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 재판에서 확인된 광주신부들의 이적행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10.12. 재판에서 확인된 광주신부들의 이적행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0-15 13:31 조회5,34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10.12. 재판에서 확인된 광주신부들의 이적행위

 

           천주교 광주신부들이 발행한 시체사진첩의 15개 얼굴, 광주시민 아니다.

천주교 광주신부들이 1987 공수부대의 만행이라고 뒤집어씌우기 위해 발행한 화보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에 실린 15구의 으깨진 얼굴사진들이 광주사람이라는 증거가 없다. 5.18기념재단 총괄자인 상임이사 김양래는 1012일 증인신문 과정에서 “5.18기념재단 홈페이지 사이버추모공간에는 154명분의 사진 및 성명이 정리돼 있는데 이 15구의 얼굴은 이 154명 중에 포함돼 있느냐?” 묻자 공수부대의 소행이 확실한데 왜 154명의 얼굴과 대조하느냐이렇게 답했다. 으깨진 15구의 시체얼굴이 광주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지도 않고 무조건 공수부대 소행이라 뒤집어 씌운 것이다.

                   15구 얼굴 중 5개 얼굴은 1982년 북한이 날린 삐라에 실렸다.

광주신부들이 공수부대의 잔인한 만행을 증명하기 위해 1987년에 발행한 한 15구의 사진 중 5개가 1982년 북한이 날린 삐라와 정확히 일치한다. 화보집을 발행한 김양래는 이 15개의 사진에 대해 출처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 무조건 여러 시민들의 캐비넷에서 나온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이 1982년 삐라는 15구의 얼굴이 북한이 만든 얼굴이라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15구 얼굴 사진 1990년 한민전 평양대표부가 화보집에 그대로 실었다

김양래와 광주신부들이 1987년에 발행한 화보책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에 실린 15구의 얼굴사진 그대로가 1990년 대남선전매체인 한민전평양대표부가 ! 광주여!”라는 제목으로 다시 발행했다. 광주신부들은 이어서 또 1995오월광주라는 제목으로 연거푸 5쇄를 발행했다. 이런 모략활동에 앞장 선 이영선 신부는 박창선 신부와 함께 북한의 연평도 공격이 정당했다는 입장을 발표했고,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시국미사를 폭력시위로 몰고 간 주역이었다. 이 사람들 때문에 해군기지 건설 지연에 대한 책임을 정부가 지고 273억원을 기업에 보상했다.

   

2017.10.15.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4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475 873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158 1607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523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094 2038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3088 59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5273 78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9256 121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8613 94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9318 99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3504 139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031 140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434 59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100 60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668 81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009 80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038 256
13828 [다큐소설] 전두환 (7) - 5.17과 그 전야(수정완료) 관리자 2024-02-06 15257 85
13827 [지만원 메시지(220)] 한동훈 불가사의 관리자 2024-01-31 17561 280
13826 [다큐소설] 전두환 (4) - 전두환 업적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20 26629 126
13825 [다큐소설] 전두환 (6) - 12.12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19 27396 113
13824 [지만원 메시지(219)] 나에 씌워진 면류관 관리자 2024-01-14 30409 284
13823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Ⅱ)(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2560 116
13822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Ⅰ)(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0998 109
13821 [지만원 시(24)] 무엇이 아픈가 관리자 2024-01-04 36876 255
13820 [다큐소설] 전두환 (3) - 박정희 업적(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30424 166
13819 [다큐소설] 전두환 (2) - 인물 박정희와 인물 전두환(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25791 173
13818 [다큐소설] 전두환 (1) - 소설을 쓰는 이유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2 17889 204
13817 [지만원 메시지(213)] 230 광수 강철환 법원 녹취록 정리 관리자 2024-01-01 16793 136
13816 [지만원 메시지(218)] 역사왜곡의 자업자득, 쓰나미 맞는 집권… 관리자 2023-12-28 17851 228
13815 [지만원 메시지(217)] 경험 vs 창의력 관리자 2023-12-26 13496 20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