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운명줄 어떻게 가동되나?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대한민국 운명줄 어떻게 가동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2-31 16:48 조회7,62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대한민국 운명줄 어떻게 가동되나? 

 

                 북한은 전라도를 매개로 대한민국 통치하고 있다

 

이 글은 매우 간단하지만 국민 모두가 새해벽두부터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지식이요 지혜라고 생각한다. 아니 이 글을 음미하지 못하면 이 나라는 끝장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한민국은 전라도를 매개로 하여 북한이 요리하고 끌고 간다는 사실을 모두가 음미해야 한다. 북한정권의 대남사업부에는 전략 전술에 능통한 전문가들이 수십 년씩 일하고 있다. 이들이 짠 전략은 가히 천재적이다. 북한은 전라도를 왜 선택했는가? 역사적으로 반골의 기질이 농후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북한은 이런 전라도 사람들을 세뇌시켜 북한추종자들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들을 호남향우회 조직, 5호담당 세포 조직을 통해 단결시켜, 선거 때마다 전라도 뭉치표를 가지고 모든 정치인들을 정복하는 방법으로 한국을 끌고 간다.

 

           전라도가 모든 정치인들을 표-노예로 지배하는 원동력은 5.18

 

모든 정치인들은 전라도를 상전으로 모신다. 이 노예적 정신적 구조는 분석에 의해 형성된 것이 아니라 맹목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전라도에 거역하면 언론의 뭇매를 맞고 집단 폭행을 당할 수 있다는 노예근성이 잠재해 있다. 문재인 등의 빨갱이들이 중국을 맹신-맹종하고 있는 것과 같이 한국의 모든 정치인들은 호남에 맹신-맹종하고 전라도 표를 구걸한다. 전라도에 98%의 단합된 뭉치 표가 없다면 전라도에 굽실 댈 이유가 없다.

 

                     전라도 표로부터 독립하려면 5.18사기극 공격해야

 

전라도 사람들을 이렇게 오만방자하게 만든 것은 두 말 할 나위 없이 김대중과 5.18이다. 김대중과 5.18은 두 개의 객체가 아니라 한 개의 동전을 이루는 앞과 뒤다. 김대중을 격하시키면 5.18이 무너지고, 역으로 5.18을 무너뜨리면 김대중이 무너진다. 김대중과 5.18은 전라도의 신이다. 두 개 중 어느 것이 더 파괴되기 쉬운가? 당연히 5.18이다. 김대중의 본질도 사기, 5.18의 본질도 사기, 두 개 다 사기이지만, 5.18이 사기극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훨씬 쉽고 파괴력 있다. 5.18이 사기극이라는 것은 이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수많은 팩트들에 의해 증명돼 있고, 그 진실이 빨리 확산되면 국민 대부분은 금방 분노한다. 파괴력이 어마어마한 것이다. 

 

       한국당 등 정치인들의 노예정신 청산하는 날, 국가생존 희망 비로소 열려

 

2012년 박근혜는 전국 유세 회수의 60%를 전라도에 가서 했다. 그 결과 겨우 10%의 표를 얻었다. 작년 대선 때 홍준표는 전라도 광주에 참으로 많은 공을 들였다. 그 값을 얼마로 쳐 받았는가? 겨우 1.6%였다. 지하에 흐르는 정치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하고 순진하게도 공만 들이면 표가 오리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전라도 기질은 중국, 북한의 기질과 동일하다. 문재인이 보여주었듯이 아부하면 할수록 인간 이하로 취급한다. 그것들도 자존심이니 긍지니 그런 거 정도는 알아가지고 좀 멋져 보여야 인간 취급을 해준다. 하지만 표는 절대 주지 않는다. 전라도 표는 5.18단체들이 형성한 세포조직들에 의해 감시당한다. 그나마 홍준표에 간 1.6%의 표는 타지에서 광주로 직장 근무하러 간 사람들의 표일 것이다. .

 

북한이 미쳤다고 맥가이버 특수군 600, 공작대 600명을 광주에 데려와 정치-군사적 공작을 감행했겠는가? 전라도 사람들로 하여금 국가를 무조건 등지게 세뇌시키려고 왔다. 전라도 전체에 붙은 하와이라는 불명예를 5.18민주화 보상법, 예우법 등을 만들어 강제로 씻어주었다. 수많은 유공자들을 만들어 이해집단을 확대함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그들의 이익을 위해 투쟁하도록 만들었고, 종국적으로는 전라도 전체를 지휘-통제하는 전라도 공화국총독부로 역할하게 만들어 주었다.

