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이준석, 제2의 세월호 선장이 문재인입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제2의 이준석, 제2의 세월호 선장이 문재인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2-25 21:59 조회5,17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2의 이준석, 2의 세월호 선장이 문재인입니다

 

미국과 일본은 국민을 상대로 화생방 교육과 훈련을 시켜 줍니다. 국민 각자로 하여금 유사시 스스로의 목숨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생존법을 가르쳐 주는 것은 국민의 안녕을 책임진 대통령 제1의 책무입니다. 그런데 정부는 언론들의 이 지적에 대해 정부가 나서 위험을 조장할 수 있다, 불안감을 일으킨다는 이유를 내세우면서 묵살했습니다. 이는 마치 세월호 선장이 승객에게 구명보트 사용법을 가르쳐 주지 않고 유사시 대응요령도 가르쳐 주지 않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세월호 선장 이준석은 승객에게 움직이지 말라 해놓고 자기가 가장 먼저 탈출했습니다. 국민은 그를 증오했고 대법원은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문재인은 5천만을 태운 한국호 선장입니다. 그가 최근 보여준 행동은 이준석 선장의 행위를 그대로 빼닮았습니다. 5천만 국민에게는 전쟁은 절대 없다. 안심하라해놓고는 자기와 자기를 보호하는 소수만 살겠다고 국민세금으로 미국으로부터 탄저균 백신을 수입했습니다. 경천동지할 이 파렴치한 사실을 접한 국민들, 청와대, 네놈들만 생명이냐, 5천만은 생명이 아니더냐, 이준석과 같은 놈들, 네 놈들 벌써 예방주사 맞은 것 아니냐?“분노했습니다. 이에 청와대 인간들이 협박을 했습니다. ”주사 아직 안 맞았다. 치료용으로 보관중이다. 그런데 왜 맞았을 것이라고 맘대로 추측하느냐, 허위사실로 청와대 명예를 훼손했다. 고소한다미친 인간들 아닙니까? 치료를 하려면 곧바로 강력한 치료제를 수입할 일이지 어째서 예방주사용으로 제조된 백신을 비싸게 수입합니까? 전쟁나면 자기들만 치료하겠다는 사람들이 왜 청와대에 있어야 합니까?

 

2017.12.2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81 [지만원 메시지(92)] 민병돈 장군 관리자 2023-06-08 9944 261
13680 [지만원 메시지(91)] 5.18 후계자 관리자 2023-06-08 9776 269
13679 [지만원 메시지(90)] 옥중 출판에 대한 생각 관리자 2023-06-03 12369 295
13678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3. 5.18을 나만 … 관리자 2023-06-03 12043 216
13677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2. 장경순과 나 관리자 2023-06-03 9953 180
13676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1. 김대중과 나 관리자 2023-06-03 9533 142
13675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6~7 관리자 2023-05-29 11246 163
13674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5. 소위가 치른 베트남… 관리자 2023-05-29 10901 161
13673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4.육사 1년 선배 관리자 2023-05-26 7441 171
13672 [지만원 메시지(87)] 윤석열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처럼 당한다 관리자 2023-05-23 10153 286
13671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1~3 관리자 2023-05-22 6868 146
13670 [지만원 메시지(86)] 지만원 족적[3] 3~4 관리자 2023-05-19 9051 168
13669 [지만원 메시지(86)] 지만원 족적[3] 1~2 관리자 2023-05-19 8912 167
13668 [지만원 메시지(85)] 대통령이 외롭다. 관리자 2023-05-17 10067 247
13667 [지만원 메시지(84)] 우리나라도 얼굴로 은행 결제 관리자 2023-05-17 7413 194
13666 [지만원 메시지(83)] 북괴군 600명, 신군부가 숨겼다. 관리자 2023-05-17 8630 315
13665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9~11 관리자 2023-05-17 6287 127
13664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6~8 관리자 2023-05-12 6966 159
13663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3~5 관리자 2023-05-12 6473 155
13662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족적[2] 1~2 관리자 2023-05-12 5048 166
13661 [지만원 메시지(81)] 한국 대통령의 세계적 명언 “단 한 사람… 관리자 2023-05-12 5875 257
13660 [지만원 메시지(80)] 등잔 밑 자유는 자유가 아닌가요? 관리자 2023-05-12 4204 195
13659 [지만원 메시지(79)] 5.18 1급 유공자들의 공적내용 관리자 2023-05-06 8323 282
13658 [지만원 메시지(78)] 바이든-윤석열-기시다 황금시대 개막 관리자 2023-05-06 7184 244
13657 [지만원 메시지(77)] 전광훈 신드롬, 주목해야 관리자 2023-05-04 8307 333
13656 [지만원 메시지(76)] 북한군 개입, 전두환 시대에 몰랐던 이유 관리자 2023-05-04 6235 267
13655 답변서 관리자 2023-05-03 5707 178
13654 [지만원 메시지(75)] 5.18 아킬레스건, 유공자 깡통 공적 관리자 2023-05-03 5648 252
13653 [지만원 메시지(74)] 워싱턴 선언의 의미 관리자 2023-05-02 6486 298
13652 [지만원 메시지(73)] 대통령님, 5.18이 이런 것인데도 헌법… 관리자 2023-04-29 8169 29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