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원진후보에게 공개질의 한다!(비전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새누리당 조원진후보에게 공개질의 한다!(비전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7-05-05 12:13 조회3,621회 댓글3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새누리당 조원진후보에게 공개질의 한다!

- 획기적인 20~40대 공략으로 5.18 가산점 칼을 뽑아들어라!

 

 

  오늘 새누리당 기획전략본부장 변희재의 시사티비를 보고 깜작 놀랐다.

평소 인터넷과 방송언론분야의 전문가로서 명쾌한 해설과 권양숙뇌물성토 등 용기있고 판단과 사리가 분명한 '정의의 사도' 이미지를 갖고 있었기에 주위에서 그가 과거 김대중과 노무현의 열렬한 지지자였는데 갑자기 우파로 전향한 것이 또다른 위장수법이 아니겠냐는 의혹에 대해서 일체 무시해왔던 터이기 때문이다.

 

그랬는데 오늘 그가 말한 요지는 '여론조사'상 문재인이 당선될 것이 뻔한데 어차피 되지도 않을 자유한국당의 홍준표후보가 '중도층 공략' 등 본연의 할 일은 내팽게치고 공연히  3%대 1백만에불과한 조원진 지지 애국보수표를 탐내고  새누리당 핵심관계자들만 헐 뜯고 있느냐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조원진후보가 100만표 쯤의 보수유권자표를 갈라놓은들 문제인 대세에 무슨 영향이 있겠느냐면서  누가 뭐래도 새누리당은 단일화 없이 끝까지 간다라는 말에 필자는 귀를 의심하면서 아연실색해질 수 밖에 없었다. 

아니 모든 선거에서 1 ~ 2천표 차이로 등락이 결정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며,  특히 이번 5. 9 대선은 태극기 대한민국 대 인공기 반대한민국세력간의 죽느냐 사느냐하는 좌우간의 체제대결 구도하에서 막판까지 초박빙의 표대결이 예상되는 상황이 아닌가.

 

이에 비하여 황장수씨의 '대선다깨비'는 오히려 건설적이었다.

문재인후보와 더민주당 지지율이 확고한 40%인데 비해 홍준표후보가 현재의 20% 대를 점프하기위해서는 샤이보수층에만 안주하면 안되고 2.8%, 5%, 7% 등 한자리 숫자에 머물고 있는 20, 30, 40대 유권자들을 획기적으로 공략하는 방도를 시급히 찾아야한다는 조언이었다.

 

이밖에 젊은보수 흑기사가 운영하는 '태극사랑'에서는 당초 시도하였던 보수후보단일화 실패시의 7 ~ 11인 원탁회의를 통한 만장일치의견 도출 홍보계획이 제반 현실적 여건상 불가능하게 됨에 따른 대안으로  현재 우리 보수세력의 유일한 홍보와 교신수단인 유튜브의 지지동향을 파악하여 이를 널리 보수유권자들에 알림으로써 실질적으로 보수후보단일화의 효과를 거두기로했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었다.

즉, 정규재티비, 신의한수, 참깨방송, 석가모니, 엄마방송, 뉴스타운 등 24개 보수유튜브의 보수지지성향 (현재까지의 파악현황은 11:4 로 홍준표후보 지지가 우세임)을 주말까지 확인취합하여 동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간접적으로 보수후보 단일화를 통한 보수결집을 이루겠다는 것이다.

 

 

홍준표보수대표후보의 일석이조 필승전략

 

먼저 선거를 3~4일 앞둔 현재 자유한국당 홍준표후보가 최단기간내에 상대경쟁후보의 지지표를 흡수하는 가운데 최대한의 홍찍자 지지표를 뫃을 수 있는 방안은 과연 무엇이 있을가? 

 

필자가 보기에는 위에서 변희재씨가 지적한 중도층 공략과 황장수씨의 한자리 숫자에 머물고 있는 20, 30, 40대 유권자들에대한 획기적으로 공략 방도 모색과도 직결되어있으나,  이는 지금껏 독고다이를 외쳤던 홍준표후보의 뱃장과 용기와 결기와 정의를 다 합친다 해도 결코 쉽지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대선후보로 칼을 뽑은 홍후보가 문재인의 들러리를 서기위해서가 아니었다면 어차피 홍후보로서는 사생결단으로 넘어야 할 산이고 헤쳐나가야할 바다의 건곤일척이 될 것이다. 

