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운전사’ 거짓엔 감동이 없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택시 운전사’ 거짓엔 감동이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8-14 00:30 조회5,95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택시 운전사거짓엔 감동이 없다   

언론들이 너무 요란을 떤다. 그래서 관객이 단 시간 내에 거품처럼 불어났다. 언론이 띄워주면 별 거 아닌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듯이 영화 택시운전사가 그랬다. 700만을 넘었다 하지만, 관객 수는 더 이상 오르지 않을 것 같다. 뺄갱이 입장에서 영화를 본다 해도 싸구려다. 너무 무미건조하고 의도가 뻔해 함께 관람한 내 식구들이 내가 왜 이런 걸 보아야 하나하고 밖에 나가 지내다 들어왔다. 상영관에 사람이 10% 정도만 찼다. 앞에 앉은 젊은 사람들을 보아도 감동이 없는 모양이다  

위르겐 힌츠페터는 519일 일본 술집에 있었다. 20일 김포공항으로 왔고, 그날 바로 남의 예약을 가로 챈 껄렁껄렁한 택시운전사를 만나 샛길로 광주에 갔다. 택시 기사가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해 계엄군의 초소를 뚫고 들어갔다. 520일 금남로에서는 북한 조선기록영화제작소가 표현하듯이 피의 향연‘ ’인간사냥이 벌어졌다. 계엄군이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을 향해 골목마다 숨어 조준사격을 하고 무차별 융단사격을 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저항하지 않는 광주사람들을 계엄군이 마구 사살한다는 것은 빨갱이들 눈으로 보아도 거짓으로 보일 것이다  

                 영화 택시운전사가 빨갱이들이 믿는 광주의 진실’까지 왜곡했다  

521일은 빨갱이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5.18민주화운동의 클라이맥스다. 그런데 화려한 휴가가 그려냈던 “521일 도청앞 피바다는 이 영화에서 온데 간 데 없다. 그래서 빨갱이들도 영화를 보면서 화가 났을 것이다. ‘택시운전사521일 상황을 엉뚱하게 그려냈다  

영화는 금남로인지 어딘지 밝히지 않았다. 넓은 골목길을 무대로 잡았다. 건물 사이사이에 숨어 있는 계엄군, 차량으로 엄폐를 한 계엄군이 총구를 숨기고 있다가 거리를 다니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향해 그야말로 무차별 인간사냥을 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것이 이번 택시운전사가 그린 영화의 클라이맥스다. 빨갱이들이 보아도 싱거울 것이다. 이번 영화가 5.18을 미화하는 다섯 번째 영화다. 북한도 5.18영화를 만들었다. 남북한이 만든 총 6개의 영화에 주인공 즉 5.18을 지휘한 영웅이 없는 것이다. 5.18영화들이 이래서 번번히 쪽팔리는 것이다.     

                            영화의 주인공은 5.18 영웅이 아니라 겨우 택시운전사  

영화는 힌츠페터와 순진한 택시 운전사를 두 주인공으로 내 세웠다. 그리고 관객의 분노를 자아낼 소재로는 통역 학생 구재식의 주검이었다. 택시 운전사 김사복은 빨갱이로 알려져 있다. 더러는 그를 간첩이라고 한다. 그 김사복은 영원히 잠적해 있다. 나오면 영웅이 될 텐데 찾고 또 찾아도 영원히 숨었다. 무서운 사연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 영화는 간첩(?) 김사복을 순수한 시민으로 세탁했다  

                                        힌츠페터의 진실   

힌츠페터가 한국에서 취재를 하려면 해외공보원에 취재경로를 밝히고 허가를 받아야 했지만,그는 비공식적으로 그리고 몰래 광주에 잠입했다. 순수한 기자의 임무가 아니었다. 힌츠페터는 520일 광주로 잠입하였다. 그리고 21일 광주를 빠져나간 후 일본으로 건너가 취재자료를 독일로 송고했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21일의 예약을 취소하고 20일에 1등 칸을 타고 추적자들을 따돌린 것으로 묘사돼 있다. 그가 취재한 영상들은 520일 하루 동안의 영상이다. 520일에 발생한 실제 광주의 풍경은 계엄군이 몰살지경에 이르는 상황 밖에 없다. 계엄군이 공격을 가하는 시간대가 아니라 계엄군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시간대이다. 결론적으로 위르겐 힌츠페터가 독일로 송고한 나쁜 영상들은 북한이 광주에 와서 실시간 촬영한 동영상들일 수밖에 없다. 그가 속한 독일 언론사 NDR은 힌츠페터가 촬영한 영상이 아니라 북한이 촬영해 힌츠페터에 전해준 영상일 수밖에 없다. 힌츠페터가 촬영했다고 방영한 영상들은 광주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광주비디오 군사파쑈도당을 반대하는 광주인민항쟁이다. https://youtu.be/4jFx40RwK_o

