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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주한미군에 정중히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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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0-22 20:30 조회34,6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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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은 주한미군에 정중히 사과하라

 

문재인에 국제 감각이 있고, 예의에 대한 개념이 있다면 주한미군에 정중히 사과하라. 지난 1014일 저녁 부산 해운대에 있는 그랜드호텔 2층에서 주한미해군 창설 기념행사 파티가 있었다 한다. 문재인을 따르는 무지무도한 빨갱이들이 타국이 주최하는 파티장에 난입해 아수라장을 만든 모양이다. 주한미해군사령부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미해군 고위 장성들과 핵잠수함 미시건호를 타고 온 병사들을 비롯한 주한미군 병사들이 참석했으며 부산지역 기관장등 250여명이 초대되었다한다.

부산민중연대 를 비롯한 부산지역 빨갱이들은 백운포 미해군사령부 기지에서 매일 24시간 주한미군 물러가라, 양키 물러가라며 악을 쓰고 있다 한다. 문재인은 대한민국의 대표자다. 주한미군은 한미방위조약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이 나라에 와서 고생을 하고 있다. 한국은 이른바 Host Nation 이다. 주한미군에 대해 손님 대접을 잘 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것이다.

이번 부산 빨갱이들의 행패는 이 세상 어디에도 있을 수 없는 잡짓이다. 경찰은 무엇 하는 존재인가? 막는 척만 하고 빨갱이들과 한편인 것이다. 철저하게 막았다면 아마도 경찰청장이 문재인과 임종석에 찍혔을 것이다. 문재인은 일국의 대통령답게 행실하라. 미군에 사과하라. 이런 것에 대해 사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정도라면 대통령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상것이다.트럼프 앞에서는 미소를 지으면서 뒷구멍으로 이런 짓 획책하는 인간이 무슨 대통령인가? 사과 안 하면 획책한 것이다. 이런 짐승같은 인간들 때문에 얼굴 뜨거워 못 살겠다. 이게 국가이고, 저게 대통령인가. 

 

 

 

 

 

 

 

2017.10.2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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