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성 광주판사의 람보 판단2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박길성 광주판사의 람보 판단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8-08 13:00 조회3,14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박길성 광주판사의 람보 판단2

 

[박길성 판사의 판시] 자기가 광수라고 주장하는 광주-전남 사람 5명이 정말로 피해를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본안사건인 민사사건에서 정밀히 규명돼야 하지만 일단은 이 5명이 자기가 광수라고 주장하니 이 5인에 관련 게시 글은 다 삭제해야 한

결정문 제15쪽의 기재입니다. “다만, 채권자들은 이 사건 신청원인 중 하나로 이 사건 화보집에서 채무자에 의해 거론되는 제36광수, 71광수, 8광수, 326광수, 151광수가 채권자 양기남, 박남선, 박선재, 김공휴, 박동연과 각각 비교분석됨으로써 각각의 인격권이 침해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바, 이 사건 화보집에서 거론되는 이들 각 인물들과 위 채권자 등의 동일성 여부, 이로 인한 인격권 침해 여부 및 그 정도 등은 추후 적법한 증거조사를 거친 본안판단을 통하여 명확하게 규명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위 부분에서 채권자 5-9가 신청서에서 주장한 것은 과학적 분석에 의한 주장이 아니라 모두가 다 육안으로만 보아도였습니다. 그런데 귀원은 결정문 15쪽에서 36광수, 71광수, 8광수, 326광수, 151광수가 채권자 양기남, 박남선, 박선재, 김공휴, 망 박동연과 각각 비교분석됨으로써 각각의 인격권이 침해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기재하였습니다.

이는 사실의 왜곡 내지는 오인에 속할 것입니다. 신청서의 그 어디에도 채권자 각각은 그들이 주장하는 해당광수와 비교분석한 바 없습니다. 그들이 제출한 신청서의 키워드는 육안으로만 보아도입니다. 이 부분은 귀원의 심각한 사실오인 내지는 사실왜곡이라고 생각합니다. 5명의 채권자들은 신청서 그 어디에도 본인과 해당 광수의 얼굴을 나란히 놓고 비교분석한 바 없습니다.

채권자 5명은 달랑 오래 된 사진 몇 개 내놓고 육안으로만 보아도 내가 제 몇 광수다이렇게 주장하였습니다. 채권자 각각은 육안으로만 봐 달라고 진정하였는데 어째서 귀원은 채권자들의 얼굴과 광수의 얼굴들이 비교분석 되었다는 허위사실을 기재하고 그 허위사실에 터 잡아 무조건 관련 글들을 삭제하라 명령하는 것인지 공포감마저 듭니다  

아무리 긴급성을 요하는 사건이라 해도 각기 주장의 정확성은 몰라도 최소한 각기 주장의 타당성 여부 정도는 짚고 가야 하는 것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라나 귀원은 사실관계는 모르겠는데 채권자들이 주장하니 일단 채권자들의 주장을 법원이 강제로 집행한다는 지극히 비민주적인 결정을 한 것입니다.

 

​박길성, 전남보성 고교 검정고시 건대 

 

2017.8.8.지만원

http://systemclub.co.k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669 877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343 1610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667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280 2039
13854 [지만원 메시지 225]. 망연자실해 하실 애국 국민들께 관리자 2024-04-16 6171 187
13853 [지만원 메시지(224)] 5.18 조사위가 사기 치고 있다. 관리자 2024-04-14 6372 129
13852 [지만원 메시지(223)]그리운 회원님들께 관리자 2024-04-11 9395 239
13851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옥중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4-08 12569 151
13850 참고서면(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4-04-07 12925 99
13849 일본의 의미 (10) 세기의 사기극 5.18 관리자 2024-04-05 15327 102
13848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관리자 2024-04-04 17004 229
13847 [끌어올림] 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택하지 말라 관리자 2024-04-03 17454 124
13846 [지만원메시지(222)] 운명줄 빼앗긴 대통령에 남은 길 하나 관리자 2024-03-30 18634 269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16909 89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관리자 2024-03-27 14167 52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17740 113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16729 86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14960 67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16551 73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7396 90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18485 137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5563 104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16898 113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4032 148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500 153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804 62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267 63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835 83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157 83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343 27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