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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하는 꼴 보면 오장육부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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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6-24 21:57 조회6,8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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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하는 꼴 보면 오장육부 뒤틀린다  

 

한마디로 문재인은 북한에 충성하는 간첩과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 많이들 할 것이다. 사드배치를 방해하고, 주한미군 역할을 축소시키려 하고, 작전권을 되찾아와야 한다 역설하고,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사업을 재개하고 싶어 하고, 평창 올림픽에 북한을 정중하게 초대하는 등의 종북행보들은 그가 하고 싶어 하는 말을 웅변해 주는 팬토마임(무언극)일 것이다. “나 문재인은 김정은에 충성하기 위해 남한 대통령 자리를 적극 활용할 것이다” 

나는 문재인을 이미 빨갱이로 규정했다. 그래서 나는 2014.4.8. 그를 국보법 위반으로 고발했고, 고발인 조사를 8시간이나 받았다. 고발요지는 문재인의 수 없는 발언과 행동이 1) 주한미군 철수 2) 국보법 철폐 3) 연방제 통일에 결집돼 있다는 것이었다. 이런 사실이 있었기에 나는 굳게 믿는다. 주체사상의 키워드인 사람 중심을 실천하고, 북한을 후견인처럼 돌보고 싶어 하는 문재인은 빨갱이의 전형이라는 점을  

문재인이 내년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을 참가시켜달라고 북한 당국에 호소했다.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단이 참여한다면 인류 화합과 세계 평화 증진이라는 올림픽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 이 말 한 마디에 문재인이 북한을 얼마나 챙겨주는 사람인가가 한 눈에 들어온다  

문재인은 또 공표했다. “대동강 기적을 만들어 남북한을 경제공동체로 통합하겠다고.  문재인이 말한 대동강 기적이란 북한에 경제기적을 일으켜주겠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미국과 일본을 배제하고 북한을 위해 대통령 권한을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문재인에 대한 나의 평가다. 지한파인 무토 마사토시 전 주한 일본대사 역시 같은 평가를 내렸다. “문재인의 머리에는 북한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그림을 가지고 보면 문재인이 앞으로 펼치는 행위들이 쉽게 이해될 것이다

우리는 알고 있다. 문재인이 곧 탄핵되리라는 것을, 지금 문재인은 그의 붉은 색깔을 너무 빨리 드러내고 있다. 일생을 통해 인내심을 기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모든 전쟁과 전투는 인내심이 승패를 가름했다. 문재인의 행보는 반드시 1년 이내에 그 업보를 지불하고야 말 것이다. 그는 너무나 빨리 그의 붉은 색깔을 드러냈다. 그런 색깔 참아줄 국민 많지 않을 것이다. 미국과 한국국민은 문재인에게 강요할 것이다. 냉수 마시고 정신을 차리라고. 아니면 카다피 또는 후세인의 길을 당당하게 가라고!


201`7.6.24.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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