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문재인, 누구를 믿어야 하나?(영문 포함)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트럼프와 문재인, 누구를 믿어야 하나?(영문 포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9-05 12:21 조회2,84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트럼프와 문재인, 누구를 믿어야 하나?

 

                  미국과 일본이 북한 요리, 한국은 낙동강 오리알

트럼프가 문재인을 제대로 취급해주지 않는다. 중대한 이벤트를 맞을 때마다 트럼프는 아베 하고만 긴밀히 통화한다. 어쩌다 두 사람이 전화를 했다 해도 그 전화내용에 대해 발표하는 내용이 트럼프 다르고 문재인 다르다. 예를 들면 트럼프는 문재인에게 북한은 대화의 상대가 아니라고 못 박았다는 말을 했다는데, 문재인은 트럼프가 평화적 해결에 동의했다고 말한다. 어느 한쪽이 거짓말을 했거나 어느 한쪽이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했다는 뜻이다. 위험하기로는 두 개 다 마찬가지다.

                 트럼프도 문재인 패싱, 국민도 문재인 패싱, 쌍끌이 패싱

이런 식으로 가면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기 직전까지도 트럼프는 문재인과 통화를 하지 않거나 설사 문재인이 통화를 원하더라도 적당한 말로 얼버무릴 것이다. 트럼프도 문재인 패싱, 국민도 문재인 패싱, 쌍끌이 패싱 현상이 지금 이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무슨 뜻인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의지와 능력을 가진 사람이 누구인지를 분별하고 우리를 살리고자 하는 사람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청와대에서 가장 서열이 높다는 주사파 대부 임종석이 있는 한, 문재인의 말을 믿을 국민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초미의 관심 대상, 중국의 선택

이번 911, 유엔안보리 회의가 열리는 모양이다. 보나마나 러시아를 뺀 열국들은 중국의 결단을 마지막으로 요구할 것이다. 원유공급 전면 중단. 이에 중국은 어떤 선택을 할까필남필부로 살아가는 개인에게도 전략적 의사결정을 할 때가 많다. 인생도 기업도 국가도 끝없는 의사결정의 연속으로 생존해 간다. 내 손에 쥐어 진 돈, 무조건 움켜만 쥔다고 해서 내 돈이 되는 것이 아니다. 중국이 바로 이런 처지에 놓여있다.

원유를 차단하면 중국과 북한은 원수가 된다. 미국을 겨냥했던 북한의 총 끝이 중국을 향할 수 있다. 중국은 이런 회오리 중심에 서게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중국은 손을 대지 않고 남의 손으로 코를 풀고 싶어 한다. 북한을 이용해 미국의 힘이 압록강까지 진출하는 것을 저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북한이 미국을 상대로 핵놀음을 하는 것이 내심 좋은 것이다. 단지 표정관리를 하면서 국제사회를 농락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내심 지금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기를 원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중국의 음흉한 생각이 더 이상 통할 때가 아니다.

                         중국의 패러독스, 북한을 버려야 북한을 얻는다

움켜쥔다고만 해서 북한이 자기의 것(전략적 이익)이 될 수 없는 타이밍을 중국이 지금 맞고 있다. 중국이 먼저 북한을 점령해야 북한이 중국 것이 된다. 중국이 북한을 끝내 지키려 들면 미국은 미국의 안보를 위해, 세계질서 유지를 위해 반드시 북한을 초토화시킬 수밖에 없다. 그러면 북한은 미국이 관할하게 된다.

미국과 전쟁을 결심하지 않는 한 중국은 미국의 세력을 압록강까지 미치도록 허용할 밖에 없다. 중국이 지금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벌인다는 것은 자살행위다. 미국은 내심 그러기를 바랄 것이다. 중국이 미국의 패권국 지위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중국이 이 순간 당면한 패러독스다. 이 세상에는 버려야 얻는 것들이 아주 많다. 중국 권부에도 이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Who do we have to trust between Donald Trump and Moon Jae-in?

ROK totally isolated while the US and Japan managing North Korea

Donald Trump hasn't treated Moon Jae-in nicely. When he encounters something that really matters, he closely talks over the phone with only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Even though he talks with Moon Jae-in once or twice, the contents both have revealed do not coincide with each other.

For example, it is known that the US President, Donald Trump clearly told ROK President, Moon Jae-in that North Korea wouldn't be a proper target for talks. However, Moon Jae-in is confirmed to have said that he and US President fully agreed to solve the NK issue through a peaceful dialog. This means either of them is telling a lie or could not catch the drift of the other. From a point of view on security risk, the two are much the same.

Moon Jae-in is isolated by both Donald Trump and the people of South Korea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rump won't call him. Even at Moon's request for the phone conversation, the US President would respond in a vague manner. In Korea, a two-boat towing phenomenon arouses as Trump keeps excluding Moon Jae-in and the South Korean citizens do either. What does this mean? The reason it is so important that South Koreans need to identify right person having a strong will who is reliable and capable of defending the country. As long as Lim, Jong-seok, the Chief Presidential Secretary who is known to be the top-ranking Juche Ideology follower remains in the Blue House, there will be little people to trust Moon’s words.

