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성 광주판사의 람보 판단3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박길성 광주판사의 람보 판단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8-08 14:23 조회3,29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박길성 광주판사의 람보 판단3

 

[박길성 판사의 판시] 판사가 직접 판단해 보니 노숙자담요의 광수분석은 전혀 신빙성이 없다

노숙자담요가 작업한 작업방식, 작업시간, 구성원 등에 대한 주장을 입증할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점과, 518민주화운동 당시 촬영된 사진과 이 사건 화보집에 수록된 북한군 소속 인물들 사진의 촬영 시점, 촬영 장소, 사진 속 인물들의 시선, 얼굴의 형상과 인물들의 자세, 착용한 의복, 두발형태 등을 종합하여 볼 때, 채무자가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이 사건 화보집에 수록된 518민주화운동 현장 사진 속 인물들과 북한군 고위관료들이 동일인이라는 채무자의 주장을 신빙할 수 없다  

1) 이 판결내용에는 첫째 사실오인이 있고, 둘째 채무자, 노숙자담요팀, 노숙자담요에 얼굴분석을 의뢰한 정보매니어들이 15개월 이상 투입한 전문적 노력의 산물을 아무런 입증 증거 없이 법관이 순발적인 생각과 편견으로 무시한 반헌법적 반민주적 처사가 들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법관이 왕인 세상, “법관 맘이 지배하는 세상이 전개돼 있음을 실감합니다. 이는 전체주의 국가에서나 있을 수 있는 독재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2) 결정문의 기초사실 1-(결정문 제4)에는 신청 외 노숙자담요는 이 사건 홈페이지에 2015. 6. 13.부터 2016. 5. 17.까지 4차례에 걸쳐 별지2 기재와 같이 518민주화운동에 관한 글(이하 이 사건 게시글이라 한다)을 작성하였다.”는 기재가 있습니다. 이 네 개의 게시물에는 노숙자담요가 작업한 작업방식, 작업시간등에 대한 입증이 완벽하게 증명돼 있습니다. 노숙자 담요는 기초사실 기재내용과 같이 최소한 2015. 6. 13.부터 2016. 5. 17.까지” 11개월 동안에 걸쳐 그의 작업방식을 그 네 개의 게시물을 통해 충분히 입증하였습니다. 얼굴 특징들을 분석했고, 기하학적 분석을 하였습니다. 이는 영상분석의 교과서에 따른 것입니다. 그리고 분석 기간도 기초사실 내용과 같이 최소한 2015. 6. 13.부터 2016. 5. 17.까지 11개월 이상입니다. 노숙자담요가 게시한 4개의 글 즉 귀원이 시스템클럽에서 삭제하라고 명령한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계엄군에 체포된 최룡해 제36광수 비교분석’(2015.6.13.)

(2) 323광수 국방위원 12명 전원 5.18참전(2016.2.10.)

(3) ’5.18광수 북한침략군 집단광수 입증증거‘(2016.3.2.)

(4) 황장엽과 박남선의 입모양과 입술 인중의 비교(2016.5.17.)

4개의 게시물을 보면 작업방식이 확실하게 제시돼 있습니다. 또한 노숙자담요의 영상분석 방법은 도서목록1의 제179-103쪽에 매우 자상하게 증거 돼 있습니다. “광수영상자료의 중요성(화보 제179), “여기에 사용된 영상분석 기법과 능력”(화보 제180), “황장엽을 대상으로 한 영상분석 사용 사례”(화보 제184-188), “장진성의 얼굴을 모델로 한 영상분석 사례”(화보 제189-193).   

이상의 귀원이 삭제하라고 명령한 4개의 게시물은, 그것을 본 대부분의 국민들이 찬사와 감탄을 아낌없이 보냈던 글들입니다. 분석방법에 감탄한 것입니다, 이에 더해 채무지는 소을4호증에서 김공휴의 얼굴과 제323광수의 얼굴을 과학적 매너로 정밀하게 분석하여 귀원에 제출하였습니다, 이 이상 어떻게 영상분석 작업의 방법을 더 설명할 수 있는 것인지 채무자는 알지 못합니다. 또한 귀원이 인정한 작업기간만 해도 11개월 이상입니다. 이렇게 작업방법과 작업시간이 웅변적으로 제시돼 있는데 어떻게 해서 그런 것이 입증돼 있지 않다할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3) 518민주화운동 당시 촬영된 사진과 이 사건 화보집에 수록된 북한군 속 인물들 사진의 촬영 시점, 촬영 장소, 사진 속 인물들의 시선, 얼굴의 형상과 인물들의 자세, 착용한 의복, 두발형태 등을 종합하여 볼 때, 채무자가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이 사건 화보집에 수록된 518민주화운동 현장 사진 속 인물들과 북한군 고위관료들이 동일인이라는 채무자의 주장을 신빙할 수 없다는 판결은 귀원 법관의 순발적인 판단이 노숙자담요의 분석보다 월등하기 때문에 법관의 판단이 영상분석의 전문성을 충분히 증명한 노숙자담요의 분석결과와 분석방법을 덮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내가 볼 때 노숙자담요의 분석은 틀렸다과연 이러한 판단이 법관의 판단 범위 안에 있는 것인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솔직히 지금부터 무려 1,100여년 이전인 후고구려의 왕 궁예의 관심법과 무엇이 다른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박길성, 전남보성 고교 검정고시 건대  

 

2017.8.8.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525 873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214 1607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572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139 2038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새글 관리자 2024-03-27 936 34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새글 관리자 2024-03-27 956 28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8025 101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7812 76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7894 60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10778 68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2900 87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17237 130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5373 99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16441 106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3887 145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381 147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732 60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193 61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732 82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058 81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132 261
13828 [다큐소설] 전두환 (7) - 5.17과 그 전야(수정완료) 관리자 2024-02-06 15306 87
13827 [지만원 메시지(220)] 한동훈 불가사의 관리자 2024-01-31 17655 285
13826 [다큐소설] 전두환 (4) - 전두환 업적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20 26674 127
13825 [다큐소설] 전두환 (6) - 12.12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19 27439 114
13824 [지만원 메시지(219)] 나에 씌워진 면류관 관리자 2024-01-14 30454 287
13823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Ⅱ)(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2596 117
13822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Ⅰ)(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1043 110
13821 [지만원 시(24)] 무엇이 아픈가 관리자 2024-01-04 36916 256
13820 [다큐소설] 전두환 (3) - 박정희 업적(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30461 16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