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들에 우익(?)들끼리의 결투장 마련을 제안한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공영방송들에 우익(?)들끼리의 결투장 마련을 제안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5-20 22:07 조회4,36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공영방송들에 우익(?)들끼리의 결투장 마련을 제안한다

 

                               2005년에는 CBS가 결투장 마련해 흥행 즐겼다  

20055, 나는 한승조 교수의 편을 들었고, 그래서 모든 언론들로부터 이지매를 당했다. 특히 백지연이 가장 악랄했다. 빨갱이들을 방송에 여러 명 불러놓고 나를 이지매 시키려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이어서 나는 모든 지상파 방송에 제안했다. 어느 인간이든 스스로를 빨갱이라고 생각하는 인간이 나서면 나와의 결투를 중계방송해달라고 했다. MBC가 나서더니 꼬리를 내렸다. 결국 CBS 방송이 나서서 결투를 중계방송 했다 

맨 먼저 스스로를 빨갱이라 자처한 사람이 진중권이었다, 나는 이 젊은이와 60분 동안 싸웠다. 오죽 싸울 우익이 없으면 아버지 벌되는 내가 나가서 거칠고 예의 없는 진중권과 칼싸움을 했겠는가? 이어서 원희룡이 또 나타났다. 그와는 90분 동안 칼싸움을 했다. 원희룡은 그 자리에서 자기가 빨갱이라고 실토했다. 진행자들은 2회 모두 빨갱이었다. 나는 2회에 걸쳐 빨갱이와 붙어 2:1 결투를 했다.

 

             조갑제+김진+정규재+황장수 Vs. 지만원 결투장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  

나는 위 네 사람을 우익을 가장한 세작으로 인식한다. 이들은 5.18에 북한특수군이 오지 않았다고 단언하는 사람들이다. 지만원이 쓴 책들을 다 읽었는데 팩트가 없다고 단언한 사람들이다. 이들 네 사람들이 지만원 한 사람 거꾸러트리는 것은 식은 죽 먹기일 것이다  

적을 이용해 적을 공격케 하는 전략 중 이처럼 더 좋은 케이스가 어디 있겠는가? 그리고 이 결투를 전국에 예고하면 얼마나 큰 흥행을 누리겠는가? 기개 있고 의식 있는 언론이라면 당연히 서로 먼저 스폰서 하겠다고 나서야 하는 세기의 결투장면이 아니겠는가?

 

조갑제+김진+정규재+황장수는 뒷골목에서 노는 쥐새끼 되지 말고 정정당당히 공론의 장에 나와라   

공영방송만 나서라 하는 것이 아니다. 개인방송 유튜브VJ  모두가 나서서 흥행의 결투장을 마련해주기 바란다. 나는 여러 번이라도 기꺼이 저들과의 결투를 받아들일 것이다. 이 네 사람들은 내가 나타날 수 없는 골목을 찾아다니면서 도둑질들을 했다, 아무런 증거와 논리 없이 나를 매장시킴으로써 이익을 얻으려 한 것이 도둑질 아니면 무엇인가? 이 네 사람 뒷골목을 드나들면서 먹이를 훔쳐가는 쥐새끼들이 아니라면 합동하여 공론의 장에서 정정당당히 싸우는 결투에 응하라. 그래야 남자가 아니던가  

오늘이 520일이다. 오늘부터 15일 이내에 결투에 응하라. 공영방송들이 스폰서 하지 않으면 개인 방송들이나 군소방송들이 연합하여 이 결투를 성사시켜 주기 바란다. 위 네 사람들의 목을 매서라도 공론의 장으로 끌어내 주기 간절히 부탁한다. 공영방송은 공영방송대로, 군소-개인 방송은 그들대로 독립해서 결투의 장을 따로 마련해 주기 바란다.  나는 결투를 아주 많이 할 수 있다.  여기에 응하지 않으면 이들은 잡놈들이다. 네 사람 모두 다 나오지 않아도 된다.  잡놈 되고 싶지 않는 인간들만 나와라.  

아마도 세작과 같은 이 인간들은 내가 비신사적인 언어를 썼다는 것을 구실로 나를 잡놈으로 비하하면서 이런 잡놈과는 토론할 수 없다, 구실을 마련할 것이다,

 

2017.5.20.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1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321 국군의 날과 윤석열 지만원 2022-10-02 3103 281
13320 판사특권에 도전하자 지만원 2022-09-29 3831 290
13319 10월 3일 광화문 일정 지만원 2022-09-28 3402 265
13318 [시] 오늘 난 우는가 웃는가 지만원 2022-09-28 3762 252
13317 MBC 반역적 선동의 역사적 전통 댓글(1) 비바람 2022-09-27 3542 222
13316 신간 안내 -전두환 리더십- 지만원 2022-09-26 3907 225
13315 박근혜의 숨겨진 사상 지만원 2022-09-24 5245 372
13314 원전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지만원 2022-09-24 4367 250
13313 윤석열, 공격을 하지 않으니까 공격만 당해 지만원 2022-09-23 4998 318
13312 전두환 리더십 가제본 지만원 2022-09-22 3255 237
13311 우익 최초 영화 [탐라의 봄] 지만원 2022-09-22 3345 246
13310 회원님들께 드리는 10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22-09-21 3119 209
13309 광주지방법원장 앞 진정서 지만원 2022-09-21 2832 197
13308 강철환이 요덕출신 아니라는 이유들 지만원 2022-09-20 3354 273
13307 <잔혹했던 1948년 탐라의 봄> 관람 후기, 공산주의에 대한 … 기린아 2022-09-18 3397 234
13306 목표가 확실해야 이긴다 . 제1목표는 전라도여야 지만원 2022-09-17 4224 335
13305 2022.9.15. 강철환에 물은 질문 내용 지만원 2022-09-17 3341 192
13304 제10번째 고소자 강철환(230광수) 지만원 2021-08-11 3987 246
13303 회원님들께 지만원 2022-09-16 3678 246
13302 에필로그 지만원 2022-09-16 2791 174
13301 시체까지 뜯어먹는 5.18 바퀴들 지만원 2022-09-16 3281 262
13300 인스턴트 지식인 윤석열, 한동훈에 조언한다! 지만원 2022-09-15 4093 359
13299 9월15일 오후4시, 강철환 재판 지만원 2022-09-13 3559 216
13298 [전두환 리더십] 목차 지만원 2022-09-12 2967 216
13297 에필로그 (전두환리더십) 지만원 2022-09-12 2549 231
13296 배은망덕(背恩忘德)의 극치(極致) 댓글(3) stallon 2022-09-11 3393 231
13295 “아니라는데 왜 전두환만 증오하나?” 지만원 2022-09-10 3847 309
13294 적조했습니다 지만원 2022-09-06 4914 363
13293 전두환 리더십 책 출간에 봍여 진달래1 2022-09-05 4915 275
13292 두 인물에 대한 단상 지만원 2022-09-02 5860 34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