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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수, 시건방지고 가벼운 입술로 요설 떨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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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9-10 20:39 조회7,2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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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장수, 시건방지고 가벼운 입술로 요설 떨지 말라

한 회원이 아래 동영상 1748초 부분에 황장수가 지만원을 무시하는 내용이 있다 해서 보았다. 한마디로 지만원은 엉터리 같은 이야기를 한다. 지만원은 광주 5.18에 북한군이 왔다고 주장하는데 택도 없는 엉터리다. 북한사람이 광주에 왔다고 주장하는 지만원은 광수얼굴을 관상학적으로 분석했다는 것을 기본 근거로 내세우고 있는데 이런 엉터리가 어디 있느냐, 그래서 진실규명 조직은 이런 지만원의 엉터리 같은 주장을 묵사발로 만들어 다시는 이런 엉터리 주장을 가지고 사회를 교란시키지 못하게 해야한다는 뜻이다.

황장수가 나를 폄훼하는 말은 그 동안 여러 차례 했다. 황장수에 경고한다. 요설을 부리려거든 제대로 기본이라도 학습하고 하라. 내가 5.18을 북한특수군 600명이 와서 저지른 것이라 한 것은 201410“5.18분석최종보고서에서였다. 14년간의 연구결과다. 광수는 2015.5.5.부터 시작됐다. 2014에 연구결론을 내린 것은 순전히 수사기록과 재판기록을 분석한 것이다. 지금 내 재판을 도와주시고 계시는 변호사님들도 1997년 재판이 잘 못됐다는 것을 인정하기에 나를 도와주고 계시다. 광수는 이미 내려진 내 결론을 뒷받침하는 확인사살(redundancy)용이다, 5.18분석 최종보고서는 지금 현재 나를 때려잡고 있는 광주법원에서도 "이 책은 피고의 시각과 관점에서 역사를 해석한 책"이라며 범죄시하지 않았다. 600명 주장에 논리적 비약이 없다는 뜻이다.

배운 인간이라면 누가 코멘트를 부탁할 때, “나는 그 분야에 전문가가 아니다.” 이렇게 말해야 배운 사람이고 사회적 예의가 있는 사람이다. 이는 미국인 일본인 거의 모두가 지키는 기본적 매너다. 황장수, 자네가 얼마나 배웠다고 자네가 제일 잘났는가? 김대중 보좌하면서 그로부터 배운 요설재간이 전부라는 생각이 드는 이 인간, 너무 나대고 설친다.

내가 황장수를 보기에는 내 발등에 때만큼도 안 본다. 별로 아는 게 없어 보이고 학습자세 자체가 안 돼 있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황장수는 자기가 엄청 잘났다며 나를 짓밟고 있다. 이 인간은 진실을 말하는 인간이 아니라 말 장사를 하는 요설꾼이다. 김대중을 꼭 닮았다. 기초는 없고 말장난이나 하는 조갑제 류의 아주 저속한 인간으로 보인다.

지금 우익진영이 분리돼서 각기 다른 장소들에서 집회를 한다. 하지만 서경석을 빼놓고 다른 모든 우익진영은 5.18만이 이 나라를 구할 유일한 무기라고 여기고 있다. 여기에 조갑제, 김진, 황장수가 두더지처럼 무기가 자라나지 못하도록 뿌리를 자르고 있다. 이 시건방지고 요설이나 떠는 가벼운 입술이 언제까지 나불대는지 두고 볼 일이다. 이런 인간은 버릇부터 가르쳐야 후환이 없을 것이다. 5.18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나는 이런 인간이나 조갑제 같은 인간들이 무슨 짓을 하고 다니든 거들떠보지도 얺는다. 7개의 소송을 한꺼번에 당하면서 급류에 맞서서 힘겹게 싸우고 있는 나에게 황장수는 돌멩이를 던졌다.  인간성이 아주 못돼먹은 자다.    

 

[민영삼의 잘잘못못] 사고는 내가 치고, 수습은 여야가 함께!

https://www.youtube.com/watch?v=g-3BwU2dqN8

2017.9.1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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