 

              5.18  10%    .

          5.18     10%                     ,   , , , , , , ,    등 700~1000     홍준표  지지로 선회 이며,    둑에서                  있

 또한 인이         5.18  ?   

 5.18   5       5.18    1          5.18   37    5.18   ,         5.18         지 등을 집중 공격토록 하라. 

 

 

새누리당 조원진후보에게 질문한다!

 

  자유대한민국을 구한다는 구국의 신념과  박근혜대통령에대한 불법탄핵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제1의 목적으로 한다고 천명하고있는 새누리당의 조원진후보와 정광용사무총장과 변희재 전략기획본부장에게 2천5백만 태극기애국보수국민의 이름으로 다음사항을 공개질의한다.

 

1. 여론조사 수치상 어차피 문재인이 당선될 터인데 쨉도 안되는 홍준표후보에게 새누리당 조원진후보를 지지하는 보수유권자 100만표를 밀어줘 받자 사표만 되므로 후보단일화는 없다고 한 변희재본부장의 말이 사실이며, 이것이 그토록 보수국민 모두의 열화같은 뜻에 반하여 후보단일화를 거부한 실질적인 원인이었나? 

새누리당에서는 현재 종북좌파세력에 장악되어 조작하고있는 여론조사를 그토록 하늘같이 믿고 있었으며, 그렇다면 4. 12 재보선에서 선거     44.8%,   26.5%     9%         80%   상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난 사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7% 과했   47.52%          3    2(67%)   7  4 57%  휩쓸지않았는가?

 

2. 종북좌파에 의해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하겠다는 구국의 결의로 창당한 선명보수정당인 새누리당과 그 당의 조원진후보는 여론조사에서 큰 격차를 보이는 것을 그저 강 건너 불구경하듯 바라만 보면서 앞으로도 이번의 중차대한 대선정국에서 격차를 타개하기위해 보수후보단일화를 비롯한 일체의 노력도 포기할 계획인가?

 

3. 만일의 경우 과거의 대선에서 보아왔드시 선거 막판에 지지율이 크게 요동치는 법이며,  현재 문재인은 하락세인데 비해 홍준표후보의 지지율은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있는 사실 등을 감안하여, 지금이라도 살신성인한 남재준후보와 같이 홍준표후보로의 보수단일화를 통해 조원진지지 보수유권자의 황금같은 100만표를 홍후보에 몰아주므로써 선거막판 결정적이 보수후보 역전승의 기적을 함께 이루며 진정코 대한민국을 구국할 의지가 없는지?

 

4. 새누리당이 박대통령불법탄핵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현재까지 어떠한 노력과 행동을 취해왔으며, 앞으로는 어떠한 실천가능한 방안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추진할 계획인지?

 

5. 새누리당은 박대통령불법탄핵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홍준표 보다는 문재인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라는지?  아니라면 이를 위해 홍준표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우선 그가 약속한 공정한 재판을 통해 자연스럽게 불법탄핵의 진상도 규명되고 명예도 회복되는 것이 보다 순리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지 않는지?  만일 아니라면 더 좋은 실현가능한 구체적인 복안은 있는지?

 

상기한 5가지 공개질의사항에 대하여 5. 5(금)한 2천5백만 태극기애국보수국민에게 답변하여줄 것을 엄중히 요구 한다. 

- 비전원



 

댓글목록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그 사람은 그런 애국을 할 위인이 못 됩니다.

ohun22님의 댓글

ohun22 작성일

조줜진 대통령 되기에는 0% 외끝가지 버티는건
 문재인 당선을 위해

수학선생님의 댓글

수학선생 작성일

비전원님!

