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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시대 겪고 난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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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1-19 17:48 조회8,1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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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시대 겪고 난 소회

 

이 네 사람들이 대통령을 하는 동안 세월은 19년이 지났다. 그동안 이 나라는 안보 및 경제 전선에서 발전했는가? 두말 할 나위 없이 모두가 아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다 망해가는 북한에 천문학적인 달러를 제공해 오늘날과 같은 위기를 불러왔다. 이 두 역적의 시체는 부관참시를 해도 부족하다. 그러면 이명박과 박근혜는 어떤 인물들이었는가? 이들 역시 여건만 됐으면 김정일-김정은에 계속 달러를 공급하고도 남았을 경박한 인간들이었다.

이명박은 서울시장 시절 두 번씩이나 김정일이 원한다면 특별팀을 보내 평양시를 리모델링해주겠다고 아첨을 떨었다. 박원순에게 서울시장 봉급 100%를 상납했고 간첩 윤이상 기념사업회 이사도 했고, 대통령 시절 북한이 제작해 인천으로 보낸 윤이상 흉상을 통영으로 보내주었다. 청계천8.2km중 중앙 700m를 전태일 거리로 만들어 주었고 끝없이 김정일에 만나자 추파를 던졌다. 낮에는 엉거주춤 중도 탈을 쓰고 밤에는 빨갱이 단체들에 후원금을 보냈다.

박근혜는 자기 부모를 총살시킨 김정일이 내준 전용기를 타고 34일 동안 백화원 초대소에 가서 김정일과 새끼손가락 걸며 6.15공동성명을 준수해 연방제 통일하자고 약속하고 와서 김정일 여동생 노릇을 착실하게 했다. 대통령 되기 위해 4.3역사를 팔아먹고 아버지 박정희를 김대중 앞에 무릎 꿇렸다, 지금은 이 여자로 인해 박정희가 반역으로 매도되고 김대중이 천상의 유일신으로 부각되고 있다.

2013년 5월이었다.  감옥가고 핍박받으며 종편방송국들을 움직여 5.18의 진실을 전국에 알리는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던 순간, 박근혜가 방정맞게 나서서 재를 뿌린 것을 생각하면 저주라도 몇 가마니씩 퍼붓고 싶은 심정이다. 김대중은 나를 집요하게 도청해서 감옥 보냈고, 이명박은 대통령 되기 위해 지금 제주도 검사장으로 있는 윤웅걸 고대출신 검사를 동원해 나를 정략적으로 희생시켰다. 나는 우리 조상에 빌었다. 언젠가 이 자의 눈에서 눈물을 뽑게 해달라고.

나는 다스와 BBK대해 많은 자료를 축적했고, 김경준이 얼마나 억울한지 잘 안다. 이를 조사한 특검 정호영이 참 나쁜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특검이라는 인간이 고급 한식집에서 조사대상인 이명박과 함께 꼬리곰탕을 하면서 조사를 형식적으로 한 정호영 특검, 나는 지금도 그의 이름을 기억한다. 그 역시 대가를 치러야 할 인물이다. 악의 손으로 악을 청산하는 것도 그리 나쁜 일은 아니다. 이명박은 우익이 절대 아니다. 이 인간은 거짓말 잘하고 사기꾼 기질이 농후한 장사치다.

20124월 총선과 12월 대선이 있었다. 새누리당 다수당 되라고, 박근혜 대통령 되라고, 빨갱이 정체, 문재인 정체 신문광고에 밝히다 두 차례 소송에 걸려 100만원씩 벌금내고 공민권 내년까지 박탈당했다. 무려 2억원을 광고비에 썼다. 그러나 박근혜나 새누리당으로부터 고맙다는 인사 한번 못 받았다. 나처럼 많은 돈을 못 썼지만 애국진영에서는 박근혜 당선을 위해 뛴 국민들 많다. 그들도 수만 명이 나처럼 공민권 박탈당했다. 빨갱이들은 대통령 되면 감옥에 있는 간첩들까지 꺼내서 사면-복권 시켜 주는데 박근혜는 참으로 싸가지가 없다.

