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와 우파논객 (민족의천왕)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광수와 우파논객 (민족의천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족의천황 작성일17-05-23 08:42 조회3,71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남한에 정착한 유명 서울광수 들은 1980년5.18 광주 폭동에 참여한 사실을 제외하면 대한민국 일반 국민보다 더 적극적으로 애국활동을 하는 훌륭한 애국자 처럼 보인다.

만약 서울 광수들이 광주폭동 참여 사실만  없었다면  아무도 이들을 위장 간첩으로 의심하지 않을 것이고 훌륭한  애국자로 생각할 것이다.

서울 광수들이 위장 탈북이든 아니든 그들의 말과 행동만 보면 분명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자 처럼 보인다.  그러면 이들이 하는 말과 행동은 분명 애국자인데 결정적으로 5.18 광주 폭동 사실을 숨기고 부인하고 일부는 협박까지 하는 것을 보면 위장 간첩으로 밖에 볼수없다.

남한에 정착한 유명 서울 광수들이 대부분 광주폭동 당시 찍혔던 사진속에 있고 그 사람들이 종편에  나와서 인기를 끌고 유명인이 된다는 것은 남과북 간첩들의 긴밀한 협력이 있다고 봐야 한다.

남한에 정착한  대부분 탈북자는 5.18 광주 폭동을 북한이 주도했다는 사실에 동의하며 북한에 두고온 부모,친척들이 불이익을 받을까봐 숨어지낸다. 그러나 유명 서울 광수들은 떳떳하게 자신의 모습을 들어내놓고 반북활동을 한다. 그러면서 결정적으로 자신들이 1980.5.18 광주 폭동 참여 사실을 숨긴다.

서울 광수 중에 장진성 이라는 사람이 유일하게 지만원 박사님과 뉴스타운을 상대로 고소하면서 하는 말이 " 9살 짜리 북한 특수군이 어디 있느냐 " 라고 하는데 이것은 본질을 흐리는 말이다.

지만원 박사님은 한번도 장진성이 9살 나이로 북한 특수군 신분으로 광주에 왔다고 한 사실이 없다.

광주 시민들처럼 보이기 위해 노인,여자,어린이로 위장해서 대한민국 정부을 학살 집단으로 모략하기 위해 파견한 공작조 중에서 장진성이 어린아이 신분으로 파견됐다고 한것이다.

이런 논리로 본다면 대한민국 유명 우파 논객 중에서 평소에는 반북활동을 하면서 결정적 순간에 북한편을 드는듯한 발언을 하는 사람들도 순수한 애국자로 보기는 무리가 있다.

대표적인 예로 5.18 북한 특수군 침투 사실을 부인하거나 남북대화 및 북한을 돕기 위해 지원해야 한다는 사람들이다. 북한 특수군 광주폭동 참여 사실은 그 당시 폭동 참여자들의 행위를 보면 금방 알수있고 의심이 간다. 그런데도 이 모든것을 무시하고 북한 특수군의 5.18 참여 사실은 없다고 부인하는 사람들은 벌갱이 거나 전라도 사람일 것이다.

일반 국민들은 왜곡된 정보와 진실을  몰라서 5.18 광주폭동 북한 특수군 침투 사실을 잘 믿지않고 부인할수있다.

그러나 평소 북한 비판에 앞장서고 애국활동을 하는 우파 논객이 5.18 당시 여러가지 정황 증거를 접하고도 애써 부인한다면 이것은 벌갱이 이거나 5.18과 관련된 세력에게 포섭됐을 가능성이 많다. 

5.18 세력들이 우파 인사에게 접근해서 금전적 지원 및 협조를 약속하면서 5.18 진실 규명 차단을 요구했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정치인 중에 남북화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대화 및 대북지원을 해야 한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벌겅이로 봐야 한다.  북괴의 테러,핵개발 ,미사일 개발 ,공갈 ,협박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한마디 사과나 피해보상, 핵포기가 없는 상황에서 남북대화를 하고 대북 지원을 하고 개성공단을 하자는 것은 북한을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이다.

분단후 지금까지 남과북이 대화를 해서 평화가 찾아 온적은 한번도 없다.  남과북이 대화해서 이룬 업적은 남북 이산가족 면회 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이것도 사실은 남한에서 북한에 돈을 주고 만난다는 말도 있고 남한 사람이 건네준 선물은 몽땅 북한 당국이 회수 한다고 한다.