1. 완성형 2,300여 글짜를 제외하고는 키인할 때는 되나, 등록하면 완성형에 없는 글짜 이후는 짤려버립니다: 이 현상은 근본적으로 우리 싸이트에서 사용하는 한글인식체계의 문제로서 조합형으로 바꾸지 않으면 해결 불가능입니다.
2.초성이 ㅉ이고 + 모음 + 종성ㅈ은 짤립니다: 이 현상은 프로그램 버그로 생각되며, 예로서 쪼 ㅈ기는 는 안되기에 밀려 도망치는 이든 뭐든 표현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복사하여 워드든 뭐든 파일로 저장하여 놓고 실제 올려 등록하여 짤리면 짤린 뒷부분의 글짜가 바로 위1항 또는 위2항에 해당하니 교정하여 다시 시도하고 또 짤리면 그 뒷부분을 교정하여 계속 시도하여 최종적으로 게시자가 원하는 글 모두를 게시할 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이만 줄입니다. 끝. 수학선생 배상

최근글 목록

Total 13,850건 1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80 [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관리자 2023-02-19 4469 218
13579 [지만원메시지(17)] 회상(운명) 관리자 2023-02-18 4355 219
13578 [지만원메시지(16)] 국정원 내부에 암약하는 간첩들 관리자 2023-02-18 4470 229
13577 [지만원 시(6)] 5.18은 북의 소풍놀이 관리자 2023-02-17 3092 176
13576 [지만원 시(5)] 러브스토리 관리자 2023-02-17 2604 151
13575 [지만원 시(4)] 명 재촉한 5.18. 관리자 2023-02-16 3405 240
13574 [지만원 시(3)] 억울합니다 관리자 2023-02-16 3195 222
13573 [지만원 시(2)] 감사합니다 관리자 2023-02-15 3952 240
13572 [지만원 시(1)] 나는 왜 여기에 왔나 관리자 2023-02-15 3442 219
13571 [지만원메시지(15)] 일본과 잘 지내야 윈윈 관리자 2023-02-15 3162 186
13570 [지만원메시지(14)] 보훈행정 일원화, 대통령이 키(KEY)다. 관리자 2023-02-15 2361 139
13569 [지만원메시지(13)] 광주에 북 민간인 1,000명이 왔다? 관리자 2023-02-13 3668 215
13568 [지만원메시지(12)] 내가 북경에서 만난 두 광수 관리자 2023-02-13 3448 168
13567 [지만원메시지(11)] 전두환 판결, 지만원 판결 관리자 2023-02-10 5057 227
13566 [지만원메시지(10)] 산업화는 애국, 민주화는 반역 관리자 2023-02-10 4775 189
13565 [지만원메시지(9)] 규제개혁, 대통령 TF만이 답 관리자 2023-02-10 4115 149
13564 [지만원메시지(8)] 대북 게이트, 뿌리를 찾자 관리자 2023-02-09 4644 213
13563 [지만원메시지(7)] 교도소로 보내온 편지 한 장 관리자 2023-02-09 4774 245
13562 [지만원메시지(5)] 김정은의 숨은 그림 반드시 읽어야 관리자 2023-02-09 4973 210
13561 [지만원메시지(4)] 대통령님 여기 좀 보십시오. 관리자 2023-02-09 3950 218
13560 [관리자] 옥중서신 및 도서반입 요령에 대한 공지 관리자 2023-02-08 3608 156
13559 [지만원메시지(3)] 보훈 질서 일원화 국민운동 전개해야 관리자 2023-02-07 2945 216
13558 [지만원메시지(2)] 이번 간첩단 사건의 의미 관리자 2023-02-07 3095 232
13557 [지만원메시지(1)] 교도소에 수용되면서 관리자 2023-02-07 3612 248
13556 [지만원메시지(6)] 지만원의 특별 메시지 관리자 2023-02-06 3568 235
13555 지만원 박사님 옥중 부탁말씀1 관리자 2023-01-25 11486 392
13554 교도소 가면서 남기고 싶은 말씀(방송) 지만원 2023-01-15 15297 192
13553 교도소 가면서 남기고 싶은 말씀 지만원 2023-01-15 17639 391
13552 1월 16일(월) 서울중앙지검 정문앞 모임 시간 변경 지만원 2023-01-15 13682 204
13551 일요일 지민원의 시스템클럽 1월 15일 방송 지만원 2023-01-15 14746 24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