 

              야당이 노골적인 반-전라도 세력 형성하지 못하면 절망적

 

대한민국의 코를 꿰고 있는 이 악의 굴레를 하루 빨리 벗어나지 못하면 한국에는 희망이 없다. 유일한 길은 모든 정치인들이 전라도와 노골적으로 담대하게 등지는 길이다. 이 나라에는 지역갈등이라는 것이 있다. 갈등은 전라도와 경상도를 넘어 전라도와 비-전라도로 양분돼 있다. 그러나 이 양분 구도는 국민정서 차원에만 머물러 있다.

 

전라도에는 세력이 형성돼 있는데 반해 비-전라도에는 그림만 크지 역학이 없다. 전라도 정치인들은 세력을 구성하고 있는 반면, -전라도 정치인들은 전라도 정치인의 하수인 노릇만 하고 있다. 이러하기에 국가가 전라도에 의해 일방적으로 통제당하고 있는 것이다. -전라도 정치인들이 또 다른 한 축의 반-전라도 세력을 구성하지 않는 한, 이러한 비극적 판도는 깨지지 않는다.

 

                   전라도를 공격하지 않는 정치인, 절대로 영웅 될 수 없다

 

땅을 치고 통곡을 할 만큼 안타까운 것은 비-전라도 정치인들이 모래알처럼 제각각이고, -전라도 세력을 구성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야당 정치인들이 반-전라도 정치세력을 구성하고, 전라도와 싸우지 않는한, 이 나라는 영원히 전라도를 상전으로 모시고 북한으로 끌려가게 되어 있다. 야당정치인들에 충언한다. 전라도에 아무리 많은 공을 들여도 그쪽 표 절대로 당신한테 가지 않는다. 전라도를 버리고 공격하는 자에게는 애국진영의 호응이 쓰나미처럼 몰려들 것이다. 그 공격용 샅바가 바로 5.18이다. 영웅이 되어 국가를 살리는 길은 바로 여기에 있다. 

 

 

2017.12.31.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82 박지원 망언은 주사파의 마지막 발악 지만원 2019-03-21 5782 542
13681 한미간 모든 훈련 즉시 중단 지만원 2019-03-16 4804 542
13680 전쟁? 한반도와 중동에서 동시 발발 지만원 2017-12-10 11364 542
13679 이석기 선처 탄원한 종교지배자들에 대한 규탄성명서(올인코리아) 지만원 2014-07-28 9233 542
13678 정동년-5.18단체에 TV공개토론 제안한다! 지만원 2013-02-24 17844 542
13677 5.26.판문점 만남은 패러다임 상 도둑접선 지만원 2018-05-26 6560 541
13676 경고령! 서울 점령 D데이 가까이 왔다 지만원 2016-02-13 9013 541
13675 갑자기 웬 원시사회? 사무총장 김용태가 주범? 지만원 2019-02-13 5024 540
13674 박근혜는 하야하라 지만원 2015-08-11 10256 540
13673 유병언 시체의 초보적 의미 지만원 2014-07-22 11766 540
13672 주접떠는 국방장관 지만원 2013-11-04 14085 540
13671 채동욱, 시간끌면서 더 하고 싶은 일, 무언가? 지만원 2013-09-09 15541 540
13670 곽노현의 패가망신이 눈앞에 지만원 2011-08-28 22915 540
13669 미국과 경제전쟁 선포한 문재인 땜에 한국 거지된다 지만원 2018-02-19 13066 539
13668 신변보호 신청서 지만원 2016-09-23 6792 539
13667 인간말종들 위해 내 것 버리고 싶지 않다! 지만원 2013-03-04 16883 539
13666 문재인과 김정은 곧 냉동(시야시) 당할 것 지만원 2019-04-11 5009 538
13665 정규재-조갑제는 5.18을 무장내란폭동이라 규정 지만원 2019-02-25 5531 538
13664 멸망의 절벽으로 달리는 나라⁠(Evergreen) 댓글(2) Evergreen 2017-10-16 7405 538
13663 낙랑공주 사고쳤다! 지만원 2014-07-06 11185 538
13662 치사해진 지만원, 오늘이 마지막이었으면 지만원 2019-04-01 5059 537
13661 이겨도 지만원, 져도 지만원, 저와 함께 가십시다. 지만원 2019-02-18 5918 537
13660 남한접수 지하사령부 발견 지만원 2015-12-04 9407 537
13659 내사한다 보도한 매체 및 경찰, 내가 소송한다 지만원 2014-04-23 11055 537
13658 총리와 법무장관, 좌편에 서서 촐랑대지 말라 지만원 2013-06-10 12874 537
13657 “5.18 영상고발” 화보에 대하여 지만원 2016-10-24 44876 536
13656 5.18전선 최후의 전면전입니다 지만원 2016-04-24 6001 536
13655 5.18 선고공판에 몰려온 빨갱이 기자들 지만원 2012-08-24 18196 536
13654 김영삼, 박근혜, 박지만은 들어라! 지만원 2011-07-07 21258 536
13653 한미훈련을 안 하는 이유 지만원 2019-03-04 4961 53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