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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1인시위 하시면서 전단지 확산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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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4-05 15:39 조회3,5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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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서 1인시위 하시면서 전단지 확산해 주십시오 

5.18유공자 금수저 전단지 배급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단지 내용 일부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곧 여기에 새로운 전단지 pdf를 파일로 달어놓을 것입니다. 전국 각 지역에 계시는 단체 또는 개인들은 지방 인쇄소에서 인쇄해 쓰십시오. 새 전단지 제2면 상단 글을 아래 글로 대치했습니다.

아래 1인 시위 하시는 분은 통영시  박청정 예비역 대령입니다. 해군사관학교 출신입니다. 
 

                                                         ------------------------------------------
5.18유공자 선정은 광주시장, 시행은 대통령. 대통령 위에 광주시장  

국가유공자 인정받기는 하늘의 별따기이고, 5.18유공자 되기는 누워서 떡먹기다. 전상자가 유공자 되려면 대부분 보훈처로부터 거부된다. 거부되면 행정재판을 건다. 베트남 전투부대에서 박격포 피격으로 부상당한 내 부하가 유공자신청 소송을 걸었고, 내가 나가 증언을 했는데도 행정법원 판사의 눈초리는 싸늘했다. 국가로부터 천대받다 지금은 다리 살이 썩어간다. 국가유공자가 되기는 낙타의 바늘구멍이다.  

반면 국가유공자보다 더 엄청난 대우를 받는 5.18유공자는 아주 쉽게 선정된다. 광주시장이 광주사람들 10명으로 “5.18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원회”를 만들어 유공자를 선정한다. 광주시장은 5.18과 무관한 정치인들(권노갑, 한화갑, 이해찬 등), 타 지역들에서 군사정부와 싸웠다는 사람들까지도 대량으로 인정한다. 광주시장이 명단을 대통령에 토스하면 대통령(보훈처)이 특혜를 시행한다. 대한민국 위에 광주시가 있다.  

2002년 6.29 제2연평해전, 전사자들은 보상금도 받지 못하다가 최근에야 2억원이 지급됐다. 김대중 시대에 국가를 위해 전사한 장병들은 역적으로 몰렸다, 용산에서 불법농성 벌이다 자기들 실수로 사망한 폭도들은 1인당 7억원, 세월호에서 사망한 학생에는 1인당 8억 이상, 교사들에는 12억 이상. 1989년 부산동의대에서 경찰관 7명을 불에 태워 죽였다는 혐의로 종신징역을 받은 폭력학생에는 2002년 6억원이 지급되었다. 경찰은 국가폭력배, 그들을 많이 죽이면 죽일수록 민주화 공적이 더 훌륭하다는 것이다. 

계엄군에 총질한 광주폭도들이 5.18유공자인 이유 역시 이와 똑 같다. 경찰과 군을 죽인 사람, 취조라도 받은 사람 모두가 5.18유공자라는 것이다. 국가유공자는 적과 싸운 사람이고, 5.18유공자와 민주화유공자는 대한민국과 싸운 사람들이다. 그런데 대한민국과 싸운 반역자들이 더 큰 대우를 받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5.18유공자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아야 한다. 5.18유공자들이 도대체 누구이며, 무슨 공적을 세웠기에 특별 귀족 대우를 받는 것인지 보훈처-광주시-국가기록원을 상대로 정보공개를 신청했다. 하지만 이들 모두가 다 개인정보보호라는 이유로 정보공개를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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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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