A Pressing Matter, China’s Choice

The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is scheduled to be held on September 11, 2017. Needless to mention, except Russia, member countries will demand China for final decision on NK issue. As to the demand on total interruption of oil supply to NK, what would be the China’s option? There have been many cases even for the average people to make strategic decisions. Not only have the average individuals and companies but also countries lived facing countless cases where they need to make strategic decisions. Even the cash firmly grasped in my hand won’t be my possession forever. China is in a position to experience such a situation.

In the event of the oil export embargo from China to North Korea, the two sides will become bitter enemies. North Korea who has pointed a gun at the United States might change its target to China. And China never wants to stand at the center of a tornado. China has long tried to take advantage of the third party like North Korea to gain strategic benefit. By taking the advantage of North Korea, China has blocked the US forces presence in the area closed to the Yalu, which is the border between China and North Korea. This being so, although China has kept a straight face, at the bottom, they have enjoyed North Korea’s continued provocations of nuclear test and missile launch against the United States. They are just mocking international community merely controlling the expression on their face. China might hope inwardly that present situation will last long. However, this is the time that the international community will no longer tolerate China’s trick.

China Paradox, China can get another real friend of North Korea when they abandon present one

China experiences an important timing at this moment to realize that North Korea they have firmly grasped will no longer contribute to their strategic advantage. Only can China hold NK in its bosom when they occupy NK first. If China insists on protection of North Korea to the bitter end, the United States will have no choice but attack North Korea for the sake of its own security and world order. In that case, North Korea will be under the US control. Unless China determines to declare a war against the United States, it will have no choice but allow the US to exercise influence up to the Yalu area. At this time, if China declares a war against the US, it will be a suicidal act. Probably the United States might hope that China will do so because China is aiming at the hegemonic position, which is the paradox China confronts at this very moment. In this world there are a lot of things people should dump to gain better ones. There must be some authorities who might accept such logic within the Chinese power structure.

 

2017.9.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0,008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11월 행사일정 지만원 2017-11-08 1633 157
공지 5.18가산점전단지, 청주유골 전단지 파일(최종) 첨부파일 관리자 2017-04-24 29576 586
공지 제71광수 황장엽, 기하학적 분석 댓글(1) 노숙자담요 2015-08-05 165864 544
공지 <5.18 大여적재판의 법정에 세울 채증자 명단> 노숙자담요 2016-04-25 107535 1231
공지 광수들의 신분 정리 지만원 2015-06-10 251796 821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285021 857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273649 804
공지 "신간 5.18 분석 최종보고서" 제주4.3반란사건" "솔로몬 앞… 지만원 2010-08-15 415690 1341
10000 김양래 SBS의 전두환편의대 거짓선동 댓글(4) 새글 김제갈윤 2017-11-22 468 58
9999 검사들, 얼마나 더 살겠다고 지만원 2017-11-21 2299 357
9998 오늘의 SBS 8시 뉴스는 Good News 지만원 2017-11-20 2796 394
9997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시대 겪고 난 소회 지만원 2017-11-19 3479 370
9996 포스코와 KT 회장 자리 입질하는 청와대 지만원 2017-11-19 1982 271
9995 홍준표, 이승만 박정희 초상 떼내고 잡놈 쌍판만 걸어라 지만원 2017-11-19 2611 362
9994 한국의 적화에는 미국의 방심도 있다 (Evergreen) Evergreen 2017-11-18 1451 195
9993 전대협-한총련 요원들은 지금도 북괴지령 받고 있을 것 지만원 2017-11-18 2176 237
9992 김대중 노무현이 살려낸 북한, 이렇게 망하고 있었다 지만원 2017-11-18 2933 370
9991 내 인생 어디에 지만원 2017-11-16 3342 454
9990 뇌물죄와 댓글죄 지만원 2017-11-16 3255 415
9989 적폐청산 2만5천명 구속하라 지만원 2017-11-16 3478 374
9988 관할법원지정 신청서 지만원 2017-11-02 1071 159
9987 포항지진까지도 의심스럽구나 (현우) 현우 2017-11-15 2573 281
9986 부끄러운 우리들(Evergreen ) Evergreen 2017-11-15 1435 231
9985 광주고등법원 동작 그만 지만원 2017-11-15 2364 326
9984 대한민국의 '형제 살해' (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7-11-14 2444 312
9983 종북의 뿌리" 5.18족”보다 더 해로운 인간들 지만원 2017-11-13 3986 442
9982 해방공간의 좌우 결사대결 시작됐다. 정신들 차리자 지만원 2017-11-13 3091 376
9981 주사파보다 더 위험한 존재가 박빠 지만원 2017-11-11 3567 410
9980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회 연설 전문(한글, 영문) 지만원 2017-11-10 2371 192
9979 5.18진실규명 보고대회 동영상 (2017.11.7) 관리자 2017-11-10 1385 12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