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북한은 사실상의 전쟁 상태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미국과 북한은 사실상의 전쟁 상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1-22 23:51 조회6,85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미국과 북한은 사실상의 전쟁 상태

                       신격화된 김정은이 당하는 참을 수 없는 수모

북한은 테러지원국이라는 세계적인 불명예를 안고 육상 해상 봉쇄라는 수모를 받고 있다. 세계의 그 어느 나라도 테러지원국, 살인집단, 깡패집단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북한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다. 북한과 관계를 갖는 것 자체로 국가의 품위가 손상되고 국제사회로부터 비난과 멸시를 받기 때문이다.

                            일방적으로 목조임 당하고 있는 김정은

미국은 한국으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천문학적인 군사비를 투입해 동해와 서해를 철통처럼 봉쇄하고 있다. 북한은 이런 상황을 꿈조차 꾸지 못했을 것이다. 북한이 조그만 도발이라도 하면 미국에게 군사 공격의 빌미를 주게 돼 있다. 미국이나 한국을 향해 감히 도발을 할 수 없도록 미국의 엄청난 군사력이 방아쇠에 손가락을 걸고 있다. 미국은 김정은의 목을 조이고 있고, 김정은은 목이 조여 다른 걸 생각할 여지가 없는 일방적인 모드로 전쟁이 진행중이다.

                    중국에 줄 수 있는 시간 다 주었다. 이젠 미국 혼자 다 한다

단동을 통해 북한과 거래하고 있는 중국기업들을 제재대상으로 지정함으로써 육로를 통한 교역을 차단하고, 해상을 통한 무역과 에너지 공급을 완전 차단하고 해외노동자를 통한 외화벌이를 완전 차단한다. 여기에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문제까지 가세한 데다 중국의 비위까지 거슬렀기 때문에 북한은 그야말로 사면초가가 되었다. 이번에 북한을 방문한 특사를 바라보면서 미국은 이제 중국에 대한 기대를 완전 접었을 것이다. 중국이 미국에 적극 동참하지 않으면 중국까지 거세게 제재를 가할 것이다.

                     신격화된 김정은, 미국에 수모당하는 꼴 주민에 보이면 끝장

미국의 이 해상봉쇄, 육로를 통한 경제봉쇄는 분명한 군사행동이다. 막강한 군사력으로 북한의 목을 옥죄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유독 자존심 강한 김정은 정권이 감내하기 어려운 치욕이요 고통이다. 김씨 왕조는 미국에 대한 증오심 하나로 체제를 유지해왔다. 그런데 지금 신격화돼 있는 김정은은 모든 주민이 보는 앞에서 미국에 참을 수 없는 수모를 당하고 있다. 이 수모에 대해 반격을 가하지 않으면 신격화가 무너지고, 신격화가 무너지면 북한통치가 어려워진다. 그렇다고 해서 감히 미국에 총질은 할 수 없다. 이 운명의 순간을 임시적으로라도 지연시키기 위해서는 주민의 눈을 감기는 방법밖에 없을 것이다. 대대적인 숙청작업을 진행하여 공포감을 조성하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숙청작업은 이런 맥락에서 진행되고 있을지 모른다.

                        문 패거리들의 노골적인 완장질 미국이 종결시키길

문정부의 완장질이 도를 넘고 있다. 남민전 사건에서 부자 집 담을 넘어 사람을 칼로 찌른 이학영이라는 인간이 국회의원이 되어 박승춘 전 보훈처장을 난도질 하고 있다. 박승춘이가 해야 할 일은 직무를 유기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주도하면서 특정 보훈단체에 특혜를 주는 등 월권을 했다는 식으로 난도질하고 있는 것이다.

박연차에 대해서 당시 국세청이 과도하게 조사권을 남용했다며 당시 국세청장을 처벌할 모양이고, 노무현의 이적행위가 담긴 대화록을 공개했던 남재준을 더 처벌할 모양이다. 이것이 바로 붉은 완장을 찬 점령군의 행패라는 것이다. 6.25 때 동네빨갱이 하던 짓들을 문 패거리들이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의 이 나라는 국가가 아니라 화적떼가 난동부리는 냄새 진동하는 산채가 되었다. 참으로 목불인견들이다. 이래서 하루라도 빨리 김정은 정권이 사라져야 한다.

 

2017.11.22. 지만원

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1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408 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16] 지만원 2022-10-31 1379 104
13407 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15] 지만원 2022-10-31 1534 117
13406 사고가 나면, 첫째가 원인규명, 책임은 부산물 지만원 2022-10-31 1908 219
13405 이태원 호객 행위자는 MBC 지만원 2022-10-31 5277 299
13404 [시] 나만의 공간 지만원 2022-10-31 1620 150
13403 [시] “입만으론 어른 될 수 없다” 지만원 2022-10-30 1635 165
13402 전클럽 통신[1] 지만원 2022-10-30 1682 198
13401 전두환 클럽 결성 북콘서트 candide 2022-10-30 1668 156
13400 이태원, 누가 호객 바람잡이 했는가? 지만원 2022-10-30 2474 294
13399 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14] 지만원 2022-10-30 1265 83
13398 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13] 지만원 2022-10-30 1310 96
13397 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12] 지만원 2022-10-30 1162 97
13396 이태원 참사는 제2의 금남로 학살일 것 지만원 2022-10-30 2798 242
13395 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11] 지만원 2022-10-29 1272 97
13394 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10] 지만원 2022-10-29 1380 107
13393 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9] 지만원 2022-10-29 1384 103
13392 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8] 지만원 2022-10-29 1567 111
13391 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6~7] 지만원 2022-10-29 1726 120
13390 10월 27일, 전클럽 희망자 상견례 지만원 2022-10-29 1653 198
13389 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1~5] 지만원 2022-10-28 1950 179
13388 두 가지 면 역삼껄깨이 2022-10-28 2041 168
13387 윤석열 대통령에게 바란다, 지만원 박사를 구하라 한글말 2022-10-28 2113 265
13386 [500만 야전군]의 정신 지만원 2022-10-26 2591 252
13385 길거리로 나설 것입니다. 지만원 2022-10-25 3582 354
13384 여유, 낭만, 미덕, 관용이 사라진 신세대 지만원 2022-10-24 2893 237
13383 이의신청-김예영 등 3명의 판사 불송치 건 지만원 2022-10-24 3108 235
13382 11월호 표지글 지만원 2022-10-23 2843 206
13381 회원님들께 드리는 11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22-10-22 3203 239
13380 김정은의 돈줄, 전라도와 탈북자 지만원 2022-10-21 4280 297
13379 내일(10.22 토) 광화문 집회 참가합니다 지만원 2022-10-21 3169 20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