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라도 것들 말은 일단 거짓말로 접어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광주-전라도 것들 말은 일단 거짓말로 접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5-16 14:05 조회3,79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광주 것들은 상종 못할 몰상식 족

 

광주 판사 이동호는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정부보증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유치위원회 김윤석(61) 사무총장과 실무자인 6급 공무원 한모(45·여)에 대해 징역 6월에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 유죄이긴 하지만 형의 선고를 유예해 줌으로써 모두 직위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 것이다. 범죄는 저질렀지만, 대회를 광주로 유치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  

김 총장과 한씨는 2013년 3월 19일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신청서에 첨부되는 국무총리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서명을 임의 사용해 정부보증서를 위조한 뒤 4월 2일 국제수영연맹(FINA)에 제출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에서 5개월 동안 재판을 받았다. 이에 대해 광주 검찰은 김 총장과 한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각각 징역 1년 6월과 징역 1년을 각각 구형했다.  


             범행은 한씨가 주도했고 김총장은 공모자일 뿐이다? 희한한 판결문 
 

한씨에 대한 판결은 이렇다.  

“이미지 파일을 위조한 후 상대방에게 전송한 행위만으로는 문서위조죄와 위조문서행사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지만 이를 프린터로 출력함으로써 다른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 문서 상태에 놓였을 경우에는 이미지 파일을 전송한 사람에게 문서위조죄는 물론 위조문서행사죄도 성립한다”  

“피고인들이 정부가 1억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는 취지의 국무총리 명의의 보증서와 대회개최를 강력히 지지한다는 취지의 개인적인 의견이 추가로 기재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보증서를 위조하는 등 유죄가 인정된다. 이번 사건은 총리와 장관의 서명을 도용한 것만으로도 사안이 중대하고 특히 공직자인 피고인들에게는 누구보다도 적법한 절차에 의해 공문서를 취급해야 할 고도의 주의 의무가 부여돼 있는 점, 향후 다른 국제대회나 국제행사의 유치신청 과정에서 유사한 행위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엄벌이 필요하다. 그러나 피고인들이 깊이 반성하고 있고 범행의 중대성과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점, 20~30여 년간 공직에 성실히 전념하면서 이를 인정받아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유치에 공헌한 점 등을 참작했다. 김총장은 이에 공모한 죄가 인정된다”  

                                                 결 론  

광주 법관의 판결은 1) 공문서를 위조하여 광주에 공헌한 사실이 갸륵하기 때문에 행위자체는 범죄가 되는 것이나 면죄부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이고, 2) 범행은 실무자인 한씨가 주도했고, 김총장은 공모 방조한 곁가지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검찰의 기소와는 정반대로 주연과 조연이 뒤바뀐 것이다. 그 어마어마한 공작을 실무자가 주도했다니, 누가 그런 판결을 존중할 것인가? 광주는 아예 대한민국의 치외법권 지대임을 선포하고 절라민국이라 선포해야 할 것이다. 이런 족들이 5.18을 민주화라 사기극을 쳐 해마다 국민 세금을 도둑질 해가고 국가 위에 군림해온 것이다. 앞으로 국민은 광주에 엄청난 세금을 대주고 광주 것들은 대회에서 돈 벼락을 맞게 될 모양이다.
 
미 CIA 문서가 어쩌고 국과수가 어쩌고, 광주-전라도 것들이 하는 말은 모두 일단 거짓말인 것으로 접고 들어가야 한다, 

 

2017.5.1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48 [지만원 메시지(69)] 김기현의 내부총질 관리자 2023-04-28 4332 220
13647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3~16 관리자 2023-04-28 3831 140
13646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0~12 관리자 2023-04-28 3658 130
13645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7~9 관리자 2023-04-27 3368 150
13644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6 관리자 2023-04-26 3202 190
13643 [지만원 메시지(67)] 역사의 위기(Emergency of th… 관리자 2023-04-24 4377 245
13642 [지만원 메시지(66)] 선거는 가치 전쟁(Value War) 관리자 2023-04-20 5655 246
13641 [지만원 메시지(65)] 법조계, 사법 정풍 일으킬 협객 없는가? 관리자 2023-04-19 6134 265
13640 [지만원 메시지(64)] 대통령님, 허투로 듣지 마십시오. 관리자 2023-04-18 6792 282
13639 [지만원 메시지(63)] 민주당 띄워주는 여당 정책들 관리자 2023-04-18 6412 192
13638 [지만원 시(19)] 자유의 종착역 관리자 2023-04-17 6726 240
13637 [지만원 메시지(62)] 윤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모르면 그 이… 관리자 2023-04-17 6975 254
13636 [지만원 메시지(61)] 지지율 오답과 정답 관리자 2023-04-17 5716 195
13635 [지만원메시지(60)] 대통령-여당 낮은 지지율 원인 알려면? 관리자 2023-04-13 7600 259
13634 [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관리자 2023-04-13 5359 270
13633 [지만원 시 (17)] 정처 없는 여로 관리자 2023-04-13 4256 210
13632 [지만원 시 (16)] 역사의 용의자 관리자 2023-04-13 4011 198
13631 [지만원 시 (15)] 나는 소망한다 관리자 2023-04-13 3853 189
13630 [지만원 시 (14)] 절망인가 희망인가 관리자 2023-04-13 3317 201
13629 [지만원 메시지 (59)] 집권 그룹에 드리는 정답 관리자 2023-04-13 3302 182
13628 [지만원 메시지 (58)] 철벽 가두리장에 갇힌 집권세력 관리자 2023-04-13 3143 182
13627 [지만원 메시지 (57)] 대통령 눈치챘을까? 관리자 2023-04-13 1688 204
13626 [지만원 메시지 (56)] 탈북자 재판에 대하여 관리자 2023-04-13 1224 140
13625 [지만원 메시지 (55)] 태영호와 4.3과 5.18 관리자 2023-04-13 1539 187
13624 [지만원 메시지 (54)] 대통령 극약처방만이 답 관리자 2023-04-13 1166 165
13623 [지만원 메시지 (53)] 통촉하여 주십시오. 관리자 2023-04-13 1421 175
13622 [지만원 메시지 (52)] 군인과 의사 관리자 2023-04-04 6476 275
13621 [지만원 메시지 (51)] 한국군, 항재 전장이냐 항재 골프장이냐 관리자 2023-04-03 6362 251
13620 [지만원 메시지 (50)] 집권진영 총선전략, 번지수 틀렸다. 관리자 2023-04-03 6740 230
13619 [지만원 메시지 (49)] 나라에 상식인은 많은데 분석가는 없다. 관리자 2023-04-02 6590 19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