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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과의 최후 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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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7-23 19:41 조회4,1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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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과의 최후 결전

 

저를 공격하는 5.18세력은 세 부류입니다. 1) 5.18 4개 단체, 2) 신부가 아닌 쌈꾼 김양래가 이끄는 광주신부 5(이영선. 정형달 남재희 안호석 김희중), 3) 김양래가 주선해서 소송에 나선 개인 10여명입니다. 대법원 판례에 의하면 5.18 단체들은 소송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집단표시에 의한 명예훼손 판례에 의해 이미 제가 2009-2012, 1,2,3심에서 모두 무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이들은 2002년 저를 광주에까지 끌어다 유죄판결을 내린 광주법원 판례가 대법원 판례보다 위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간이 부운 것입니다.

 

-신부인 김양래가 이끄는 광주신부 5명은 지만원이 그들을 빨갱이라 했고, 북한과 내통해 군과 국가를 모략하였다는 허위사실을 썼다며 덤빕니다. 자기들은 빨갱이도 아니고 북한과 내통하지도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팩트는 그들의 주장과 반대입니다. 1982.5. 북한은 으깨진 시체얼굴을 인쇄하여 삐라로 뿌렸습니다. 1987. 광주신부들은 그 으깨진 얼굴들이 공수부대가 잔인하게 죽인 광주인들이라며 화보를 만들어 뿌렸습니다. 북한과 한통속 아닌가요. 이에 한 수 더 떠 1990. 북한이 또 똑같은 화보를 만들어 뿌렸습니다. 5.18 사이버추모공간에는  광주 사망자 154명의 이름과 얼굴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 이 15구는 이름도 얼굴도 거기에 없습니다. 광주인의 얼굴이 아니라면 북한이 만든 얼굴 아닌가요.

 

김양래가 내세운 개인들은 자기들이 제 몇 번 광수라며 소송을 합니다. 그런데 이들 대부분이 가짜로 분석됐습니다. 지금의 5.18재판은 허위와 진실과의 전쟁이고 과학과 억지와의 전쟁입니다. 문제는 5개의 재판 중 4개의 재판을 광주법원이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전두환 전대통령 회고록에 대한 재판도 광주법원이 거머쥐고 있습니다. 속을 보면 이 전쟁은 억지와 폭력의 상징인 김양래 한사람과의 전쟁입니다.

 

2017.7.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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