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4.3망언 제주문화예술재단 박경훈 이사장 사퇴하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성명서) 4.3망언 제주문화예술재단 박경훈 이사장 사퇴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7-06-25 19:24 조회3,67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


제주4·3을 민중항쟁이라 부르며 폭동주동자의 위패를 4.3평화공원에 진설해야 한다는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박경훈은 즉각 사퇴하라!



◆ 제주4·3을 민중항쟁으로 부르는 박경훈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지난 4월 22일 일본 도쿄에서 '제주 4·3사건을 생각하는 모임'이 마련한 자리에서 박경훈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은 ‘민중항쟁으로서의 제주4·3의 의의’라는 주제 강연을 통하여 “희생자로 인정받지 못한 32명의 위패까지 각명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더하여 “매년 4월이면 중산간 이덕구 산전을 찾아 추모의 술잔을 올리는 이들이 있는데도 우리는 항쟁지도부의 ‘사상’ 그들의‘정신’을 애써 무시해왔던 것도 사실이었다”고 말했다.(제주투데이 보도)



◆ 제주4·3은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한 공산폭동이었다



1998년 11월 23일 김대중 대통령도 제주4·3은 ‘공산당의 폭동’으로 일어난 것이었다고 전 세계에 밝힌 바 있다. 남로당이 대한민국 건국을 위한 5·10선거를 폭력 저지하고, 다른 한편 비밀 지하 선거를 통하여 북한정권 수립에 앞장섰던 것이 제주4·3사건의 본질이다.



◆ 박경훈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의 반대한민국적 망언을 규탄한다!



박경훈 이사장이 4·3희생자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폭동주동자 김달삼과 이덕구는 북한에서 훈장을 받고 평양 애국열사릉에 가묘가 있으며, 이덕구는 대한민국에 선전포고하고 군경을 학살하며 대한민국의 숨통을 끊으려했다. 이는 명백한 폭동·반란이지 민중항쟁이 될 수 없다. 4·3주동자 모두를 희생자로 인정하여 위패를 진설해야 된다는 박경훈의 망언을 규탄한다.



◆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박경훈은 즉각 사퇴하라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제주도의 재정지원을 받는 공적재단이고 그 이사장은 공인이다. 박경훈 이사장은 공인의 신분을 망각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라는 헌법정신과 대한민국의 기본가치에 반하며 화해정신에도 저해되는 망언을 사과하고 이사장직에서 즉각 사퇴할 것을 요구한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주특별자치도지부,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제주특별자치도재향경우


* 이 성명서는 제주안보단체들이 합동으로 제주지역 일간지에 게재했던 성명서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09 [지만원시(13)] 인과응보 관리자 2023-03-19 7276 273
13608 [지만원메시지(40)] 이병기, 이병호 그리고 지만원 관리자 2023-03-15 8003 335
13607 [지만원메시지(39)] 이흥구, 국보법 위반자가 대법관이 되어 지… 관리자 2023-03-15 7406 271
13606 [지만원메시지(38)]남북 공산주의 멸망이 코앞에 관리자 2023-03-13 8931 323
13605 [지만원메시지(37)] 지속적 분석에만 진실 보인다 관리자 2023-03-11 7518 275
13604 [지만원메시지(36)] 5.18 진실의 활자화 관리자 2023-03-11 7471 264
13603 [지만원메시지(35)] 코너에 몰린 북괴와 남빨 관리자 2023-03-11 7393 270
13602 [지만원 메시지(32)] 김대중을 삼각지 하늘에 관리자 2023-03-10 8203 251
13601 [지만원메시지(31)] 문화유통의 통로 교보문고 등에 대하여 관리자 2023-03-09 5810 216
13600 [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관리자 2023-03-09 4536 195
13599 [지만원메시지(28)] 민주란 무엇인가? 관리자 2023-03-09 4070 190
13598 [지만원 시(10)] 무등산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3-03-09 3705 210
13597 [지만원메시지(27)] 깨달으라고 노무현을 이 땅에 보내셨건만~ 관리자 2023-03-09 3263 200
13596 [지만원메시지(26)] 전두환 리더십 포인트 관리자 2023-03-08 3175 180
13595 [지만원 시(12)] 이완용과 전두환은 쌍둥이 관리자 2023-03-08 3338 170
13594 [지만원 시(11)] 한큐에 세계영웅 관리자 2023-03-08 2384 136
13593 [지만원메시지(34)] 이완용은 전두환처럼 억울한 사람 관리자 2023-03-07 2666 195
13592 [지만원메시지(33)] 한국 대통령이 연 세기적 이니시어티브 관리자 2023-03-07 2644 166
13591 [지만원메시지(30)] 윤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의 의미 관리자 2023-03-07 2297 155
13590 [지만원메시지(25)] 귀순한 박승원 상장, 행방을 찾자 관리자 2023-03-02 5201 285
13589 [지만원메시지(24)] 저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관리자 2023-02-27 7174 297
13588 [지만원메시지(23)] 김정은을 김정은 괴뢰로 부르자 관리자 2023-02-25 6272 226
13587 [지만원메시지(22)] 보훈부 출범의 핵폭탄 관리자 2023-02-24 7563 290
13586 [지만원메시지(21)] 5.18 진상규명위를 향해 올코트프레싱 해… 관리자 2023-02-22 8269 248
13585 [지만원 시(9)] 바꿀래? 관리자 2023-02-21 7917 240
13584 [지만원메시지(19)] 전두환-이학봉 정말 몰랐을까? 관리자 2023-02-20 8998 276
13583 [지만원 시(8)] 궁금합니다 관리자 2023-02-20 8007 210
13582 [지만원 시(7)] 성동격서 관리자 2023-02-20 5797 213
13581 [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관리자 2023-02-20 7916 240
13580 [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관리자 2023-02-19 4467 21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