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은 투항하라!(최성령)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조원진은 투항하라!(최성령)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7-05-07 23:31 조회3,906회 댓글4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조원진은 투항하라!

 

지금까지는 전략적 인내로 너를 기다렸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투표일이 내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아무리 머리가 나쁘기로

버티기가 너의 전략이라면

이제는 할 수 없이 너를 버릴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 뒷감당은 모두 네 책임이다.

김진태가 빠지자 숟가락을 디밀고

독상(獨床) 먹으려는 속셈은 이제 끝났다.

왜냐고?

지지율이 바닥에서 일어나지 않고

털어봤자 나오는 건 욕 밖에는 없다.

 

태극기는 네 所有가 아니다.

어디다 감히 어르신들을 꼬붕 취급하려 드느냐?

우리 태극기들은 처음부터 너를 몰랐느니라.

우리가 몰랐는데 지지율이 오를 턱이 있느냐?

그래도 그때는 아쉬워서

너에게 마음을 잠시 기울였지만

가슴이나 체중이 넓고 무거운 홍반장이 나왔느니라.

너는 1 정당이지만

그는 너에 비하면 巨大 정당이다.

겪어보니 홍반장은 가의 대항마로 손색이 없고

너는 鳥足之血에 불과하다는 것이 大勢이다.

 

돈 얘기는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네가 하는 짓거리를 보면 아니할 수가 없느니라.

태극기 誠金을 선거비용으로 쓰면

그것은 橫領에 해당되니 꼭꼭 숨겨 뒀다가

선거 후 절차에 의하여 國庫로 넘겨라.

그것을 꿀꺽했다가는

신세는 네가 팔아 먹은 박근혜 같이 되고

三族이 불편하게 된단다.

 

아직도 시간은 남아있다.

버텨보았자 너는 조무래기에 불과하다.

너는 이번 경험을 되살려 아파트 동대표나

지방선거 기초의원에 나서면 딱이다.

네 생김새나 목소리,

그리고 머리 굴리는 것을 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너의 展望이 무엇이냐?

설마 청와대를 꿈꾸는 것은 아니겠지?

! 그것은 국가기밀이므로 말할 수가 없다고라?

너 혹시 장삿꾼이나 사깃꾼이 아니더냐?

0.5% 지지율을 5%로 뻥튀기 해서

단일화라는 상표를 붙여 매각하겠다고?

그렇게 쥐새끼마냥 들락거리며 다녀봤지만

, 安, 형님당, 심지어 당까지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으니 눈알은 돌아가고

얼굴색은 새까맣게 타지 않았느냐?

虛風 떠느라 목청을 고래고래 높혔더니

불쌍한 목소리만 작살나지 않았느냐?

우리 홍반장을 봐라.

어르신답게 조용조용 얘기해도 폼이나고

유머가 풍부해서 관중이 배를 잡지 않더냐?

 

너는 형님 홍반장에 비하면

그의 발톱에 때도 되지 않느니라.

一說에는 선거캠프를 놓으라는

무지막지한 요구를 했다는데,

그것은 이 안방을 달라는

어처구니 없는 요구잖느냐, 임마!

 

이런 생각 한 번 해보지 않았느냐?

누가 대통령이 돼도

너에게 기다리는 것은 몰매이다.

그 새누린가 헌누리는 박살이 나고

빚쟁이는 줄을 서서 손을 벌리지 않겠느냐?

공금횡령이라는 경찰출두서는 날아오고

急造 당사에는 압수수색 팀이 급습을 것이다.

그동안 가지고 놀았던 태극기 어르신들이

배반 때렸다고 아우성으로 몰려오지 않겠느냐?

 

당의 배신자들이 뱉고 나간 친정으로

떼로 몰려와 엎드려 항복을 하는 모습이

콩깍지가 낀 네 눈에는 보이지 않을터...

홍반장은 가슴이 넓어

배신자도 껴 안는 아량(雅量) 있단다.

이것은 비밀인데,

기회는 이때이므로 너도 빨리 거기에 줄을 서라.

시간은 내일 밖에 없구나.

줄은 내일 서도 되니 전화 한 통은 빨리 넣어라.

탕자의 귀환을 알려라.

그렇다면 홍반장은

너를 씻기고 새 옷을 입힐 것이다.

 

홍반장이 大統 되면

너에게도 자리 하나는 돌아갈 것이다.

그러니 훌훌 털고 그냥 맨몸으로 와라.

"형님! 내가 잘못 했소"하면

그것으로 끝이니라.

 

그리고 잘못을 빌 곳이 하나 더 있느니라.

태극기 선배님들에게도 엎드려 용서를 구하라.

그동안 가지고 놀아서 미안하다고 말이다.

네가 잘못은 많이 했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은 하지 않았느냐?

그것을 네 인생의 교훈으로 삼고 自重自愛하면

앞으로 너에게 서광(瑞光) 비출 것이다.

 

다시 한 번 얘기한다.

이것이 마지막 임을 명심해라.

 

"탕자여! 귀환하라.

