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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이 대남공작임을 증명하는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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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3-30 16:35 조회5,8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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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이 대남공작임을 증명하는 영상들 
 

                              남한보다 엄청 성대하게 거행하는 5.18기념행사

북한이 발행한 두 개의 대남공작 역사책에는 5.18은 물론 남한에서 발생한 모든 소요사태가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이며, 남북한 역사는 북한이 주체적으로 주도한다는 판이 깔려 있다. 이러하기에 북한은 이제까지 종주국 행세를 해온 것이다. 
 

해마다 5월이 되면 남북한이 모두 5.18기념행사를 한다. 남한에서는 보훈처가 주최하여 광주에서 소규모의 행사를 하고 있지만, 북한에서는 통일부 ‘북한정세분석’ 자료들이 증명했듯이 북한 전역에서, 당정 최고위 간부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거행한다. 아래 사진은 평양시에서 5.18보고대회를 하고 있는 장면이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17일 평양 중앙노동자회관에서 광주인민봉기(5.18민주화운동)
30돌 기념 평양시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2010.5.17)

                             북한에서 최고인 것에는 모두 '5.18' 호칭 붙여

북한에서 최고인 것에는 5.18이라는 글자를 최고의 영예훈장으로 하사한다.
‘5.18영화연구소’(2001년 09월 28일 연합뉴스 보도), ‘5.18전진호’, ‘5.18누에고치반’, 영예의 5.18청년직장‘, ’5.18땅크호‘. ’5.18청년제철소‘, ’5.18청년호‘, ’5.18무사고정시견인초과운동‘. . 등이다.  

아래 사진은 1만톤짜리 프레스, 한국에는 없는 장비이며 대륙간 탄도탄 미사일 제작에 사용된다. 5.18청년호 제1호 및 제2호의 사진이 있다.



아래 사진은 기차역 플랫홈에 쓰인 천리마 운동 '5.18무사고정시견인초과운동'



                    김일성이 직접 제작한 대남 모략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

1989~91년 김일성은 황석영과 윤이상을 평양으로 불러 대남 모략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제작했다. 작품에 만족한 김일성은 황석영을 재간둥이라고 칭찬하고 25만 달러를 상금으로 주었고, 윤이상에게는 15층짜리 ‘윤이상음악당’을 선사했다.

그런데 그 영화의 주인공은 광주 폭동 기간 내내 도망가 있던 박관현, 전남대총확생회장이었다. 박관현은 이로 인해 좌파들에게 비겁자로 낙인찍혀 손가락질을 받았고, 그 괴로움을 이기지 못해 감옥에서 단식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이다. 5.18을 일으킨 주도세력이, 황장엽과 김덕홍이 증언한 바와 같이 북한의 대남공작부였기에, 광주인들 중에는 폭동을 지휘한 지도자가 없었다는 이야기인 것이다. 환각제를 빼갈에 타서 마시는 장면이 나온다.






     1960년 산 북한 신천박물관의 상상력, 1980년 광주에서 실현  

‘신천 대학살 박물관’은 미군에 대한 증오심을 북한 주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황해도 신천에 1950년 6월 25일에 개관한 대형 박물관이다. 전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 상상을 그림으로 전환한 것들이다. 실제로 그 지역에는 미군이 머므른 흔적도 없다고 한다.  

모략의 그림을 보면 미군이 북한여인의 이를 뽑고, 여인에 불 고문을 가하고, 여인을 소 등에 묶어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사지를 찢고, 유방을 칼로 도려내고, 여인의 머리를 톱으로 썰어 죽이는 등 온갖 상상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들이다. 이러한 상상력은 그 후 20년 후인 1980년 5월, 광주에서 실제로 적용하여 현실화시켰다. 1960년 미국에게 뒤집어 씌웠던 모략 내용을 1980년 광주에서 현재화시킨 것이다. 미군을 모략한 상상도는 북한 신천군 박물관에 전시돼 있고, 그 상상도를 실제로 대한민국 공수부대에 적용하여 실재화시킨 기록은 '넘어 넘어'에 새겨져 있다. 그리고 '넘어 넘어'는 북한이 발행한 두 권의 대남공작서를 자깁기한 이적문서다.  




     1985. 조선노동당출판사              1982.조국통일사                       1985. 황석영 (풀빛출판사)


1960년에는 8군사령관 워커장군의 살인명령,
1980년에는 전두환의 소장의 살인명령


미8군사령관 워커의 명령 (물론 거짓말)

닥치는 대로 죽이라
설사 그대들 앞에 나타난 것이
어린이나 로인이라 할지라도    
손이 떨려서는 안 된다
그대들은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조선사람들을 죽임으로써
미국 국민으로서의 임무를 다하라



                전두환 장군의 살인명령 (물론 거짓말)

경상도 출신 장병들만 뽑아 광주로 보내라
빼갈에 환각제를 타서 먹이라
젊은이들은 모조리 죽여라
전라도 사람 70%를 죽여도 좋다

    신천박물관 선전통계: 신선군 주민의 45%인 35.383명이 아래처럼 죽었다 



       가슴을 도려내는 고문



             여인을  묶어다가 소로 사지를 찢어죽였다는 그림



                                             머리에대못 박기



                여성들은 물론 어린 아이까지도 생매장


                                     머리를 톱으로



                                          집단 생매장 




                                     다이너마이트로 마을 쓸어버리기 



                               <'넘어 넘어' 발췌문> 

학생들이 노래를 부르는데 공수대가 뛰어들어 곤봉으로 후려쳤다. 곤봉은 철심을 넣어 만든 살인용이었다. 한손에는 대검을 다른 손에는 곤봉을, 눈은 벌겋게 충혈돼 있었다. 한 학생을 잡으면 여러 명이 달려들어 군화발로 머리통을 으깨버리고 등과 척추를 짓이겨 피곤죽을 만들었다. 희생자가 축 늘어지면 한손으로 멱살을 잡아 한손으로 쳐들어 걸레를 던지듯 트럭위로 던졌다.  

