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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JTBC, 이번엔 전두환 회고록 맹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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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4-24 08:31 조회5,2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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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갱이 JTBC, 이번엔 전두환 회고록 맹폭격

 

4월 23일 밤 90분가량 진행된 JTBC 프로, 전두환과 전두환 회고록을 맹폭격했다. 전두환 회고록이 진실한 역사책이고, 그래서 베스트셀러가 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는 전국을 도배하는 10% 가산점 전단지와 미니화보가 시너지를 내기 때문에 빨갱이들에는 여간 겁나는 현상이 아니다.

비자금이 더 있다는 안개도 피웠다. 이와 관련해서는 육사 20기로 수방사 사령관을 한 안병호를 내세워 알 듯 모를 듯한 안개를 많이 피웠지만 팩트도 없고, 안병호의 얼굴이나 목소리조차 없었다. 참고로 나는 안병호를 매우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와의 공적인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5.18에 대해서도 헬기사격이나 발포명령이니 하면서 안개를 피웠지만 여기에 증언자로 내세운 인간들은 100% 다 듣도 보도 못한 이름 없는 전라도 인간들이었다. 전라도 말씨 안 쓴 사람 발견하지 못했다. 이들은 검찰 보고서 내용까지도 부정하고, 오로지 ‘듣보전’(듣도 보도 못한 전라도 것들)들의 증언들만 내놓고 그것들을 팩트라 주장했다. 내 아들의 이마가 없어졌다느니, 내 아들의 턱이 없어졌다느니, 하소연하는 여인들을 내세워 감성적 모략을 하려 했지만, 그런 현상들은 북한특수군 소행이지 단체로 행동하는 공수부대의 소행이 아니다.  

JTBC는 가장 먼저 나서서 10% 가산점 전단지 내용이 가짜라고 모략했다. 고소를 하고 싶어도 빨갱이 검사들, 빨갱이 판사들의 처분이 뻔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아낀다. 10% 가산점 전단지와 미니화보가 전국에 깔리고, 2개의 여성단체 회원들이 4월 21일 전두환 사저 앞에서 연이어 전두환 회고록지지 기자회견을 하니, 빨갱이들은 이를 매우 위험한 조짐이라고 판단했을 것이다. 앞으로 5.18 사기극은 전국으로 폭로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도 JTBC, 한겨레, 광주신문 들을 포함한 빨갱이 매체들이 더욱 많은 허위사실을 도입하여 전두환 회고록을 공격할 것이다. 그럴수록 국민들은 전두환 회고록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전두환 회고록은 진실로 쓴 역사책이다. 5.18은 북한과 김대중 세력이 손잡고 일으킨 내란 폭동이었다. 그래서 1981년 4월 1일, 당시 대법원은 5.18을 김대중이 일으킨 내란이라 판결했다. 그런데 1997년 4월 17일, 당시 대법원은 5.18을 전두환이 일으킨 내란이라 뒤집었다. 전두환을 재판한 검사와 판사들이 빨갱이이고 사기꾼들인 것이다. 

많은 국민들이 전두환 회고록을 귀중한 역사책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 역사를 제대로 알 수 있다. 전두환은 아무리 불리해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2017년에 출간된 전두환 회고록과 2008년에 내가 펴낸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은 팩트들을 공유하고 있다. 상반되는 내용은 없고 서로 보완적 관계에 있는 내용들만 들어있다.

 

2017.4.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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