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태가 북괴뢰패당이 주도했다는 증거2 -전라도 해안 무방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광주사태가 북괴뢰패당이 주도했다는 증거2 -전라도 해안 무방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제갈윤 작성일17-05-22 00:16 조회5,100회 댓글2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


광주5.18 사변이 일어나기 전 1970년~1980년대 해안방어태세는 어떠했는가?


안보장사꾼 조갑제류등은 광주5.18당시 북한군이 개입된 사실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과연 그랬을까?  언론에 종사한 조갑제류가 옛날 뉴스 아카이브만 뒤져보았어도 그런 허무맹랑한 이적발언을 감히 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https://youtu.be/LH3WTKuYYko


광주사변이 일어나기 2년전인 1978년,

전라도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실종된 군산공고 1년생 김영남(납북된 후 일본에서 납치된 요코다 메구미의 남편이 됨)이 북한 괴뢰군에게 납치된 사실이 드러난 것은 고정간첩 고영복, 심정웅일가 사건이터지고 난 이후였다.

같은 해 홍건표,이명우는 전남 홍도해수욕장에서 북괴뢰공작원에게 납치되었고 이후 대남공작원 교관으로 성장했다. 주목할 것은 모두 전라도 해상이라는 공통점과 대담한 납치수법이다. 북괴뢰공작원들은 어떻게 침투했을까?

이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지 않았다면 영원히 미궁으로 빠질뻔 하였고 해안경계시스템이 거의 없었다는 것도 알려지지 않았을 것이다.


https://youtu.be/Lgn6lpdmbrU


1996년 강릉무장공비침투사건이 왜 일어났는가? 정신차리지 못한 안보경계태세 때문이었다.



탈북자 한철민(가명)씨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북한 대남(對南)공작기관인 정찰국에서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약 20년간 근무한 지도교관 출신이다. 정찰국 산하 3○○, 4○○부대 등에 소속돼 대남공작원을 남한 지역에 침투시키는 임무를 수행했다. 세월이 꽤 흘렀지만 ‘직업병’이 남은 한씨는 바닷가에만 가면 해상침투를 위한 파도와 날씨 조건부터 살핀다.

최근 탈북해 남한에 정착한 그는 “1970~80년대엔 하룻밤에 침투작전을 끝내고 복귀하는 이른바 ‘당야(當夜) 공작’을 펼칠 정도로 자주 드나들었다”며 “옆집에 술 한잔 마시러 가듯 남한 해역을 쉽게 오가다 보니 ‘작전이 이렇게 쉬웠나’란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증언했다.
http://oped.co.kr/164

상기 증언대로 광주사태 당시의 전라도 해상방위태세는 그야말로 옆집에 술 한잔 마시러 가듯 북괴뢰특수군이 드나들었을 만큼 허술하기 짝이 없었던 것이다.



북조선괴뢰패당이 광주사태를 주도하지도 개입하지도 않았다면 북조선괴뢰패당은 왜 매년 그들이 말하는 이른바 광주항쟁용사들을 추모하며 광주사태를 기념하는가? 

댓글목록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작성일

잠수함/잠수정은 남미국가 마약범들도 운반수단으로 자주 이용하는 수법.
북한은 70-척이나 되는 잠수함(정)을 밥먹고 놀리는 나라겠는가?
임이 가시라면, 언제든지,
여기저기, 쑤셔대서, 지하철 올라오듯이 간단히 들어온다.
임을 위한 행진곡이란,
청와대든, 전라-해안이든, 강릉-해안이든 기어들어 간다는 뜻이다.
임을 위하여 청와-해변에 들어온 그자의 가문명 = 묘하게도 임이다.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조갑제 보초 세우고 10m 앞 침투해서 뚤는거 보여주면 되겟네,,,,
무한대 길이의 리아스식 해안선에 몇명의 국군이 보초 서야 되겟냐,,,깝네,,,산수도 못하냐?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1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339 김정은이 미처 날뛰는 이유 지만원 2022-10-10 2711 278
13338 대통령 딜레마 [2] 지만원 2022-10-10 2210 222
13337 대통령 딜레마 [1] 지만원 2022-10-09 2498 259
13336 전광훈 목사에 바란다! 지만원 2022-10-09 4367 310
13335 [호소] 교수가 5.18발언해 막노동 지만원 2022-10-08 5419 271
13334 법관기피신청서(광주지방법원) 지만원 2022-10-07 2450 201
13333 [시] 전두환-이순자에 통곡 지만원 2022-10-07 2799 226
13332 <이순자 자서전 당신은 외롭지 않다>를 읽고 진달래1 2022-10-06 2604 223
13331 윤석열의 무개념 탈사색 지만원 2022-10-06 2547 231
13330 김국성 등 탈북자 위장가능성 높아 지만원 2022-10-06 3299 273
13329 10월 8일(토) 대한문앞 책 사인회 지만원 2022-10-06 2022 176
13328 [전클럽] 조직화 의견수렴 및 북 사인회, 10월 27일 지만원 2022-10-05 2176 187
13327 도둑고양이 삼형제, 윤석열-황교안-이명박 지만원 2022-10-04 3308 281
13326 검사출신 윤석열-한동훈-황교안 다 빨갱이 지만원 2022-10-04 3315 297
13325 남한산성 무망루(無忘樓) 유감 지만원 2022-10-04 2079 184
13324 황교안의 정체 지만원 2022-10-04 3096 235
13323 애국영화 제주4.3사건 [탐라의 봄] 상영정보 지만원 2022-10-04 1756 142
13322 [애국필독서]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은 군자 대통령 전두환리더… 댓글(1) 의병신백훈 2022-10-03 2145 116
13321 국군의 날과 윤석열 지만원 2022-10-02 3079 281
13320 판사특권에 도전하자 지만원 2022-09-29 3812 290
13319 10월 3일 광화문 일정 지만원 2022-09-28 3379 265
13318 [시] 오늘 난 우는가 웃는가 지만원 2022-09-28 3736 252
13317 MBC 반역적 선동의 역사적 전통 댓글(1) 비바람 2022-09-27 3523 222
13316 신간 안내 -전두환 리더십- 지만원 2022-09-26 3871 225
13315 박근혜의 숨겨진 사상 지만원 2022-09-24 5213 372
13314 원전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지만원 2022-09-24 4340 250
13313 윤석열, 공격을 하지 않으니까 공격만 당해 지만원 2022-09-23 4973 318
13312 전두환 리더십 가제본 지만원 2022-09-22 3227 237
13311 우익 최초 영화 [탐라의 봄] 지만원 2022-09-22 3309 246
13310 회원님들께 드리는 10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22-09-21 3084 20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