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공간의 좌우 결사대결 시작됐다. 정신들 차리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해방공간의 좌우 결사대결 시작됐다. 정신들 차리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1-13 21:21 조회5,44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해방공간의 좌우 결사대결 시작됐다. 정신들 차리자

 

얼굴에 철판 깔은 빨갱이들이 총공격이 전개되고 있다. 김대중 동상은 전라도에 도배돼 있고, 서울에도 도배돼 있다. 김대중 우상화 건물들이 우상화 사업들이 국가예산 10조 이상을 탈취해갔다. 박정희를 사랑하는 일부 국민들이 5억원을 들여 겨우 4.2m 높이의 동상을 만들어 박정희기념관에 세우려다 골수 빨갱이 집단 역사문제연구소가 앞장 서 반대해서, 서울시 심사라는 절차를 거쳐야 하는 모양이다.

이승만 동상은 4.19때 끌어내려진 이후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 묘소에 초대대통령 이승만 박사로 표시된 비석은 김대중에 의해 묘소 땅속에 묻혀 있다. 이것이 이 나라의 현주소다. 문래동 6관구 자리에 건립된 박정희의 작은 흉상은 쇠사슬에 묶이고 빨간 페인트에 목욕을 하면서 수모를 당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서 박정희 동상 하나를 박정희기념관에 세우려는데 서울시를 장악한 박원순이가 칼질을 할 모양이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국민들, 박근혜냐 홍준표냐 감정부터 내세우기 전에 이 하나만의 현상을 놓고 생각해 보시라. 뭉쳐야 하겠는가, 그래도 각자 자기 잘 났다고 떠들어야 하겠는가?

이 순간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겠는가? 박원순을 공격해야 하겠는가? 철딱서니 없이 김영삼이 민주화의 아버지라 하는 홍준표를 공격해야 하나? 아니면 빨갱이 세력의 심장부인 림종석을 공격해야 하겠는가? 박원순은 공격해도 안 해도 제 갈길 간다.홍준표가 역적 김영삼을 민주화 아버지라고 하는 것은 차차 시간을 두고 교정시킬 수 있다. 지금 당장 중요한 것은 림종석을 끌어내리는 것이다. 왜 이리 들 아둔한 것인가? 거리 집회의 플랜카드와 현수막에 무슨 글씨를 써야 하는가? 림종석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림종석을 끌어내리지 않고 무슨 수로 박근혜가 살아난다는 것인가? 박근혜 석방하라 해서 석방이 되겠는가?

지금 빨갱이들은 박근혜와 이명박에게 우익 탈을 씌워, 국민들을 향해 우익은 이렇게 썩어빠진 잡것들이다. 우익을 섬멸하자이렇게 하면서 내년 선거에 표를 독차지하려는 것이다, 내년 선거에 지면 국가는 끝장이다. 지방정부가 독립해서 3국시대가 하니라 8국시대가 도래한다. 이것이 아 나라를 분쇄하려는 전략이다. 태극기 집회 여는 사람들, 제발 주제 좀 제대로 잡고 태극기 군중을 선도하라. 대중에 영합해서 성금이나 챙기려 하지 말고. 애국 애국 팔지 마라. 애국한다는 인간들 치고 애국하는 거 보지 못했다. 림종석 끌어내리는 사람이 영웅이고 애국자인 것이다. 림종석을 끌어내리는 것은 힘들고 고난스러운 것이지만, 박근혜 살리자 집회하는 것은 박빠들의 주머니를 상대로 쉽게 장사하려는 행위다. 

 

2017.11.13.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08 [공지] 김완태 전 육사교장 소송건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3 3936 165
13707 [지만원 메시지(115)] 5.18대표의 실토: “주역은 500여… 관리자 2023-08-03 3854 146
13706 [지만원 시(21)] 5.18진상조사위 딜레마 관리자 2023-07-31 5552 223
13705 [지만원 메시지(114)] 온 국민이 시급히 알아야 할 5.18 … 관리자 2023-07-31 6185 231
13704 [지만원 메시지(113)] 나는 활자의 조각가 관리자 2023-07-30 4349 190
13703 [지만원 메시지(112)] ‘가치문화’ 운동의 시급성 관리자 2023-07-30 4590 171
13702 [지만원 시(20)] 인과응보는 진리일까? 관리자 2023-07-30 4623 198
13701 [지만원 메시지(111)] 남빨은 목하 멘붕 중 관리자 2023-07-21 8743 280
13700 [지만원 메시지(110)] 과학자 장관과 강도출신 국회의원과의 설… 관리자 2023-07-20 9641 227
13699 [지만원 메시지(109)] 미국 품이 그리운 김정은의 접근법, 대… 관리자 2023-07-16 10834 245
13698 [지만원 메시지(108)] 투시력 없으면 구국도 없다 관리자 2023-07-16 9133 240
13697 [답변서] 사건번호 2020고단5226(초안) 관리자 2023-07-15 9092 167
13696 [지만원 메시지(107)] 괴담 분출자들엔 실어증폭탄 투하해야 관리자 2023-07-14 9919 226
13695 [지만원 메시지(106)] 지만원 비판한 서강대 임지현 교수에게 관리자 2023-07-11 11428 314
13694 [지만원 메시지(105)] 김양래 법정증언의 의미 관리자 2023-07-11 10675 186
13693 [지만원 메시지(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 관리자 2023-07-05 10141 313
13692 [지만원 메시지(101)]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귀중 관리자 2023-06-30 10150 200
13691 [지만원 메시지(103)] 국민제위께, 대통령께 긴급 전해주십시오… 관리자 2023-06-30 9451 189
13690 [지만원 메시지(102)] 기적! ‘북한군 개입’ 표현, 더 이상… 관리자 2023-06-30 7833 214
13689 [지만원 메시지(100)] ‘5.18은 북한소행’ 표현이 걸어온 … 관리자 2023-06-24 10158 239
13688 [지만원 메시지(99)]전광훈 목사님께 전하는 긴급 메시지 관리자 2023-06-24 9203 239
13687 [지만원 메시지(98)] 교육부와 학원가와의 복마전 관리자 2023-06-24 8462 168
13686 [지만원 메시지(97)] 5.18 마패, 동강낼 수 있는 진검 탄… 관리자 2023-06-24 6386 178
13685 [지만원 메시지(96)] 5.18 천지개벽 관리자 2023-06-20 8085 257
13684 [지만원 메시지(95)] 준비서면(광주민사1심) 초안 관리자 2023-06-19 6558 142
13683 [지만원 메시지(94)] 형집행정지 신청 관리자 2023-06-18 7379 260
13682 [지만원 메시지(93)] 5.18 진상규명위와 국민 제위께 드리는… 관리자 2023-06-18 7028 169
13681 [지만원 메시지(92)] 민병돈 장군 관리자 2023-06-08 9938 261
13680 [지만원 메시지(91)] 5.18 후계자 관리자 2023-06-08 9769 269
13679 [지만원 메시지(90)] 옥중 출판에 대한 생각 관리자 2023-06-03 12362 29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