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성분의 1인 시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통영 여성분의 1인 시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4-22 11:07 조회4,37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통영 여성분의 1인 시위


.

통영은 윤이상으로 인해 사상적으로 많이 오염됐던 지역입니다. 그런데 2011년 우리 500만야전군이 버스 대절해 가서 하루 종일 윤이상 수첩을 돌렸습니다. 신숙자 3모녀는 지금도 윤이상으로 인해 북한에서 생지옥 같은 세월을 인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새빨간 통영시의 시장은 물론 많은 시공무원들이 간첩의 대부 윤이상의 정체를 모르거나 옹호하면서 윤이상 테마공원까지 말들고 마을 입구에 윤이상을 우상화하는 전광판까지 만들었습니다. 간신을 빼닮은 이명박은 윤이상 음악당을 매우 거대하게 지어주었습니다. 남한에는 능력 있는 조각가가 없다며 윤이상 흉상을 북으로부터 가져오게 해주었습니다. 우리는 그 흉상을 언젠가는 파묻어야 합니다.   

이런 험악한 고장에서 윤이상의 정체를 알리고 또 이번에는 5.18의 사기극을 알리는 애국자 몇 분들이 계십니다. 이 분들은 수많은 날 1인 시위를 했습니다. 드디어 여성 애국자분이 나서서 5.18사기극을 알리는 1인 시위를 여러 날 하고 계십니다. 두 여성분이 격려 차원에서 사진을 함께 찍어 주셨습니다.  

어제 4월 21일에는 수십명의 여성분들이 주최하여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전두환의 회고록을 지지하고, 그 회고록으로 인해 그동안 새까맣게 속아왔던 사실을 비로소 알게 되었으며 그런 지난날을 부끄럽게 생각한다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80분 정도 진행하셨습니다. 마이크를 잡은 모든 여성분들 5.18연구와 빨갱이 연구 참 많이들 하셨더군요.  

전국 각지에서 이런 운동 일어났으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는 하루 빨리 빨강사회를 파란사회로 바꾸어 놓아야 합니다. 이제 5.18에 대해 전라도 사람 말 들어 줄 사람 없을 것입니다. 그들의 주장에는 팩트가 단 1개도 없습니다. 
 

2017.4.2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1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58 [지만원메시지(2)] 이번 간첩단 사건의 의미 관리자 2023-02-07 3126 232
13557 [지만원메시지(1)] 교도소에 수용되면서 관리자 2023-02-07 3653 249
13556 [지만원메시지(6)] 지만원의 특별 메시지 관리자 2023-02-06 3595 235
13555 지만원 박사님 옥중 부탁말씀1 관리자 2023-01-25 11537 392
13554 교도소 가면서 남기고 싶은 말씀(방송) 지만원 2023-01-15 15337 192
13553 교도소 가면서 남기고 싶은 말씀 지만원 2023-01-15 17757 392
13552 1월 16일(월) 서울중앙지검 정문앞 모임 시간 변경 지만원 2023-01-15 13715 204
13551 일요일 지민원의 시스템클럽 1월 15일 방송 지만원 2023-01-15 14780 244
13550 대통령은 애국자라며 선물 보내고, 김명수는 애국했다고 감옥 보내고 지만원 2023-01-14 14351 289
13549 공판 일시 중단 신청서 지만원 2023-01-14 10075 250
13548 인사드립니다 지만원 2023-01-13 11161 365
13547 노정희가 쓴 판결문 중 불법인 사항 지만원 2023-01-13 4490 289
13546 노정희가 쓴 대법원 판결문 지만원 2023-01-13 3376 174
13545 나는 곧 소풍간다 지만원 2023-01-12 4660 405
13544 상고 기각 지만원 2023-01-12 4988 328
13543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 지만원 2023-01-11 4015 256
13542 북괴, 미사일 도발 왜 미친 듯 하는가? 지만원 2023-01-11 3729 259
13541 지만원 박사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이상진 2023-01-11 3616 237
13540 ‘진인사’ 했기에 지만원 2023-01-10 3311 221
13539 기막힌 이야기 하나, 피라미가 홍길동 된 사연 지만원 2023-01-10 3497 257
13538 상고장에 보태는 피고인의 탄원서 지만원 2022-02-21 4011 338
13537 올해는 북과 싸우는 해 지만원 2023-01-10 3196 205
13536 재판 일정 오해 없도록 정리 지만원 2023-01-10 2557 148
13535 광주가 분사한 현장사진이 광주 죽여 지만원 2023-01-09 3139 252
13534 탈북자들의 가면-프롤로그- 지만원 2023-01-09 2820 192
13533 헌법 제3조가 나라 삼키는 아나콘다 지만원 2023-01-09 2456 175
13532 약칭 [북괴증거 42개] 예약해 주세요 지만원 2023-01-09 2354 146
13531 [시] 누가 이 책을! 지만원 2023-01-09 2421 195
13530 1월 8일, 유튜브 방송 지만원 2023-01-08 2426 76
13529 5.18 대법원 선고 (1.12) 지만원 2023-01-07 3327 16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