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검찰 무서워 어디 살겠나?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빨간 검찰 무서워 어디 살겠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0-18 14:35 조회8,15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빨간 검찰 무서워 어디 살겠나?

 

               불법 폭력시위대에 매 맞고 검찰에 기소당하는 한국경찰 신세

순진-순수성을 상징해왔던 농민이라는 단어, 이제는 살기 넘치는 폭력집단의 상징이 돼 있다. 농민은 이제 빨갱이들의 가장 강력한 반국가 투쟁도구로 변했다. 20151114일의 광화문 시위는 글자 그대로 살벌한 반국가 폭동이었다. 민중총궐기, '노동개악 저지' '제주 영리 병원 중단' '세월호 진상 규명' 등을 내 걸고 철제 사다리, 쇠파이프, 죽봉, 각을 낸 보도 불럭, 철제 새총 등으로 경찰 버스 50대를 파손하고, 경찰관 113명에 부상을 입혔다. 경찰 버스 주유구에 불을 붙여 방화하려 했고 경찰 버스를 밧줄로 연결해 흔들어 차벽 위에 있던 경찰관을 추락시키려 했다. 경찰버스에 시너로 불을 붙이려는 시도도 있었고, 철제 새총으로 볼트를 날려 경찰에 치명상을 입히려고도 했다

           ​               불법 폭력 시위와 빨간 우비는 왜 조사 안 하나?

살상 무기들을 총 동원한 이 불법 시위대의 살인적 폭력에 맞서 국민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겨우 물대포로 대응한 경찰에게 문재인의 완장을 찬 검찰이 나서서 백남기 주검에 대한 책임을 묻고 있다, 참으로 어이가 없다. 당시 시위는 경찰의 목숨을 빼앗을 수 있을 만큼 폭력적이었다. "죽여!"라는 구호가 난무했다. 경찰의 진압은 불법을 막는 공권력 행사 과정이었다. 현장 상황은 아수라장이었다. 그 과정에서 농민이 사망했다. 2년 전의 일이었다. 이에 검찰이 지금 와서 전·현직 경찰관 4명을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로 기소했다. 공권력 집행은 정당방위였고, 시위는 불법 살인적이었다. 빨간 우비의 주먹질에 대해서는 검찰이 왜 조사를 하지 않나? 빨간 우비도 무섭고 빨간 검찰도 무섭다.

 

2017.10.1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653 877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335 1610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658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270 2039
13854 [지만원 메시지 225]. 망연자실해 하실 애국 국민들께 관리자 2024-04-16 4556 150
13853 [지만원 메시지(224)] 5.18 조사위가 사기 치고 있다. 관리자 2024-04-14 5141 121
13852 [지만원 메시지(223)]그리운 회원님들께 관리자 2024-04-11 8176 230
13851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옥중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4-08 11379 147
13850 참고서면(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4-04-07 11765 98
13849 일본의 의미 (10) 세기의 사기극 5.18 관리자 2024-04-05 14179 101
13848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관리자 2024-04-04 15829 227
13847 [끌어올림] 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택하지 말라 관리자 2024-04-03 16307 123
13846 [지만원메시지(222)] 운명줄 빼앗긴 대통령에 남은 길 하나 관리자 2024-03-30 18577 267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16887 89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관리자 2024-03-27 14166 52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17735 113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16722 86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14952 67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16543 73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7393 90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18482 137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5559 104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16891 113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4029 148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499 153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802 62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264 63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828 83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154 83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335 27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