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식구들, 탄저균백신 수입해 주사맞았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청와대식구들, 탄저균백신 수입해 주사맞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2-22 16:24 조회10,62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청와대식구들, 탄저균백신 수입해 주사맞았다

 

탄저균이 북한에 5천 톤이 있다고 한다. 100kg만 서울상공에 날리면 3백만이 버르적거리다 비참한 몰골이 되어 즉사한다. 핵무기는 사용하면 즉시 표시가 나지만 탄저균을 뿌리면 누가 했는지 한동안 알아낼 수는 없다. 그래서 사실상의 핵무기는 원자탄이 아니라 생화학탄이다. 조금만 사용해도 사회적 집단공포증을 일으켜 전쟁의지가 조기에 소멸될 수 있다.

 

생물학 무기는 북한에 13가지 정도 있는 것으로 보도돼 있다. 탄저균은 그 중의 하나다. 그런데 청와대는 지난 1013가지 생물학무기 중에서 한 가지인 탄저균에 대한 백신 이머전트(Emergent) 500개를 콕 찝어 국가예산 30,500,000원을 들여 긴급 구매했다. 아마 투여했을 것이다. 이 제품명은 Bio THrax(Anthrax Vaccine Adsorbed)이며, 공급원은 캐나다 '이머전트 바이오 솔루션'사라 한다.

 

청와대는 지난 66, 현충일에 식약청에 공문을 보내 백신주사약 수입을 명령했다. 대통령과 청와대 근무자들을 위한 치료용으로 사용할 것이라 수입목적을 기재했다. 지난 726일에는 청와대가 이 분야 전문가들을 모아놓고 회의까지 했다고 한다. 어느 날 백신은 도착했고, 아마도 500명이 이 백신 주사를 맞았을 것이다.

 

이 사실은 지난 1013일 한국당 김상훈 의원에 의해 폭로됐지만 그 동안 잠잠해왔다. 이렇게 중요한 사실에 대해 한국당의 공격이 이어지지 않고, 국민적 저항이 시동되지 않았다는 것이 매우 괴이한 일이다. 나 역시 오늘(12.21) 아침에야 뉴스타운 동영상 뉴스를 보고 기사를 검색해 보니 기사가 불과 몇 개밖에 없다, 이 사실은 절대로 용서될 수 없다. 문재인을 더 이상 대통령으로 둘 수 없는 중대한 범죄사건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국민에게는 전쟁은 절대로 없다고 안심시켜놓고 자기들만 핵과 생물학무기로부터 살아남겠다는 것을 실증했기 때문이다. 청와대에는 핵무기에 안전한 벙커시설이 있다. 여기에 더해 탄저균 백신주사를 맞았다. 백신 주사는 한국에 없다. 수입을 해야만 한다. 수입능력이 있는 자기들만 살고 5천만 국민은 죽어도 좋다는 것이다. 치가 떨릴 일 아닌가? 이는 도덕적으로 용서될 수 없는 것으로 국민저항이 노도와 같이 솟구쳐야 할 중차대한 범죄행위인 것이다.

 

2.북한에는 화학무기도 여러 종류가 있고, 생물학 무기도 13개 종류나 된다고 한다. 그 많은 것들 중에서 특별히 탄저균에 대한 백신을 주문했다는 것은 북한이 탄저균을 사용할 것이라는 귀띔을 해주었다는 말이 된다. 청와대 빨갱이들에게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남한 인구를 탄저균으로 깨끗이 청소할 테니 너희들 500명은 백신 주사맞고 살아남아라이런 뜻일 것이다.

   

2017.12.2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12 천정배, 이 자가 법무장관이었다니 지만원 2019-02-08 5354 552
13711 이미 굳어진 트럼프 마음: 내키지는 않지만 기습공격 시간 재고 있… 지만원 2017-09-27 9966 552
13710 이제부터 저는 본래의 제 길을 가고 싶습니다! 지만원 2012-12-27 15791 552
13709 광화문집회 출연을 중단합니다 지만원 2019-04-10 5897 551
13708 드디어 이스라엘 시리아 공격 지만원 2018-12-26 5693 551
13707 우익이 살고 한국당이 사는 길 지만원 2018-06-22 6256 551
13706 트럼프 조롱하는 문재인-김정은 지만원 2018-01-03 7362 551
13705 법원 내 폭력사태에 대한 사후처리 지만원 2016-05-21 11394 551
13704 전원책 변호사에 경고한다 지만원 2015-11-17 10216 551
13703 트럼프는 해상봉쇄 전쟁 중 지만원 2019-03-21 5463 550
13702 미-북회담 결렬을 환영하는 이유 지만원 2019-02-28 5331 550
13701 판문점의 하이라이트는 USB 지만원 2018-05-02 8230 550
13700 김영삼 소고 지만원 2015-11-23 9058 550
13699 전라도 개똥새 자식들아, 빨갱이 곱사 춤 그만 좀 추어라! 지만원 2013-06-24 16616 550
13698 90% 전라도-빨갱이 DNA 맷돌에 갈아 다시 빚고 싶다 지만원 2013-03-07 18054 549
13697 트럼프의 매 발톱 펴지고 있다 지만원 2018-03-24 6603 548
13696 기자회견 보도자료(광수 얼굴 공개) 지만원 2015-05-20 10438 548
13695 4월 11일, 사실상의 선전포고 지만원 2019-03-31 6151 547
13694 문재인은 한국군 통수권자 아니다 지만원 2018-07-23 6059 547
13693 저도 놀란 압도적인 쇄도!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지만원 2013-07-19 12669 547
13692 곧 이긴다 하네요 지만원 2019-02-25 6134 546
13691 청와대의 적은 대한민국 지만원 2018-08-19 5786 546
13690 문재인을 공산주의자(빨갱이)라 부를 수 있게 됐다 지만원 2018-04-05 6775 546
13689 빨간 검찰 무서워 어디 살겠나? 지만원 2017-10-18 8170 546
13688 탈북광수 일부 폭로, 무모한 행위 아니었다 지만원 2015-11-07 8298 546
13687 전라도 별곡 지만원 2018-02-17 6828 545
13686 어느 늙은이의 분노! 장학포 2012-01-04 14403 545
13685 트럼프가 그린 밑그림 지만원 2018-04-28 8046 544
13684 문재인 제 발등 크게 찍었다. 정권의 생명 길어야 1년! 지만원 2017-06-01 9840 544
13683 NLL에 대한 노무현-김정일 대화의 핵심 지만원 2013-06-26 17946 54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