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운명 카운트다운

주 유엔 미국대사 니키 헤일리(Nikki Haley)는 오늘(7.31) 오전 10시, 매우 중요한 말을 했다.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없는 것보다 못한 비상 안보리회의를 열어야 할 이유가 없다. 북핵에 관한 한 대화의 시대는 끝났다.” 이 시간 영자신문들에 나타난 뉴스들에는 박진감마저 흐른다,   

“북한의 도발에 대해 국제사회(중국 러시아)는 매우 비협조적이다. 트럼프는 중국과 러시아에 대해서도 경제전쟁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중국은 북핵과 무역은 별개 채널이라며 볼멘소리를 한다. 중국의 대북 통제력은 막강하다. 그런데도 중국은 그 통제력을 사용하지 않고 립서비스만 한다.   

미국은 더 이상 UN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로 해결한다. 북한의 ICBM 능력은 미국 전역을 커버하고 있다는 것이 미국의 판단이다. 트럼프는 이러한 지경을 초래한 데 대해 과거 정권들을 비난한다. 이 말을 뒤집으면 자기는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http://www.moneycontrol.com/news/world/us-says-time-for-talk-on-north-korea-is-over-2339937.html

2017.7.3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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