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5.18 북한군에 대한 진상규명을 환영한다!(비바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성명서> 5.18 북한군에 대한 진상규명을 환영한다!(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7-05-18 22:31 조회4,610회 댓글1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성명서> 5.18 북한군에 대한 진상규명을 환영한다!




■ 5.18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은 당장 시작되어야 한다.



5월 18일 정준길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헬기 사격을 포함한 발포의 진상과 책임을 밝히는 등 5.18의 진상 규명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는 논평을 내면서 "5.18 유공자 선정 절차 및 대상자의 문제점, 5.18 당시 북한군 개입 의혹 등 5.18진상규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까지도 함께 밝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5.18 발발한지 37년이 지났지만 세월이 갈수록 5.18에 대한 의혹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티끌만한 의혹이라도 있다면 진상규명을 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그 의혹이 국가지대사에 관한 의혹이라면 여야를 불문하고 진상규명에 나서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다. 당장이라도 5.18의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은 시작되어야 한다.



■ 5.18 당시 광주시민들은 북한군이었는가.



5.18에는 너무나 많은 의혹이 주렁주렁 열려있다. 우선 5.18 민주화유공자 인원이 너무 많다. 그 선발 과정도 날림이었다. 5.18과 관련 없는 인사들이 대거 5.18 민주화유공자로 등재되어 있는 반면 5.18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 중에는 민주화인사가 없다. 이 사람들은 현재 북한에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5.18 당시 전남도청 앞에서 전두환 때려 잡자를 외치던 사람들이 왜 북한에 있는 것인가. 광주시민들이 단체로 월북한 것인가, 아니면 북한군이 단체로 민주화운동을 하려 광주에 온 것인가. 5.18 당시 헬기 소사뿐만 아니라 5.18의 모든 의혹에 대해서는 명명백백히 진실이 밝혀져야 할 것이다.



■ 국민이 참여하는 5.18진상규명이 되어야 한다.



5.18당시 헬기 소사나 북한군 침투를 막론하고 의혹이 있다면 다시 진상규명에 나서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5.18에서는 증거는 제시하지 못하면서 의혹만 제기하는 정치적 선동이 횡횡했다. 국민을 기만하고 민심을 오도하여 정파적 이익만을 취하려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5.18 진실규명에서 발을 빼는 정당이 있다면 그 정당은 국민 기만죄로 국민의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여당과 야당을 막론하고 당장 5.18 진실규명에 찬성하고 착수해야 한다. 이번 5.18 진상규명에는 정권의 입맛에 맞춰 진실을 왜곡하는 싸가지 없는 진실규명은 때려치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권이 주도하는 '정권적 진상규명이 아니라 여당, 야당, 학자, 시민이 참여하는 '국민적 진상규명'이 이루어져야 한다. 정권이 만든 역사를 국민들에게 강요하는 파쇼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



                                         2017. 05. 18.




                        광주5.18진상규명국민모임



구국통일네트워크. 국가개혁구수회의.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국대위). 국가안보정책연합.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뉴스타운. 대한민국구국채널.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대한민국수호원로회의.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사단법인 실향민중앙협의회. 서북동지중앙협의회. 자유논객연합. 자유대한포럼. 자유민주수호연합. 자유민주행동. 정치개혁국민운동의정감시단. 탄기국-국민저항본부. 태극기물결국민평의회. 태극기물결연구소.

(5.18바로잡기에 우파단체들의 동참을 바랍니다. tapng97@hanmail.net)


댓글목록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작성일

국방부와 국정원과 안보실장은 모두 확인가능한 사실들을 국민앞에 공개하라!
비밀이고, 나발이고, 국가존망이 달린 국론분열과 내전사태로 이미 진입하고 있다.
더이상 침묵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충성도 아니요, 역사적 매국노가 되는 길이다.

이미, 문정권이 대국민 위협(5/18 정신의 왜곡/폄하세력에 대한 응징-처벌,)을 선언하는 마당에,
애국전선은 희생될 각오를 하고 있다.
국가 공권력 대응에, 광주 무장폭동 시위로 먼저 공격하여 인명피해를 유발하고도,
오히려, 피해자로서의 거짓- 민주화 세력이라면, 두려워 해야할 대상도 아니다.
무장시위를 헌법으로 두둔(보호)하는 비헌법적인 정부(5/18 폭도정신 계승정권=촛불 정권)가
평화시위(5/18 진상규명 요구)를 탄압한다면?
그 정권의 운명도 오래가지 못한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1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309 광주지방법원장 앞 진정서 지만원 2022-09-21 2792 197
13308 강철환이 요덕출신 아니라는 이유들 지만원 2022-09-20 3319 273
13307 <잔혹했던 1948년 탐라의 봄> 관람 후기, 공산주의에 대한 … 기린아 2022-09-18 3356 234
13306 목표가 확실해야 이긴다 . 제1목표는 전라도여야 지만원 2022-09-17 4190 335
13305 2022.9.15. 강철환에 물은 질문 내용 지만원 2022-09-17 3291 192
13304 제10번째 고소자 강철환(230광수) 지만원 2021-08-11 3950 246
13303 회원님들께 지만원 2022-09-16 3643 246
13302 에필로그 지만원 2022-09-16 2758 174
13301 시체까지 뜯어먹는 5.18 바퀴들 지만원 2022-09-16 3251 262
13300 인스턴트 지식인 윤석열, 한동훈에 조언한다! 지만원 2022-09-15 4059 359
13299 9월15일 오후4시, 강철환 재판 지만원 2022-09-13 3532 216
13298 [전두환 리더십] 목차 지만원 2022-09-12 2939 216
13297 에필로그 (전두환리더십) 지만원 2022-09-12 2522 231
13296 배은망덕(背恩忘德)의 극치(極致) 댓글(3) stallon 2022-09-11 3366 231
13295 “아니라는데 왜 전두환만 증오하나?” 지만원 2022-09-10 3820 309
13294 적조했습니다 지만원 2022-09-06 4890 363
13293 전두환 리더십 책 출간에 봍여 진달래1 2022-09-05 4891 275
13292 두 인물에 대한 단상 지만원 2022-09-02 5840 342
13291 파주에 묻힌 가나야마 대사 지만원 2022-09-02 5251 295
13290 다시 쓰는 프롤로그 지만원 2022-09-02 4612 257
13289 전두환 탐험 [44] 에필로그 지만원 2022-08-31 4757 227
13288 내일 9월 1일 아침부터의 세미나 지만원 2022-08-31 4550 191
13287 전두환 탐험 [43] 지만원 2022-08-31 4094 167
13286 전두환 탐험 [42] 프롤로그 지만원 2022-08-31 3064 177
13285 전두환 탐험 [41] 지만원 2022-08-30 2933 174
13284 전두환 탐험 [40] 지만원 2022-08-30 2058 166
13283 전두환 탐험 [39] 지만원 2022-08-29 2263 153
13282 전두환 탐험 [38] 지만원 2022-08-29 2724 185
13281 전두환 탐험 [37] 지만원 2022-08-28 2155 153
13280 전두환 탐험 [36] 지만원 2022-08-28 2228 13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