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만원대책위원회” 횡포, 애국 공당이 막아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광주시 “지만원대책위원회” 횡포, 애국 공당이 막아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9-19 21:35 조회3,68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광주시 지만원대책위원회횡포, 애국 공당이 막아야

 

저는 자한당 홍준표 대표와 당에 각각 공적인 민원을 해결해 달라 진정했습니다. 저는 17년 동안 오로지 진실을 탐구하려는 학자적 자세로 역사를 바로 잡고 국가안보를 위하려는 공적인 목적으로 5.18을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가 광주사람들의 맘에 들지 않는다 해서 광주시장이 앞장서서 338개 단체들과 변호사들을 총 동원해 지만원대책위원회’(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를 만들고, 이를 지휘하여 지만원 한 사람에 대해 소나기 소송을 7개나 제기하고, 여러 차례에 걸쳐 집단폭력을 가했습니다. 이중 형사사건 3건은 서울법원이 관장하고 있는 반면, 민사소송 4건은 민사소송법 제2조를 무시하고 광주법원이 무단으로 장악하여 줄줄이 이성을 잃은 판결서를 내놓고 있습니다. 광주시장이 앞장서서 지휘하는 이 폭력적 행패는 5.18연구 결과에 관계없이 공당이 나서서 막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할법원을 광주 이외의 법원으로 재 지정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저는 이 민원을 자유한국당 앞 진정서형태로 작성하여 10부를 제출했습니다. 홍준표 대표에게는 직접 만나 사정도 설명 드리고, 별도로 진정서 사본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위 광주시의 횡포를 접해 듣는 순간 많은 국민들은 울분을 느낍니다. 저는 자유한국당의 정의감을 모든 애국자분들과 함께 지켜보고자 합니다. 1988년 미국에 있을 때 저는 비자 문제로 서울주재 미영사관과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캘리포니아 지역 국회의원 사무소를 찾아갔습니다. 외교적 매너가 풍겨나는 여성분이 매우 진지한 자세로 제 민원을 청취하고 기록하여 파일로 만들었습니다. 그 후 보름도 안 되어 제 민원은 서울 영사관을 통해 해결되었습니다. 1988년이면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입니다. 우리 국회도 하루 빨리 미국처럼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2017.9.19.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33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808 위험천만 대한민국을 고발한다 (현우) 현우 2016-06-11 4086 160
3807 보훈처장, 당신마저 흔들리기냐? 지만원 2016-07-16 4086 288
3806 위장 세작 김병준 지만원 2019-03-14 4085 406
3805 아베와 김정은의 팬 됐다 지만원 2019-08-16 4085 319
3804 광주교도소 취재한 중앙일보에 뇌가 없다 지만원 2020-05-16 4085 177
3803 평양 퇴물기생으로 전락한 문재인 지만원 2019-04-15 4085 376
3802 "역사전쟁” 동참할 분, 손 드세요 지만원 2015-02-22 4084 439
3801 4.3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4.3역사책 재발간) 지만원 2018-04-04 4083 178
3800 호외지 발행 배포금지 가처분에 대한 상고 지만원 2018-01-17 4082 178
3799 인스턴트 지식인 윤석열, 한동훈에 조언한다! 지만원 2022-09-15 4082 359
3798 준 비 서 면 (서울행정법원, 방통심의위) 지만원 2015-05-12 4082 219
3797 조중동은 우파가 아닌 우환이다(Evergreen) Evergreen 2016-08-31 4082 326
3796 확정된 프롤로그(조선과 일본) 지만원 2019-10-06 4081 281
3795 배은망덕한 쭉정이들 (stallon) 댓글(2) stallon 2016-01-30 4081 221
3794 하야를 심도 있게 생각하라 (Evergreen) Evergreen 2015-05-02 4081 333
3793 박근혜는 노무현을 계승했는가?(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5-03-06 4081 201
3792 진보의 조국, 보수의 원희룡(비바람) 비바람 2019-08-30 4079 321
3791 '함승희'로 들여다보는 박근혜 시대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8-08-30 4079 237
3790 지박사님 테러위협하는 정체불명 놈들을 보면서!(현우) 현우 2016-07-16 4078 181
3789 김대중 왈 "제주4.3은 공산당의 폭동이다"(비바람) 비바람 2018-04-04 4077 146
3788 아버지 날 식전 댓바람에 아버지들을 격려하는 대통령의 편지(오막사… 댓글(4) 오막사리 2015-06-22 4077 169
3787 5.18 재심신청 근거자료 준비완료 지만원 2016-04-26 4077 330
3786 상식으로 본 박원순의 저승길 지만원 2020-07-26 4076 282
3785 폭도들에게 빼앗긴 대한민국 (현우) 현우 2015-11-22 4076 155
3784 이 현장 사진들이 광주의 59개 양아치 직종 아이들? 지만원 2021-05-23 4075 145
3783 사라진 내별들 지만원 2019-07-08 4074 314
3782 친일파 타령은 빨갱이들의 연막전술이다 (만토스) 만토스 2016-03-01 4074 229
3781 오늘 기자회견과 서울법원장에 대한 손해배상 소장 접수 지만원 2016-06-08 4074 318
3780 돌아온 야인시대: 좌우결전의 순간이 왔다 지만원 2019-02-10 4073 414
3779 4.3 추념일을 지정하려는자 아베를 욕하지 마라(도사) 댓글(1) 도사 2014-01-27 4073 11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