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을위한특별법안]반대의견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을위한특별법안]반대의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7-29 15:24 조회3,83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을위한특별법안]반대의견   

문재인의 100대 정책과제 중 제3위가 5.18에 대한 진상규명입니다. 법안 내용을 보니 2003년 4.3사건에 대한 제2의 고건-박원순 날치기 수법이 엿보입니다. 무조건 반대의견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촉박한 모양입니다. 연락처는 02-788-3358, 우편주소는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 국회 국방위원회입니다 인터넷으로 반대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 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특별법안 요지를 보니 그 의도와 목적이 훤히 들여다보입니다.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훼손하려는 조직적인 음모가 있다. 이는 국론분열의 씨앗으로 국가권력에 의해 소멸시켜야 한다. 5.18에는 무고한 양민학살과 대규모의 암매장이 얽혀진 비극이다. 이를 밝히기 위해서는 군사문건들이 공개돼야 하는데 아직도 공개되지 않고 있다. 가해자로 하여금 가해사실을 인정하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5.18은 전두환의 반인권 반인륜적 행위를 저지하기 위해 일어난 국민저항이었다. 철저한 조사에 의해 이런 숭고한 5.8정신이 더 이상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쐐기를 박아야 한다”  

이 법안은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은 이웃에 전파하여 빨갱이들의 작당질을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진상위원회가 생기면 그것은 100% 날치기 빨갱이 집단이 될 것입니다.  

그럼 대안은 있는 것이냐? 이렇게 물으시면 아주 좋은 대안이 있습니다. 한 방송사를 정해 사회자가 5.18 옹호측과 북한특수군 개입을 주장하는 측을 불러놓고 연일 자료를 가지고 나오게 하여 토론을 시키면 1-2시간 시리즈로 10회 이내에 결론납니다. 그 중간에 공개 안 된 군사자료를 하루에 걸쳐 조사하면 됩니다. 저는 군사자료 모두를 보았습니다. 상황일지는 다 공개되었습니다. 군사자료를 광주사람들이 본다 해도 매우 싱거울 것입니다. 군의 내부규정 따위가 5.18진실 발견에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지금 광주5,18측은 코너에 몰려 있습니다. 5.18기념재단의 사실상의 쌈꾼인 김양래 상임이사는 지난 5월 유엔에 나가 5.18학술세미나를 열었다고 자랑 방송들을 합니다. 그가 가지고 간 자료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황석영 책 ‘넘어 넘어’의 영어판입니다. ‘넘어 넘어’는 북한의 대남공작 모략책 2권을 그대로 베낀 책입니다. 팩트가 전혀 없는 책입니다. 그가 주동이 되어 걸고 있는 소송에서 광주 것들은 이길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되자 마지막으로 해보는 것이 이번 특별법안인 것입니다.

 

제주4.3사건을 틀어쥐고 있는 행자부 소속의 "4.3중앙위원회"가 빨갱이 15명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들은 4.3에 대한 정부부고서를 틀어잡고 있습니다. 5.18에 대해서도 정부보고서를 내고 15명의 빨갱이로 구성된 5.18중앙위원회를 행자부에 설치하려 하는 것입니다. 공개방송 만이 답입니다. 공개방송 하자 하면 저들은 나올 놈 없습니다. 팩트는 없고 억지만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당이 나서야 합니다.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2&cad=rja&uact=8&ved=0ahUKEwimx_re8K3VAhWDkpQKHYFvChMQFggsMAE&url=http%3A%2F%2Fnews.khan.co.kr%2Fkh_news%2Fkhan_art_view.html%3Fartid%3D201707111524001%26code%3D910402&usg=AFQjCNHewwT7ryOu2avda5Nvc9Np9yBRZw

2017.7.2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89 [지만원 메시지(190)] ‘진상규명’으로 먹고사는 바퀴들 관리자 2023-11-18 7739 155
13788 준비서면: 5.18기념재단 외8 손배사건 관리자 2023-11-16 7187 107
13787 [지만원 메시지(189)] 인요한은 한국판 라스 푸틴 관리자 2023-11-12 11167 270
13786 [지만원 메시지(188)] 탈북자 송금 철저히 단절시켜야 관리자 2023-11-12 7112 185
13785 [지만원 메시지(187)] 5.18현장 지휘반장 간첩 손성모와 5… 관리자 2023-11-12 7971 182
13784 [지만원 메시지(186)] 대통령과 카네기 관리자 2023-11-10 9383 180
13783 [지만원 메시지(185)] 동서고금 최악의 국제범죄는 5.18 사… 관리자 2023-11-10 9852 178
13782 [지만원 메시지(184)] 민생, 어느 현장 가야 답 나오나 관리자 2023-11-04 14023 179
13781 [지만원 메시지(183)] 군복이여 깨어나라! 관리자 2023-11-04 22251 205
13780 [지만원 메시지(182)] 인요한과 여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1-04 11190 158
13779 [지만원 메시지(181)] 빨갱이 판사 노정희의 교활성 관리자 2023-11-04 8003 172
13778 [지만원 메시지(178)] 패배하기로 작정한 여권 관리자 2023-10-31 11849 202
13777 [지만원 메시지(180)] 전라도 선언: “한국군은 전라도 웬수” 관리자 2023-10-29 12303 236
13776 [지만원 메시지(179)] 인요한과 국힘당 관리자 2023-10-29 10773 240
13775 [지만원 메시지(177)] 4.10 선거 혁신, 통계학회 빨리 나… 관리자 2023-10-29 9858 171
13774 [지만원 메시지(176)] 흉물덩어리 전라도 그 끝은 어디인가? 관리자 2023-10-29 5968 160
13773 [지만원 메시지(174)] 대통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0-27 7914 212
13772 [지만원 메시지(175)] 형 집행정지에 대한 수형인의 입장 관리자 2023-10-27 7288 182
13771 [지만원 메시지(173)] 5.18과 지만원 관리자 2023-10-26 8373 197
13770 [지만원 메시지(172)] 위험한 길 들어선 대통령 관리자 2023-10-26 4981 204
13769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Ⅱ 관리자 2023-10-25 3374 85
13768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Ⅰ: 박철, 박선재, 양홍범 관리자 2023-10-25 3407 80
13767 [지만원 메시지(171)] 5.18 조사위원회 3명 고소할 것 관리자 2023-10-25 3792 142
13766 [지만원 메시지(170)] 우익이 대통령 떠나고 있다. 관리자 2023-10-25 4005 134
13765 [지만원 메시지(169)] 강서구 선거 패인 분석 틀렸다. 관리자 2023-10-24 3458 157
13764 [지만원 메시지(168)] 강서구 선거의 패인과 후폭풍 관리자 2023-10-24 3278 119
13763 [5.18 조사위 3.3년 조사내용에 대한 평가] 관리자 2023-10-18 6338 139
13762 [지만원 메시지(167)] 패배만 연속하는 이념전쟁 관리자 2023-10-17 7196 180
13761 [지만원 메시지(166)] 호전 이미지로 불리하게 굳어가는 집권세… 관리자 2023-10-16 6692 146
13760 [지만원 메시지(165)] 어머니 관리자 2023-10-16 6990 21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