네가 있을 곳은 여기뿐이니라." *



댓글목록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가끔씩 조원진 동영상 클릭해서 보면 100%,,,,,,,,

10초내에 들리는말 "박근혜"

놀라움,,,,어떻게 한달내내,,,,,10초도 않쉬고 박근혜를 입에 올릴수 있는지....

수학선생님의 댓글

수학선생 작성일

조원진은 투항하라! http://www.ilbe.com/9729337000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작성일

언제 결혼했나? 그럼 출산일은 언제야? 설마 5/9는 아니겠지
이젠 늙어서 뻐꾸기자식들도 그녀를 다 떠났는데..
왜, 홀애비 흉내를?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작성일

<박공의 역사드라마 종영>  - 세상사 허무개그- 왕국들의 웃기는 이야기
박근혜씨의 새누리 시험정신 출발 = 박그네-순실 놀이터조립 시험 = 박빠 운동장 확대시공 = 사냥꾼 정-랏바 출현과 엄마부대 창설 =새누리빌딩 준공 = 새누리 왕국선포 = 부자의 잔칫상 -호사다마 -독거미들의 이사집중-왕국 부동산 분할/이전/합병거래 활성화 = 왕자들의 전쟁발발 = 순실애마 조련장 개장 - 세상사 일체무심-독수공방술 수련강화 = 새누리 왕국 지진발생 = 쌍동이 늑대-김/유-랏바 왕권분리 마그나 칼타 선언 = 횟불부대와 십자군 침공함락 = 박공 옥중유폐 = 박빠- 태극부대창설 진군 = 사냥꾼 정랏바 재출현 지휘 = 급조 신누리 왕국선포 = 십자군과 신누리군의 교전 = 어부지리 빨빠-문안심부대 도착 일제사격 = 현재 혼전중 = 심판일 하루전~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5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152 김대중 만행에 대한 호남인들에 대한 계몽(노상) 노상 2012-02-08 12907 161
3151 소위 북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작곡가 윤이상 (JO박사) 댓글(1) JO박사 2013-11-08 6462 161
3150 추석 밥상머리 대화로 나라 살리자!(인강) 댓글(3) 인강11 2019-09-11 3248 161
3149 광주 5.18이 공수부대 때문에 일어났나?(현산) 현산 2014-04-17 5556 161
3148 '지워지지 않는 오욕의 붉은 역사, 제주4.3반란'(머리말) 지만원 2011-08-04 20354 161
3147 전두환 탐험 [10] 지만원 2022-08-09 2301 160
3146 <조선과 일본> 독후감. (muazen) 댓글(2) muazen 2019-12-15 3021 160
3145 살인자에 대한 조문은 용납될 수가 없다.(솔개) 솔개 2011-12-23 10933 160
3144 500만 야전군 전사님 여러분께 지만원 2011-09-19 21534 160
3143 재 판 일 정 지만원 2022-12-15 2918 160
3142 [의병뉴스] [충격]역사는 속았는가?4.19의거 마산 김주열 열사… 댓글(1) 제주훈장 2019-07-15 3217 160
3141 연속시리즈 홍어십쌔잡쌔조꾸 (10) 지만원 2022-01-31 1713 160
3140 대한민국의 막걸리 유공자, 막걸리 희생자(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20-10-25 2412 160
3139 전광훈목사 구속영장은 3대종단 2500만 신자에 선전포고다 제주훈장 2019-12-28 3036 160
3138 급! systemclub의 애국시민들께 드리는 말씀(인강) 댓글(2) 인강 2014-01-19 4736 160
3137 5.18 답변서 지만원 2020-10-28 2581 160
3136 대한민국 혼 파괴의 원흉, 언론노동조합(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2-10-29 10751 160
3135 동아일보 주성하는 천재일까? 바보일까?(일조풍월) 일조풍월 2015-07-27 5105 160
3134 [지만원 메시지(176)] 흉물덩어리 전라도 그 끝은 어디인가? 관리자 2023-10-29 6011 160
3133 낡아 빠진 "국가경영 엔진", 이것부터 바꿔야! 지만원 2012-12-24 11830 160
3132 9월 16일, “제주4.3기념관 역사왜곡” 사건 재판 지만원 2015-09-12 5088 160
3131 시스템클럽 [시] 지만원 2020-01-16 2963 160
3130 준비서면(광주사람들이 제기한 가처분사건) 지만원 2017-07-05 4167 160
3129 상고이유서 [2] 광수 부분 지만원 2022-02-23 1503 160
3128 이것이 이명박 式의 公正한 사회입니까?(최성령) 최성령 2010-09-19 18872 160
3127 참고서면(2) -방통심의위- 지만원 2019-03-19 2543 160
3126 5월의 재판일정 지만원 2013-05-01 10182 160
3125 530GP sbs 뉴스추적 지만원 2010-09-22 28579 160
3124 서울북부지법 정대협 재판 일정 변경 지만원 2017-09-25 3888 160
3123 의로운 목표는 반드시 달성될 것! 지만원 2012-05-07 11086 16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