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성 광주판사의 람보 판단2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박길성 광주판사의 람보 판단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8-08 13:00 조회3,14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박길성 광주판사의 람보 판단2

 

[박길성 판사의 판시] 자기가 광수라고 주장하는 광주-전남 사람 5명이 정말로 피해를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본안사건인 민사사건에서 정밀히 규명돼야 하지만 일단은 이 5명이 자기가 광수라고 주장하니 이 5인에 관련 게시 글은 다 삭제해야 한

결정문 제15쪽의 기재입니다. “다만, 채권자들은 이 사건 신청원인 중 하나로 이 사건 화보집에서 채무자에 의해 거론되는 제36광수, 71광수, 8광수, 326광수, 151광수가 채권자 양기남, 박남선, 박선재, 김공휴, 박동연과 각각 비교분석됨으로써 각각의 인격권이 침해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바, 이 사건 화보집에서 거론되는 이들 각 인물들과 위 채권자 등의 동일성 여부, 이로 인한 인격권 침해 여부 및 그 정도 등은 추후 적법한 증거조사를 거친 본안판단을 통하여 명확하게 규명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위 부분에서 채권자 5-9가 신청서에서 주장한 것은 과학적 분석에 의한 주장이 아니라 모두가 다 육안으로만 보아도였습니다. 그런데 귀원은 결정문 15쪽에서 36광수, 71광수, 8광수, 326광수, 151광수가 채권자 양기남, 박남선, 박선재, 김공휴, 망 박동연과 각각 비교분석됨으로써 각각의 인격권이 침해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기재하였습니다.

이는 사실의 왜곡 내지는 오인에 속할 것입니다. 신청서의 그 어디에도 채권자 각각은 그들이 주장하는 해당광수와 비교분석한 바 없습니다. 그들이 제출한 신청서의 키워드는 육안으로만 보아도입니다. 이 부분은 귀원의 심각한 사실오인 내지는 사실왜곡이라고 생각합니다. 5명의 채권자들은 신청서 그 어디에도 본인과 해당 광수의 얼굴을 나란히 놓고 비교분석한 바 없습니다.

채권자 5명은 달랑 오래 된 사진 몇 개 내놓고 육안으로만 보아도 내가 제 몇 광수다이렇게 주장하였습니다. 채권자 각각은 육안으로만 봐 달라고 진정하였는데 어째서 귀원은 채권자들의 얼굴과 광수의 얼굴들이 비교분석 되었다는 허위사실을 기재하고 그 허위사실에 터 잡아 무조건 관련 글들을 삭제하라 명령하는 것인지 공포감마저 듭니다  

아무리 긴급성을 요하는 사건이라 해도 각기 주장의 정확성은 몰라도 최소한 각기 주장의 타당성 여부 정도는 짚고 가야 하는 것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라나 귀원은 사실관계는 모르겠는데 채권자들이 주장하니 일단 채권자들의 주장을 법원이 강제로 집행한다는 지극히 비민주적인 결정을 한 것입니다.

 

​박길성, 전남보성 고교 검정고시 건대 

 

2017.8.8.지만원

http://systemclub.co.k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5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182 조갑제/정규재 는 오염됐다 하지만 신인균 "너 마저?" 지만원 2018-12-29 4400 161
3181 박근혜 캠프의 경제민주화는 재벌때리기 지만원 2012-07-03 12913 161
3180 악취 진동하는 김구 지만원 2021-04-04 2483 161
3179 국방부과거사위가 낸 결론이란? 지만원 2013-05-31 10134 161
3178 리더십 본질 지만원 2019-08-06 3716 161
3177 '나쁜 투표'는 북괴에나 있다, '거부'운동은 '나쁜것이다.(김피… 댓글(1) 김피터 2011-08-22 10645 161
3176 KBS의 통일대기획은 빨갱이의 세뇌교육(만토스) 댓글(4) 만토스 2011-12-04 10514 161
3175 自由大韓民國을 守護하는 측면에서 본 국민들의 분류(이상진) 이상진 2020-05-07 2150 161
3174 교육감 권한 즉시 축소해야 지만원 2010-06-03 23627 161
3173 전두환 前 대통령-강제구인 규탄집회-뉴스타운TV(2019.1.7) 관리자 2019-01-07 3172 161
3172 [채증] 5.18광주 1980년 북괴뢰 중계방송(김제갈윤) 김제갈윤 2016-06-04 4447 161
3171 이회창, 이렇게 하면 가망있을 것이다(만토스) 만토스 2011-02-04 14509 161
3170 [지만원TV] 518광주사태 사망자, 북한군475명+광주인154명 관리자 2019-04-02 3428 161
3169 상고의 요지 지만원 2022-03-24 1409 161
3168 5.18진상규명위원, 제척사유 통째로 위반, 전라도 싹쓸이 지만원 2021-04-23 2337 161
3167 3월의 남은 행사 지만원 2012-03-12 14757 161
3166 지만원tv, 조국-문재인 오기로 파멸 지만원 2019-08-22 3403 161
3165 위험수위 오른 판검사들의 월권행위(1) 지만원 2013-03-23 11456 161
3164 바빠 죽겠는데 [시] 지만원 2021-05-02 1886 161
3163 4.3전시관의 제2코너 “흔들리는 섬” 지만원 2014-08-08 5334 161
3162 5.18 시위대에 예비군 동원 없었다 지만원 2021-01-09 2221 161
3161 500만야전군 긴급 진로회의 소집 공고 지만원 2012-03-17 18845 161
3160 김동길의 안경에 먼지가 많이 끼어있다.(commonsense) commonsense 2010-04-25 21756 161
3159 5.18재단이 고소해야 할 '홍어족'들(비바람) 비바람 2013-03-29 14107 161
3158 북한통과할 가스관 관련하여 참고할 만한 미국드라마(예비역2) 예비역2 2011-09-03 17023 161
3157 11월의 재판일정 지만원 2013-11-01 6491 161
3156 5월 30일 오전 10시 정대협 관련 재판 지만원 2018-05-21 2896 161
3155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5. 소위가 치른 베트남… 관리자 2023-05-29 10906 161
3154 한국에 대한 러시아의 분노 극에 달해있다 지만원 2010-03-08 24039 161
3153 국가 망하라고 국회난투국 벌이며 부른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 지만원 2016-05-17 4699 16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