조금이라도 반항하는 기색이 보이면 대검으로 배를 쑤셨다. 학생을 살려달라는 할아버지를 곤봉으로 내려쳐 할아버지는 피를 뒤집어쓰면서 고꾸라졌다. 여학생들의 상의와 브래지어를 찢어버리고 사람들이 보는데서 “이 씨발년이 데모를 해?” 실신할 때까지 주먹과 발길질을 했다. 화염방사기로 사람을 마구 태워죽였다.  

여자라도 몇 명이 붙들려오면 여럿이 속옷을 북북 찢어발기고는 유방을 발로 마구 하고 머리채를 잡아 담벼락에 짓찧었다. 손에 피가 묻으면 씨익 웃으면서 몸에다 닦고는 군용차량이 오면 걸레처럼 던져 버렸다. 공수대는 2-3명씩 조를 짜 변두리로 침입하여 시민군을 저격하고 민간인을 살해했다. 여고생의 유방과 음부를 도려내 죽였다.  



              <천주교 신부들이 1980.6.5. 일본에서 '찢어진 깃폭'>

살인현장, 그것도 가장 무자비하고 잔악한 살인현장을 직접 목격하기는 처음이다. 그러나 살인자의 악랄함은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두 명의 공수부대에게 개처럼 끌려온 여인은 만삭에 가까운 임신부였다. “야, 이년아, 그 주머니에 들어 있는 게 뭐야.1” 나는 무엇을 묻는지 몰라 그녀의 손을 살폈으나 손에 주머니 같은 것은 눈에 띄지 않았다. “이 쌍년아, 뭔지 모르나. 머스마가. 계집아가.” 그들은 매우 흥분한 것처럼 보였으며, 내가 그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깨달은 순간은 바로 이 순간이었다. 여인의 목소리를 들을 수는 없었으나 아마 자기도 알 수 없다고 말하는 눈치였다. “그럼 내가 알려주지!” 순간 여자가 반항할 짬도 없이 옷을 나꿔채자 그녀의 원피스가 쭉 찢어지며 속살이 드러났다. 공수병은 대검으로 그녀의 배를 푹 찔렀다. 후비면서 찔렀는지 금방 창자가 튀어나왔다. 그는 다시 한 번 그녀의 아랫배를 가르더니 태아를 끄집어내어 땅바닥에 할딱이고 있는 여인에게 던졌다. 도저히 믿을 수도 있을 수도 없는 이 처참한 현장을 목격했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고개를 돌리고 몸서리치면서 이를 갈았다.  

공수병들이 여대생으로 보이는 3명의 여학생을 불러 세워 놓고는 발가벗기고 있었다. 브래지어와 팬티까지도 모조리 찢어내고 그 중 유독 험하게 생긴 공수병이 구둣발로 아가씨들을 차기 시작했다. “빨리 꺼져! 이 쌍년들아! 지금이 어느 때인 줄 알고 데모나 하고 지랄이야!” 그는 성난 늑대처럼 내몰았다. 나는 아가씨들이 빨리 도망쳐 주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내 소원과 달리 내 기도가 들리지 않았는지 그 아가씨들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꼼짝도 하지 않았다.  

이 때 군인 하나가 고함쳤다. “이 쌍년들이 살기가 싫은가 봐! 그럼 할 수 없지” 순간 아가씨들의 등에는 대검이 꽂혀있고 피가 분수처럼 뿜어져 나왔다. 아가씨들이 거꾸러지자 군인들은 대검으로 그네들의 가슴을 ×자로 긋더니 생사도 확인하지 않고 쓰레기차에 던져 버렷다. 암매장을 하는지 불태워 버리는지 그것은 알 길이 없었다. 

                                    <김대중의 모략수법>  

아래는 1980.5.18일자 경향신문 보도의 일부다.  

1960년 7월29일 4·19혁명으로 실시된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대중은 강원도 인제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이 선거에서는 7명의 후보가 난립, 4·19혁명으로 쓰러진 자유당의 이름을 내걸고 선전한 전형산씨가 김대중을 누르고 당선됐다. 이렇게 되자 김대중은 4백 명의 데모대를 조직, 군청개표소에 난입, 투표한 22개중 15개를 강탈한 후 전씨의 사퇴를 강요하는 연좌데모를 벌이게 했었다. 드디어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전씨는 김대중에게 사퇴를 약속했지만 법적인 효력이 없어 전씨의 당선은 보장됐다. 그 후 민주당 정권이 전씨를 공민권제한 대상자로 만들어 의원자격을 박탈하자 김대중은 61년 5월의 보궐선거에서 일방적으로 당선됐다.  

이밖에 김대중이 각종선거전에서 저지른 폭력 및 흑색선거운동을 보면-

▲자신의 선거참모를 자파 당원으로 하여금 구타하고 상대당원이 테러를 했다고 역선전했으며

▲목포시 만호동 상가주택을 철거한다는 낭설을 퍼뜨려 자기선거운동원을 측량기사로 위장, 주민의 불안감과 반감을 유발케 했고

▲자신의 선거운동원에게 상대방의 완장을 두르게 하고 고무신을 배급, 유권자의 반감을 불러일으켰고

▲상대당원을 가장하여 유권자들에게 회식이 있다고 초청하는 허위선전을 해 상대방후보에 대한 반감과 불신감을 갖게 했으며  

▲김대중의 사인을 받아오는 자에게는 돈을 주게 하여 자신의 인기를 조작했다.



2015.4.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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