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들, 얼마나 더 살겠다고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검사들, 얼마나 더 살겠다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1-21 00:21 조회6,49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사들, 얼마나 더 살겠다고

 

사람 하나 감옥에 넣으면 출세 한다

피의자가 예쁜 여성이면 성욕 채운다

피의자가 부자면 봐주고 뒷돈 받는다

모두가 들킬 것을 염려하지만 고의 또는 미필적 고의로 욕심부터 채운다

 

나는 접근 범위가 일천해서인지

검사출신이 아주 훌륭한 인물이 됐다거나

아름다운 인간이 됐다거나

감동을 주는 인간이 됐다는 소식 듣지 못했다.

반면 검사출신 하고는 상종하지 말라는 소리는 많이 들었다

 

느 아브지 검사라며

너 느 아브지 닮았겠다

뭐 먹을 게 없어서 남의 눈에서 피눈물 빼고

한 가족 파탄시키면서 밥 벌어 먹냐

느 아브지한테 나 일르면 울 아버지 감옥가겠네

야 얘들아 쟤 근처에 가지 마

 

선과 악에 대한 도덕심이 투철하고

오랜 사색과 독서로 판단력이 풍부해지고

비록 벌을 주더라도 피의자를 승복시키고

조사과정에서 인격적 품위가 풍겨나고

벌보다는 교화를 위해 권력을 선용하고

강압보다는 설복을 하고

이런 검사 있었다는 말 별로 들어보지 못했다.

 

반면 검사들은 개새끼들이야

야비해

애 낳는 거 말고는 뭐든지 다 한 대

즈들끼리 술 먹으면 그런 소리 한대

그리고 더럽게 웃는대

술집에 가면 여성들한테 온갖 짓 다하면서

팁은 안 준대

 

검찰총장 채동욱이 봐

뒤로는 별 짓 다했으면서도

공개적으로는 성인군자 도덕군자 흉내 냈잖아

검사라는 인간들은 다 그런 족속들이야

어쩌다 고시에 붙어서 한 순간 신분상승한 잡것들이야

뿌리도 영혼도 가슴도 없는

? 낭만? 아서

불쌍한 여성들아 인간성 더러운 건 재벌 아들 저리 가래라드라

 

얼마나 사는 인생이라고

이런 고민은 검사들한테 안 맞아

그들은 영원히 그런 권력 누리고 산다고 생각하거든

그들에게는 종교도 없대

교회?

그건 다 위장이야 음흉한

인과응보 그런 것 거들떠도 안 본대

천년만년 살 것처럼 군림하고 빨아먹는대

취하면 지랄병 도지고

시간나면 제주도 검사장처럼 잡질한대

 

지금 하는 검사들 짓 보면

검사들은 개야 개

법을 악용해 그걸로 출세하고 돈 벌고

훌륭한 척 양심적인 척

검사 새끼들 얼마나 부잔대

 

겉과 속은 또 얼마나 다른대

검사들 인사권은 법무부가 쥐었대

그래서 검찰총장은 매년 법무부 장관에

100100억원씩이나 상납한대

그래놓고 자기들은 깨끗한 체

국정원장들을 감옥에 넣었대

대통령이 원해서 준

5억원, 10억원이 글쎄 뇌물이래

대통령 말 안 듣는 국정원장이 어딧대

 

히 히

검사놈들

글쎄 이렇게 잡놈들이래

채동욱 아바타

채동욱 강시

이런 벌레들이 바로 검사라는 거야

 

2017.11.21. 지만원

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12 [지만원 메시지(119)] 해병 병사의 죽음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6 8651 242
13711 [지만원 메시지(118)] 반국가세력과의 전쟁 관리자 2023-08-05 8551 222
13710 [지만원 메시지(117)] 자유일보와 스카이데일리 관리자 2023-08-04 5457 220
13709 [지만원 메시지(116)] 나의 기도 관리자 2023-08-04 6811 242
13708 [공지] 김완태 전 육사교장 소송건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3 3950 165
13707 [지만원 메시지(115)] 5.18대표의 실토: “주역은 500여… 관리자 2023-08-03 3878 146
13706 [지만원 시(21)] 5.18진상조사위 딜레마 관리자 2023-07-31 5566 223
13705 [지만원 메시지(114)] 온 국민이 시급히 알아야 할 5.18 … 관리자 2023-07-31 6199 231
13704 [지만원 메시지(113)] 나는 활자의 조각가 관리자 2023-07-30 4357 190
13703 [지만원 메시지(112)] ‘가치문화’ 운동의 시급성 관리자 2023-07-30 4602 171
13702 [지만원 시(20)] 인과응보는 진리일까? 관리자 2023-07-30 4636 198
13701 [지만원 메시지(111)] 남빨은 목하 멘붕 중 관리자 2023-07-21 8754 280
13700 [지만원 메시지(110)] 과학자 장관과 강도출신 국회의원과의 설… 관리자 2023-07-20 9653 227
13699 [지만원 메시지(109)] 미국 품이 그리운 김정은의 접근법, 대… 관리자 2023-07-16 10847 245
13698 [지만원 메시지(108)] 투시력 없으면 구국도 없다 관리자 2023-07-16 9144 240
13697 [답변서] 사건번호 2020고단5226(초안) 관리자 2023-07-15 9100 167
13696 [지만원 메시지(107)] 괴담 분출자들엔 실어증폭탄 투하해야 관리자 2023-07-14 9933 226
13695 [지만원 메시지(106)] 지만원 비판한 서강대 임지현 교수에게 관리자 2023-07-11 11436 314
13694 [지만원 메시지(105)] 김양래 법정증언의 의미 관리자 2023-07-11 10683 186
13693 [지만원 메시지(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 관리자 2023-07-05 10153 313
13692 [지만원 메시지(101)]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귀중 관리자 2023-06-30 10156 200
13691 [지만원 메시지(103)] 국민제위께, 대통령께 긴급 전해주십시오… 관리자 2023-06-30 9461 189
13690 [지만원 메시지(102)] 기적! ‘북한군 개입’ 표현, 더 이상… 관리자 2023-06-30 7844 214
13689 [지만원 메시지(100)] ‘5.18은 북한소행’ 표현이 걸어온 … 관리자 2023-06-24 10165 239
13688 [지만원 메시지(99)]전광훈 목사님께 전하는 긴급 메시지 관리자 2023-06-24 9214 239
13687 [지만원 메시지(98)] 교육부와 학원가와의 복마전 관리자 2023-06-24 8471 168
13686 [지만원 메시지(97)] 5.18 마패, 동강낼 수 있는 진검 탄… 관리자 2023-06-24 6394 178
13685 [지만원 메시지(96)] 5.18 천지개벽 관리자 2023-06-20 8098 257
13684 [지만원 메시지(95)] 준비서면(광주민사1심) 초안 관리자 2023-06-19 6568 142
13683 [지만원 메시지(94)] 형집행정지 신청 관리자 2023-06-18 7390 26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