21일 동경으로 돌아갔던 힌츠페터는 523, 다시 광주로 왔다. 이번에는 택시기사 김사복이 아니라 북한 특수군의 안내로 광주에 왔다. 북한 권투의 왕자(조선권투협회위원장) 리용선, 훗날 북한유엔대표부 대표가 된 김왕수 등이 그를 샛길로 인도했다. 그리고 그는 그날 북한의 대남점령 목적군이 벌인 모략용으로 꾸민 무대들을 많이 촬영했다. 하지만 그가 쵤영한 영상보다는 북한 촬영전문가들이 촬영하여 그에 준 것이 더 많았을 것이다. 북한은 광주의 모략용 영상을 북한이름으로 세계에 내보낼 수 없다. 그래서 독일기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했고, 그래서 독일기자와 북한 사이에는 거래가 있었을 것이다   

광주폭도들은 언론사에 상당한 적대감을 가지고 있었다. 장성으로 무기를 가지러 가던 폭도들이 외국인 기자를 발견하고 차량으로 공격하는 일이 발생했고, 21일 오전 11시경에는 일본인 사진기자 風間公씨가 공사장 건물 위에서 사진을 찍다가 폭도들에게 공격을 받았다. 그러나 힌츠페터의 경우에는 정반대의 대접을 받았다.

                                           결 론   

영화 택시운전사는 실패작이다. 상영정지 가처분 소송을 할 가치조차 없다. 빨갱이 눈에도 싸구려 졸작으로 비쳤을 것이다. 이런 졸작이기에 문재인까지 나서서 싸구려 관객을 호객한 것이다.

 

힌츠페터 정체를 웅변하는 동영상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11545&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D%9E%8C%EC%B8%A0%ED%8E%98%ED%84%B0+%EB%85%B8%EB%8F%99%EB%8B%B9&sop=and

2017.8.14.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0,300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광수찾기 영상기법 지만원 2018-02-16 2431 289
공지 평창올림픽과 함께 발굴한 56명의 광수 지만원 2018-02-15 2446 218
공지 광수들의 신분 정리 지만원 2015-06-10 256579 891
공지 <5.18 大여적재판의 법정에 세울 채증자 명단> 노숙자담요 2016-04-25 111946 1344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290011 920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279047 852
공지 "신간 5.18 분석 최종보고서" 제주4.3반란사건" "솔로몬 앞… 지만원 2010-08-15 420339 1392
10293 국군 도살한 피 묻은 손, 브룩스 손보다 높은가? 새글 지만원 2018-02-25 381 74
10292 제538광수 이탈리아 주재 북한대사 김춘국 새글 관리자 2018-02-25 588 121
10291 답 변 서 - 장진성 부분- 새글 지만원 2018-02-25 673 119
10290 제537광수 당 중앙검사위원장 최승호 관리자 2018-02-24 1026 156
10289 5.18진상규명위원 선정에 대한 SOS 지만원 2018-02-24 1980 405
10288 총궐기하자, 문재인은 확실한 국군의 적 지만원 2018-02-24 2973 371
10287 처죽일 놈, 문재인 당장 끌어 내리라!(광승흑패) 광승흑패 2018-02-24 1707 285
10286 천안함 폭침주범 김영철 체포조를 만들자(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8-02-24 1140 230
10285 천안함 폭파전범 김영철 개선장군/서울입성 (2018.2.23) 관리자 2018-02-23 2056 182
10284 간첩을 존경하는 대통령(Evergreen) Evergreen 2018-02-23 1479 285
10283 49년전 실종된 아들 귀모양보고 찾아 (신생) 신생 2018-02-23 1028 140
10282 제536광수 내각부총리 전광호 지만원 2018-02-23 755 131
10281 ‘북한군개입설’ 특별법으로 가립니다. 지만원 2018-02-23 1394 259
10280 회원님들께 드리는 3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18-02-23 1038 202
10279 제534, 535광수 우간다파견 북한군사대표단 성명불상 지만원 2018-02-23 1075 166
10278 제533광수 소설가 김명진 지만원 2018-02-23 1517 206
10277 천안함 폭침주범 김영철을 남파하는 이유 지만원 2018-02-22 3230 389
10276 제532광수 평안남도 인민위원회 위원장 강형봉 지만원 2018-02-22 906 167
10275 김영철? 청와대와 통일부는 역적들 천국이냐? 지만원 2018-02-22 2777 433
10274 문재인과 한국경제 양립 불가 지만원 2018-02-21 3206 447
10273 5.18진실과 한겨레신문 사설 지만원 2018-02-21 2695 397
10272 국군 및 경찰 대간첩작전 전술 일부 (광수-사진) 지만원 2018-02-21 2456 284
10271 제531광수 조각가 강진석 지만원 2018-02-21 1227 18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