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곧 공격할 것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트럼프는 곧 공격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0-15 21:41 조회9,30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트럼프는 곧 공격할 것

 

트럼프는 북한과 이란의 연계 시스템에 대해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한미연합훈련이 16~20일로 예정돼 있고, 무기전시회가 17~22일로 예정돼 있다. 한반도에 전개되는 미 해군전력은 북한 정도의 군사력과 시설을 초토화할 수 있는 충분한 규모다. 여기에 더해 B-1B는 물론 F-35에 이어 특히 북한에게는 공포의 무기인 F-22까지 동원되고 오키나와와 괌기지에 있는전력을 동원하면 북한을 순식간에 초토화시킬 수 있다. 초토화 폭격 이전에 최첨단 전자전을 수행하여 북한의 지휘 통신 기능을 미리 마비시킬 것이다,

미국은 그동안 국제여론을 잘 지휘해왔고, 세계는 트럼프의 집요하고 간절한 의도에 호응하고 있다,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 놓은 국제 분위기와 명분을 공중에 날린다면 이는 미국에 천추의 한이 될 것이다. 이번 전진배치에 소요되는 예산은 가히 천문학적이다. 이 엄청난 무기들을 단지 북한에 겁을 주기 위해 전개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코미디다. 북한을 이 상태로 그냥 방치하고서는 트럼프가 잠을 잘 수 없을 것이다. 이번 공격은 한국정부는 물론 한국국민들이 모르고 있는 사이에 별도의 선전포고 없이 기습적으로 시작되고 끝날 것이다. 그것만이 우리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길이다. 김정은은 지금 제 목숨 하나 살 궁리 하기에 바빠 있을 것이다.  전처럼 호기를 부릴 여유가 없다. 얌전히 있어도 트럼프는 김정은을 참수할 것이다.

 

2017.10.15.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51 [지만원 메시지(72)] 일본은 사과할 필요 없다 관리자 2023-04-29 5122 237
13650 [지만원 메시지(71)] 노숙자담요는 내가 본 최고의 애국자 관리자 2023-04-28 5590 248
13649 [지만원 메시지(70)] 인과응보의 체인 관리자 2023-04-28 4598 240
13648 [지만원 메시지(69)] 김기현의 내부총질 관리자 2023-04-28 4347 220
13647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3~16 관리자 2023-04-28 3842 140
13646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0~12 관리자 2023-04-28 3667 130
13645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7~9 관리자 2023-04-27 3374 150
13644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6 관리자 2023-04-26 3210 190
13643 [지만원 메시지(67)] 역사의 위기(Emergency of th… 관리자 2023-04-24 4387 245
13642 [지만원 메시지(66)] 선거는 가치 전쟁(Value War) 관리자 2023-04-20 5664 246
13641 [지만원 메시지(65)] 법조계, 사법 정풍 일으킬 협객 없는가? 관리자 2023-04-19 6142 265
13640 [지만원 메시지(64)] 대통령님, 허투로 듣지 마십시오. 관리자 2023-04-18 6800 282
13639 [지만원 메시지(63)] 민주당 띄워주는 여당 정책들 관리자 2023-04-18 6421 192
13638 [지만원 시(19)] 자유의 종착역 관리자 2023-04-17 6733 240
13637 [지만원 메시지(62)] 윤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모르면 그 이… 관리자 2023-04-17 6985 254
13636 [지만원 메시지(61)] 지지율 오답과 정답 관리자 2023-04-17 5722 195
13635 [지만원메시지(60)] 대통령-여당 낮은 지지율 원인 알려면? 관리자 2023-04-13 7605 259
13634 [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관리자 2023-04-13 5365 270
13633 [지만원 시 (17)] 정처 없는 여로 관리자 2023-04-13 4264 210
13632 [지만원 시 (16)] 역사의 용의자 관리자 2023-04-13 4019 198
13631 [지만원 시 (15)] 나는 소망한다 관리자 2023-04-13 3859 189
13630 [지만원 시 (14)] 절망인가 희망인가 관리자 2023-04-13 3323 201
13629 [지만원 메시지 (59)] 집권 그룹에 드리는 정답 관리자 2023-04-13 3307 182
13628 [지만원 메시지 (58)] 철벽 가두리장에 갇힌 집권세력 관리자 2023-04-13 3149 182
13627 [지만원 메시지 (57)] 대통령 눈치챘을까? 관리자 2023-04-13 1692 204
13626 [지만원 메시지 (56)] 탈북자 재판에 대하여 관리자 2023-04-13 1229 140
13625 [지만원 메시지 (55)] 태영호와 4.3과 5.18 관리자 2023-04-13 1546 187
13624 [지만원 메시지 (54)] 대통령 극약처방만이 답 관리자 2023-04-13 1176 165
13623 [지만원 메시지 (53)] 통촉하여 주십시오. 관리자 2023-04-13 1425 175
13622 [지만원 메시지 (52)] 군인과 의사 관리자 2023-04-04 6482 27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