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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골목에 몰린 북한을 살려주자는 역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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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10-17 16:16 조회22,2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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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다른 골목에 몰린 북한을 살려주자는 역적들


                           아래의  모든 책임을 안상수가 져야 할 것이다.


                          12년간 숨어다니면서 군 미필한 안상수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9월 8일 그의 대북관을 이렇게 밝혔다. 그는 아래와 같은 망발을 했다.

"고통 받는 북한 동포에 대한 지원문제는 인도주의적 자세로 풀어나가자" "비록 (남북이)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다 할지라도 북한 ´정권´과 ´주민´에 대해서는 분리해서 대응해야 한다.". "북한이 (나포됐던) 대승호에 대한 송환 의사를 밝혀왔고, 수해 지원을 요청한 것은 경색된 남북관계의 물꼬를 틀 수 있는 기회다" "대북 쌀 지원 문제는 제가 정부에 촉구한 이후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도 긍정적인 입장인 만큼, 정부도 긍정적인 결론을 내리기 바란다" "북한 아이들의 발육부진, 건강 등의 문제가 심각하다. 통일시대의 구성원이 될 북한 아이들을 돕는 측면에서도 (인도주의적 지원은) 미래지향적 접근이라고 생각한다"


                           전라도 첫 총리라는 김황식은 북한편


“대북 쌀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는가?” 이 질문에 대해 김황식은 서슴없이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완벽한 모니터링을 통해 유용을 막을 확실성이 확보되지 않았다고 해서 인도적 지원을 주저한다면 가혹하다. 부분적으로는 북한에 속더라도, 일부 유용되더라도 동포를 돕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김문수는 골수 빨갱이


김문수는 용서될 수 없는 말을 했다.

“헌법이 북한 주민을 우리 국민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에 있는 주민은 우리가 먹여 살려야 한다. 탈북자들도 한국으로 넘어오면 주택 사주고 생계비를 지원해주지 않느냐, 북한에서 미처 탈북하지 못한 북한의 주민들에게도 쌀 정도는 지원해 주는 것이 헌법에 부합되는 일이 아닌가. 북한은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쉽게 붕괴되지도 않는다. 그래도 우리는 북한 주민을 먹여 살려야 한다. 남북관계에서 쌀을 빼면 아무 것도 할 것이 없기 때문에 군량미로 쓰인다 해도 주어야 한다.”


                                위장한 북한 애국자 황장엽


황장엽은 2009년 9월 22일, 한국논단 20주년 기념행사에 초대되어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북한에 매년(?) 쌀을 200만톤 지원해주어야 한다. 북한을 통일하려고 하지 말고 중국식 개혁 개방으로 가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앞으로 15년간 북한을 도와주면 남북한 격차가 줄어들기 때문에 통일문제는 그때 가서 거론해도 늦지 않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의 대명사 손학규


민주당 대표라는 손학규는 10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쌀 수매가 시작되고 있지만 농협에서는 쌀값 책정도 못하고 재고만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하루속히 대북 쌀 지원을 통해 쌀값 안정화를 추구해야 한다"

같은 날 평택 쌀 농가를 방문해 그는 이렇게 말했다.

"농민들의 입을 통해 휴경지에 사료작물을 재배하는 것은 쌀 농가와 축산 농가 모두에 좋다는 구체적인 방안을 들었다. 이 방안에 대해 당 차원에서 좀 더 구체적인 검토를 하겠다. 북한에 쌀 40만t을 지원하면 쌀값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은 국민모두가 다 아는 사실인데 이를 이명박 정부가 애써 외면하고 있다. 정부는 남북화해협력 정책과 대북 쌀 지원을 통해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줘야 한다"

"평택 과수원에 가서 태풍피해로 100만원을 보상받았다고 씁쓸해 하는 농민을 보며 농민들이 마음 놓고 농사를 짓도록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다. 식량 안보가 논의되는 시대에 식량의 안정적인 생산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정적인 쌀 생산을 할 수 있도록 농민들을 뒷받침하는 것도 국가의 큰 과제다."조선일보와 중앙일보도 잠꼬대 같은 사설을 썼다. 전문가도 아닌 사람들이 중요한 전문분야에 대해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사설을 써 대서야 이 나라가 어찌 어지럽지 않겠는가?

                             
                                       기회주의의 화신 조선일보


이런 덜떨어진 인간들 또는 빨갱이 인간들만이 아니다.
조선일보 사설은 대북 인도적지원을 무조건 먼저 제공하고 그것도 대폭 늘리자는 주장을 폈다.

“정부도 그런 고민을 안고 있기에 군사목적 등으로 전용 가능한 쌀이나 중장비, 시멘트 등을 지원하는 데 대해서는 신중하다고 한다. 그러나 더 크게 보면 수재복구용으로 지원하는 물품들이 군사적으로 전용되는 데는 일정한 한계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대북관계 경험에 비춰보면 '선사과 후지원' 정책이 그대로 실현되기보다는 '지원'과 '사과'가 동시 병행되거나 먼저 행해진 지원이 사과를 이끌어냈던 일이 더 일반적이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얼치기 마담 중앙일보


중앙일보
역시 무조건 쌀을 보내자는 사설을 썼다.

“지금처럼 남북 당국의 모든 채널이 차단된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것은 여러모로 바람직하지 않다. 한반도 통일은 국민적 염원이다. 비록 지금은 핵실험에 이은 천안함 사건의 후폭풍으로 남북관계가 극도로 경색돼 있지만 남북 간 화해와 평화적 교류에 대한 바람은 각종 여론조사가 뒷받침하고 있다. 전임 정부 시절 대폭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이른바 ‘선군정치’를 통해 대남·대외 군사적 위협의 강도를 높여왔다. 그런 태도가 한순간에 바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더라도 끈질긴 설득 노력을 중단해선 안 된다.”

적군에 군량미를 대주자는 이 썩어 빠진 인간들 때문에 우리 대부분의 국민의 가슴은 하루하루 숯검정이 된다.


2010.10.1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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