따라서 사실상 남과 북이 만나서 대화 한다는것 자체가 대한민국 안보에 전혀 도움되지 않고 오히려 안보불감증만 초래할 뿐이다.

조갑제 기자는 광주 사태 당시 광주에 취재하러 갔다면 카메라와 사진기 정도는 가져갔어야 하는데 그가 광주에 취재하러 가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 또는 광주 사태 관련 기사를 쓴것을 전혀 보지 못했다.  광주에 취재하러 간 기자가 어떻게 사진이나 동영상, 광주 사태와 관련 기사가 하나도 없는지 의문이다.

그렇다면 조갑제 기자는 취재하러 갔다고 하지만 다른 목적으로 간것은 아닐까 ?
 광주 사태 북한 특수군 부인 이유 중에 자신을 비롯해서 그당시 광주에 갔던 기자들 아무도 북한 특수군을 못봤다고 하는데 북한 특수군이 침투했다면 다른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몰래 온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런데 이런 이유 같지도 않은 이유를 가지고 북한 특수군은 절대 오지 않았다고 한다.

만약 광주 사태 당시 기자들이 갔다면 그당시 사진이나 동영상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알려진 광주사태 사진이나 동영상은 독일인 기자 힌터펜츠가 찍은 것밖에 없다.

그렇다면 다른 기자들은 광주에 가지 않았거나 갔어도 다른 목적으로 갔을 가능성이 많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1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348 조선왕보다 조선을 더 사랑한 일본 위인 지만원 2022-10-13 1615 157
13347 사진으로 본 조선 518년 성과와 일본 10년 성과 지만원 2022-10-13 1289 140
13346 김문수와 정진석처럼 모두가 나서서 공격하라 지만원 2022-10-13 1547 176
13345 정진석 원내대표의 글, 정확하다. 지만원 2022-10-13 1581 213
13344 핵우산 관련 양상훈 칼럼에 대해 지만원 2022-10-13 1529 180
13343 윤석열 캠프, 한동안 침묵하라 지만원 2022-10-12 1765 229
13342 한강이 아름답게 보이거든 전두환을 그리워하라 지만원 2022-10-12 1903 199
13341 전광훈, 그 덩치에 웬 입이 그리 가볍고 더러운가? 지만원 2022-10-12 4346 302
13340 전두환과 전두환꽃이 시궁창에 박힌 이유 지만원 2022-10-10 2507 267
13339 김정은이 미처 날뛰는 이유 지만원 2022-10-10 2732 278
13338 대통령 딜레마 [2] 지만원 2022-10-10 2229 222
13337 대통령 딜레마 [1] 지만원 2022-10-09 2514 259
13336 전광훈 목사에 바란다! 지만원 2022-10-09 4389 310
13335 [호소] 교수가 5.18발언해 막노동 지만원 2022-10-08 5450 271
13334 법관기피신청서(광주지방법원) 지만원 2022-10-07 2465 201
13333 [시] 전두환-이순자에 통곡 지만원 2022-10-07 2814 226
13332 <이순자 자서전 당신은 외롭지 않다>를 읽고 진달래1 2022-10-06 2617 223
13331 윤석열의 무개념 탈사색 지만원 2022-10-06 2560 231
13330 김국성 등 탈북자 위장가능성 높아 지만원 2022-10-06 3346 273
13329 10월 8일(토) 대한문앞 책 사인회 지만원 2022-10-06 2036 176
13328 [전클럽] 조직화 의견수렴 및 북 사인회, 10월 27일 지만원 2022-10-05 2186 187
13327 도둑고양이 삼형제, 윤석열-황교안-이명박 지만원 2022-10-04 3327 281
13326 검사출신 윤석열-한동훈-황교안 다 빨갱이 지만원 2022-10-04 3330 297
13325 남한산성 무망루(無忘樓) 유감 지만원 2022-10-04 2097 184
13324 황교안의 정체 지만원 2022-10-04 3117 235
13323 애국영화 제주4.3사건 [탐라의 봄] 상영정보 지만원 2022-10-04 1770 142
13322 [애국필독서]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은 군자 대통령 전두환리더… 댓글(1) 의병신백훈 2022-10-03 2162 116
13321 국군의 날과 윤석열 지만원 2022-10-02 3092 281
13320 판사특권에 도전하자 지만원 2022-09-29 3824 290
13319 10월 3일 광화문 일정 지만원 2022-09-28 3394 26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