박정희를 추앙하는 어른들이 모두 나서서 선거운동 했다. 이들 중에는 김용갑 등 7인 위원회도 있었다. 하지만 박근혜는 이들 중 그 누구도 만나주지 않았다. “나 만나 부탁하시려고 저 밀어 주셨어요?” 싸가지 없는 이 말에 어른들 싹 돌아섰다. 그래서 그를 밀어준 어른들 중 그녀를 동정한 어른들 없고, 지난 해 총선에 다들 등 돌렸다. 

광주 양아치 묘에 가서 양심적인척 애국자인척 하는 그녀의 모습을 내가 비판한 적 있다. 이에 대해 누군가가 고발을 했다. 경찰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리고 1년만인 20131226, 내가 박근혜는 통치능력 없는 수첩공주일 뿐이라는 요지로 경영분석 결과를 게시했다. 네이버 검색 1위를 이틀 동안이나 했다. 그러자 서울중앙지검 조광환 검사가 직원을 시켜 밤늦은 시각에 전화를 했다. 1년 전 무혐의 처분된 것을 다시 수사하겠다는 것이었다. 결국은 1년 전에 고발을 한 사람은 박근혜 측근이었다는 결론인 것이다.

박근혜가 지금 당하고 있는 것은 속아지 없고 개념 없는 짓을 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을 비박-반박-친박-진박으로 쪼개지 않았다면 탄핵소추가 국회차원에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여자, 개성공단을 통해 김정은에 돈을 주지 못해 환장하다가 미국에 의해 저지당했다. 통일은 대박이라며 3천억 이상을 걷어 결국 탈북자들에 안겨주고 있다.

4사람의 인물 중  조금이라도 순진한 모습이 엿보였던 인간이 그래도 노무현이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빨갱이 노릇 하기는 네 인간이 똑같았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노골적인 빨갱이였고, 이명박과 박근혜는 눈치보는 빨갱이었다. 머리통 굴리는 능력은 이명박이 박근혜보다 100배는 더 크다고 생각한다. 만일 이명박이 박근혜 처지에 놓였다면 이명박은 절대로 탄핵 같은 거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명박 시대의 새누리당에, 친이-진이-반이-비이 같은 분열이 있었던가?

이명박은 아버지가 종 이름(이덕쇠)을 가진 근본 없는 장사꾼이기 때문에 자기 혼자 당하면 그것으로 끝이겠지만, 박근혜는 박정희까지 시궁창으로 끌고 들어가기 때문에 더욱 저주스러운 것이다. 앞으로 그녀로 인해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감옥에 가야하고 얼마나 이 나라가 더 쪼개져야 하는가? 생각할수록 속병이 깊어 질 것 같다. 이쯤 생각하면 태극기 들고 그녀을 살리자 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한심해 보인다.

                             이승만-박정희 격하 모독하는 홍준표

홍준표 다시 보자. 아니 일깨워 주자. 이승만과 박정희는 우리나라의 영원한 국부다. 이승만 대통령은 주권이 뭔지도 모르는 문맹인들에 주권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안겨주었고, 박정희 대통령은 온 세계의 정치인들과 석학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위인이다. 심지어는 등소평, 푸틴, 김정일까지 존경하는 인물이다. 1,2차 대전 때 장수들은 적장을 잡아도 예의를 깍듯하게 했다. 김정일도 이런 예의는 깍듯했다. 그런데 남한의 개차반 출신 빨갱이들은 그런 고급 예의를 전혀 모른다. 매우 이상하게도 홍준표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다. 이승만과 박정희를 김영삼 사진과 나란히 거는 것으로 두 영웅적 국부들을 은근슬쩍 격하-모독하고 있는 것이다.

2017.11.1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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