 성냥개비를 뻥 튀겨 장작을 만들어 내듯이 빨갱이에 저항하다 피를 본 순교자 정도로 미화시켜 갈 데까지 가보자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파 설칠수록 대선은 좌익판  

아마도 이들은 태극기의 민심을 마치 자기들이 이용할 수 있는 민심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이들이 이러할수록 한국당에 대한 국민적 감정이 악화되고 차기 정권은 좌익으로 넘어가게 된다. 90%에 가까운 국민은 박근혜가 사법처리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아직도 태극기 무대 위에서 열변을 토했던 사람들은 끝까지 탄핵에 불복하고 저항해야 한다고 순진한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을 나는 간첩 정도로 의심한다. 차기 대통령을 우리 사람으로 내야 할 황금같은 시간을 엉뚱하고 무의미하고 생산성 없는 일에 끌어들이겠다는 사악한 짓이다. 그래서 간첩일 것이라는 의심이 가는 것이다.  

차기 대통령을 우익 인물로 뽑아내야 하는 것이 지금 이 순간 우리가 해야 할 유일한 책무요 최상의 가치다. 그런데 이 절체절명의 책무가 친박들의  한심한 반국가적 저항으로 인해 소멸되고 있다. 이들이 이런 태도를 보이면 보일수록 박근혜를 빨리 사법처리 해야 한다는 여론이 증폭된다. 결국 이들은 박근혜를 돕는 것이 아니라 박근혜의 운명을 재촉하고 국가운명을 재촉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와 그 추종자들이 이런 식으로 소란을 피우는 것은 차기 정권을 좌익에 그대로 넘겨주겠다는 것과 조금도 다름없다. 지금 좌익보다 더 위험한 것은 박근혜다.

 

                          박근혜가 빨리 사법처리 돼야 하는 이유  

1. 박근혜에 대한 사법적 의혹들이 상당한 수준으로 조사돼 있기 때문에 끝마무리가 빨리 종결돼야 한다. 80% 이상의 국민이 그걸 바라고 있다.  

2. 박근혜가 탄핵에 승복하지 않고 사저 정치를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것은 매우 위험한 현상이다. 대부분의 국민과 야당은 이에 분개한 나머지 검찰에 조속한 사법처리를 압박할 것이다.  

3. 특검은 이재용을 뇌물죄로 엮어 감옥에 넣었다. 한국경제의 대들보인 삼성이 어려움에 처해 있고, 나머지 대기업들도 해외출장을 나가지 못하고 있다. 이 뇌물죄 부분을 빨리 해결해야 경제에도 숨통이 풀릴 수 있다. 이재용의 적극적인 행위로 야기된 뇌물죄냐, 아니면 이재용은 단순히 박근혜로부터 압력을 넣어 어쩔 수 없이 돈을 댄 것이냐, 이 부분은 하루라도 빨리 정리돼야 한다.  

4. 문형표, 안종범, 이재용, 김기춘 등은 하루가 지옥 같은 구치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들은 한결같이 박근혜의 지시로 범행을 했다고 주장한다. 이들에 대한 재판을 빨리 끝내 주어야 억울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5. 특검법은 기소 후 3개월 이내에 1심 판결을 종료해야 한다. 선거 후로 미룰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따라서 어차피 선거 이전에 해야 할 일이면 하루라도 빨리 진행해야 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  

6. 법은 만인에 평등하다. 전직 대통령이다 해서 일반 국민과 달리 차별적 대우를 받을 수는 없다,

 

2017.3.1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542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82 검찰, 박근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듯 지만원 2017-03-21 5062 186
481 내 독서법으로 본 박근혜의 포토라인 발언 지만원 2017-03-21 4840 181
열람중 위험한 시동, 박근혜의 사저 정치 의혹 지만원 2017-03-14 5609 221
479 박근혜, 안고 가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 안겨주고 간다 지만원 2017-03-13 5034 239
478 박근혜는 선택하라, 예스냐 노냐? (비바람) 비바람 2017-03-13 4639 184
477 이런 박근혜 음미하고도 연민느끼는 자는 쏘시오패스 지만원 2017-03-13 5962 196
476 난파선 박근혜를 이용해 우익 분열하는 자들 지만원 2017-03-13 5178 221
475 박근혜, 국민을 최순실에 바쳐 지만원 2017-03-11 7153 296
474 애국자들은 박근혜 특수 누리는 선동꾼들 버려야 지만원 2017-03-11 6074 261
473 [전문] 헌법재판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문 지만원 2017-03-10 7115 147
472 박근혜-박빠 푼수쌍에게 끌려들어간 우파냄새만 피우는 봉건보수들의 … 수학선생 2017-03-05 6913 275
471 박근혜가 만들어 가는 대한민국, 추태백화점 지만원 2017-02-20 6162 211
470 더러운 박근혜, 신성한 태극기로 감싸지 말라 지만원 2017-02-19 8761 270
469 박근혜가 떨고 있는 더러운 검찰에 국민 모두 당했다 지만원 2017-02-19 5781 266
468 이재용이 귀한가 박근혜가 귀한가? 지만원 2017-02-17 5366 256
467 KBS 언론노조, 박근혜와 사생결단으로 싸운다(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7-02-02 5385 284
466 박근혜가 물러나야 할 진짜 이유 (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7-01-14 6104 244
465 박근혜, 보수 우익 몰살시키지 말고 혼자 죽어라 지만원 2017-01-13 7042 283
464 박근혜 자살,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7-01-12 6744 220
463 공권력을 오용하고 포기한 박근혜 대통령의 종말(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6-12-10 5221 237
462 대한민국도 살고 박근혜도 사는 길.(路上) 댓글(1) 路上 2016-12-05 6336 235
461 박근혜의 길, 전두환과 김영삼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6-12-04 5360 234
460 박근혜 꼼수에 놀아나는 여당과 우익 지만원 2016-11-29 6509 238
459 박근혜의 제3차 담화는 고도의 정치작전 지만원 2016-11-29 7069 248
458 박근혜 호위무사는 역사 호위무사로 전환하라 지만원 2016-11-28 5243 284
457 박근혜가 선택한 길은 가시밭 길 지만원 2016-11-28 5565 223
456 우익과 대한민국 호를 궤멸시킨 박근혜(Evergreen) Evergreen 2016-11-27 5088 222
455 박근혜, 더 버티면 본인도 국가도 다 파멸이다 지만원 2016-11-26 5455 224
454 박근혜......( 路上 ) 댓글(3) 路上 2016-11-24 6962 328
453 빨갱이 전농을 키워 놓은 철딱서니 박근혜의 국민대통합 댓글(1) 만토스 2016-11-24 6180 27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