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에 편집해 전라도사람들에만 확산시킨 광주비디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1980.에 편집해 전라도사람들에만 확산시킨 광주비디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8-05 20:42 조회6,21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                   1980년.에 편집해 전라도사람들에만 확산시킨 광주비디오

조선기록영화촬영소’ 1980년 편집한 아래 동영상은 42분짜리다. 동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김일성훈장을 수여받은 조선기록영화촬영소 편집이라는 마침표가 있다. 서울의 4월 학생시위까지도 북한이 촬영했고, 광주현장도 북한이 촬영하여 조선기록영화촬영소가 편집해 광주로부터 뿌렸다. 일면 광주비디오로 전라도 사람들이 마을 단위로 모여 비밀리에 관람했던 기록물이다.  

당시 광주에서는 남한의 그 누구도 이런 기록물을 쵤영할 수 없었고, 오로지 북한만이 독점적으로 광주 현장을 쵤영할 수 있었다. 북한 촬영반이 촬영한 대상은 주로 북한특수군의 영웅적인 활동상황이고, 내레이션 초점은 두 가지다. 하나는 폭동의 영웅성이고 다른 하나는 전두환과 계엄군에 대한 모략내용들이다  

이 동영상의 꼬리 부분(25분 이후)에 가면 5.18에 대한 유언비어들, 즉 환각제, 유방, 사망자 2천여 명, 부상자 15천여명, 유방, 임산부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내 임산부 얼굴에 뿌렸다는 내용, 광주사람 70%를 다 죽여야 하고, 초등학생은 물론 3살 난 어린아이도 죽이고, 젊은 사람은 씨를 말려야 한다며 무조건 찌르고 쏘아라, 관용과 인정은 군대의 금물이다, 민주화투쟁위원회로 1982년 삐라내용들이 그대로 나옵니다. 이 기록물의 내용이 곧바로 광주와 전라도 사람들의 머리에 그대로 주입돼 있고, 그 주장들을 광주단체들이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황석영의 넘어 넘어책 내용과 정확히 닮은 내용들입니다  

이 기록물에 나오는 날랜 사람들은 광주의 구두닦이 껌팔이 식당보아, 넝마주이 구두공 등 군대에 가지 못한 20대 얼간이들의 모션이 아닙니다. 이 기록물은 북한만이 독점적으로 광주현장에서 촬영한 것이고, 이 촬영내용을 가지고 남한 빨갱이들을 선동합니다. 기획된 심리전 기록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고 5.18의 주역들이 북한군이 아니라 할 사람 빨갱이들말고는 없을 것입니다. 이 동영상을 다시 한번 앙콜 무대에 올려드립니다

 

 1980년,조선기록영화촬영소 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4jFx40RwK_o&t=57s

 

 


2017.8.5,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12 [지만원 메시지(119)] 해병 병사의 죽음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6 8651 242
13711 [지만원 메시지(118)] 반국가세력과의 전쟁 관리자 2023-08-05 8551 222
13710 [지만원 메시지(117)] 자유일보와 스카이데일리 관리자 2023-08-04 5457 220
13709 [지만원 메시지(116)] 나의 기도 관리자 2023-08-04 6810 242
13708 [공지] 김완태 전 육사교장 소송건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3 3948 165
13707 [지만원 메시지(115)] 5.18대표의 실토: “주역은 500여… 관리자 2023-08-03 3875 146
13706 [지만원 시(21)] 5.18진상조사위 딜레마 관리자 2023-07-31 5566 223
13705 [지만원 메시지(114)] 온 국민이 시급히 알아야 할 5.18 … 관리자 2023-07-31 6197 231
13704 [지만원 메시지(113)] 나는 활자의 조각가 관리자 2023-07-30 4357 190
13703 [지만원 메시지(112)] ‘가치문화’ 운동의 시급성 관리자 2023-07-30 4601 171
13702 [지만원 시(20)] 인과응보는 진리일까? 관리자 2023-07-30 4635 198
13701 [지만원 메시지(111)] 남빨은 목하 멘붕 중 관리자 2023-07-21 8753 280
13700 [지만원 메시지(110)] 과학자 장관과 강도출신 국회의원과의 설… 관리자 2023-07-20 9649 227
13699 [지만원 메시지(109)] 미국 품이 그리운 김정은의 접근법, 대… 관리자 2023-07-16 10846 245
13698 [지만원 메시지(108)] 투시력 없으면 구국도 없다 관리자 2023-07-16 9143 240
13697 [답변서] 사건번호 2020고단5226(초안) 관리자 2023-07-15 9098 167
13696 [지만원 메시지(107)] 괴담 분출자들엔 실어증폭탄 투하해야 관리자 2023-07-14 9929 226
13695 [지만원 메시지(106)] 지만원 비판한 서강대 임지현 교수에게 관리자 2023-07-11 11435 314
13694 [지만원 메시지(105)] 김양래 법정증언의 의미 관리자 2023-07-11 10682 186
13693 [지만원 메시지(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 관리자 2023-07-05 10152 313
13692 [지만원 메시지(101)]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귀중 관리자 2023-06-30 10156 200
13691 [지만원 메시지(103)] 국민제위께, 대통령께 긴급 전해주십시오… 관리자 2023-06-30 9460 189
13690 [지만원 메시지(102)] 기적! ‘북한군 개입’ 표현, 더 이상… 관리자 2023-06-30 7843 214
13689 [지만원 메시지(100)] ‘5.18은 북한소행’ 표현이 걸어온 … 관리자 2023-06-24 10163 239
13688 [지만원 메시지(99)]전광훈 목사님께 전하는 긴급 메시지 관리자 2023-06-24 9212 239
13687 [지만원 메시지(98)] 교육부와 학원가와의 복마전 관리자 2023-06-24 8469 168
13686 [지만원 메시지(97)] 5.18 마패, 동강낼 수 있는 진검 탄… 관리자 2023-06-24 6393 178
13685 [지만원 메시지(96)] 5.18 천지개벽 관리자 2023-06-20 8097 257
13684 [지만원 메시지(95)] 준비서면(광주민사1심) 초안 관리자 2023-06-19 6567 142
13683 [지만원 메시지(94)] 형집행정지 신청 관리자 2023-06-18 7389 26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