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신년사는 교란-이간작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김정은의 신년사는 교란-이간작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1-01 13:22 조회4,44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김정은의 신년사는 교란-이간작전

 

김정은은 지금 쫓기고 있는 형세에 있다. 평창 올림픽은 그가 노도와 같은 쓰나미를 마지막으로 교란시키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마지막 카드다. 올림픽 기간은 29일부터 2.25일까지 17일간이다. 이 기간은 코너로 몰리고 있는 김정은에 황금 같은 여유다. 그는 이 올림픽 기간을 충분이 활용하고 올림픽이라는 이벤트를 명분으로 이용할 것이다. 그 첫 번째 징조가 오늘의 신년사다.

 

                             김정은 신년사의 요지

 

그의 신년사에는 다음과 같은 요점들이 담겨 있다

   

북한은 이미 미국을 공격목표로 하는 핵 수단을 이미 완성했고, 발사단추는 내 책상위에 설치돼 있다. 핵 포기? 웃기는 소리다.

미국은 절대로 공화국을 상대로 전쟁을 하지 못할 것이다. 확신한다.

북한은 평화를 사랑하며 따라서 평화의 상징인 동계올림픽에 대표단(선수단이 아님)을 보낼 용의가 있다. 이를 위해 남한은 대화에 나서야 한다.

남한은 외세를 배격하고, 과거의 산물인 유엔제재에 얽매이지 말고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우리민족끼리의 대화에 나서라.

남한 당국은 김정은이 밝힌 평화의지에 화답하라.

 

                            신년사의 의미와 예상되는 파장

 

문재인은 세계 각국에 나가 있는 북한대사관들에 꽃다발까지 보낼 생각을 했을 정도로 북한의 올림픽 참가에 목을 맸다. 아니 다 걸기를 했다. 이제 김정은은 문재인이 그토록 소원하던 선물을 주었다. 이제는 문재인은 김정은에 돈을 주어야 한다. 아니 이미 주었을지도 모른다. 2014104, 황병서-최룡해-김양건 등이 김정은 전용기를 탸고 와 최상의 보안품목인 청주유골 430를 실어갔듯이 이번에는 임종석이 문재인 전용기를 타고 돈을 싣고 갈지도 모른다.

 

문재인과 임종석은 그 황송한 성은을 감당하기 어려워 그야말로 눈에 뵈는 것이 없을 정도로 미친 짓들을 벌일 수 있다 국민도 상을 찡그리고 미국도 일본도 그리고 세계 전체가 상을 찡그릴 수 있는 무모한 작태들을 선보일 모양이다. 바로 이것이 김정은이 남한의 얼간이들을 가지고 노는 방법이다. 중국에 갔던 문재인, 시진핑에 놀아나 3불정책을 약속해서 미국의 분노를 사고 있다.

 

시진핑 앞에서도 호랑이 앞의 사냥개처럼 오금을 저렸는데 하물며 하늘과도 같은 김정은 앞에서야 오죽하겠는가? 남북이 시시덕거리면서 온 국민의 속을 긁어놓을 것이다. 김정은은 미국이 가장 분노할 말들을 문재인의 입을 통해 분출시킬 것이다. 지금 이 순간부터 올림픽 직전까지의 나라 분위기, 세계 분위기는 그야말로 목불인견일 모양이다.

 

북한은 강경화를 시켜 일본을 더욱 자극할 모양이다. 일본이 올림픽에 불참할 수도 있다. 이 정도가 되면 미국은 올림픽을 보이콧 하고 강경모드로 급선회할 수 있다. 지금 청와대는 축제무드일 것이다. 미국을 평화의 파괴자로 내 몰기 위한 공작도 할 수 있는 들뜬 분위기일 것이다.

 

트럼프는 감히 공화국을 상대로 전쟁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김정은의 장담, 이 장담을 문재인-임종석 입장에서 어떻게 활용할까?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지 못하는데 그런 나약한 미국에 왜 우리가 벌벌 순종해야 하나? 북한은 미국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다. 그런 북한과 함께 우리민족끼리 마음껏 미국을 농락해 보자, 아마 이렇게 할지 모른다는 생각이든다.

 

2017.12.31.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0,668건 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638 누구나 인정하는 제8광수, 박선재가 자기라 주장 지만원 2018-07-05 2128 273
10637 광수에 대한 영상분석의 정당성에 대하여 지만원 2018-07-05 1449 240
10636 4명의 광주신부 및 김양래 주장에 대하여 지만원 2018-07-05 1181 187
10635 5월 단체들의 손해배상 청구자격 지만원 2018-07-05 953 165
10634 5.18 재판 총정리 지만원 2018-07-05 1127 198
10633 5.18 진실공방 대토론회 양측 모두 수락했다!(비전원) 댓글(2) 비전원 2018-07-05 1268 209
10632 '남북통일농구'는 대국민 사기극이다(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8-07-05 1275 210
10631 [뉴스타운TV] 임종석이 주사파인 확실한 증거 관리자 2018-07-04 1214 128
10630 제564광수 인민군 차수 리두익 지만원 2018-07-04 1751 226
10629 Warmest Congratulations on US Indepe… stallon 2018-07-02 1058 156
10628 [뉴스타운TV]임종석과 청와대의 국민상대 고소질이 민주화 정권인가… 관리자 2018-07-03 1536 164
10627 제323광수(주규창 상장)이 자기라고 주장하는 김공휴 지만원 2018-07-03 1257 201
10626 제36광수(최룡해) 주장하는 광주 고소자 양기남의 얼굴 분석 지만원 2018-07-03 1322 196
10625 7월3일, 오후 2시 뉴스타운에서 합동방송예정 지만원 2018-07-02 2403 306
10624 펄벅의 메뚜기 떼 김일성 종교집단 지만원 2018-07-02 3058 438
10623 한번 빨갱이 영원한 빨갱이: 김삼석 케이스 지만원 2018-07-01 1985 219
10622 김삼석(1994년의 남매간첩단) 연구 지만원 2018-07-01 1415 209
10621 종교인 기자 행세 광수 (각성) 각성 2018-07-01 1749 169
10620 북한광수-서울광수 (각성) 각성 2018-07-01 1227 111
10619 북한군 개입 일반 (각성) 각성 2018-07-01 1767 144
10618 위장 남한기자 북한종군기자로 밝혀짐(제192광수)포착 댓글(6) 노숙자담요 2015-10-07 2451 222
10617 전향했다는 최홍재 홍진표의 골 때리는 무식 지만원 2018-07-01 1621 223
10616 병역거부를 양심적이라 말하지 말라 (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8-06-30 1106 182
10615 CVID가 뭐 길래 지만원 2018-06-30 2462 363
10614 발상의 전환을 위하여 지만원 2018-06-30 2139 293
10613 문재인의 기력 왜 증발했을까, 미국에 들켰나? 지만원 2018-06-29 5756 579
10612 내가 아는 주사파 일반 지만원 2018-06-29 2105 358
10611 418호 검사실 추가의견 제출하니 자꾸 호출하지 말라 지만원 2018-06-29 1911 309
10610 서울중앙지검 418호 검사 “추가조사에 출두하라” 지만원 2018-06-28 2016 326
10609 전향한 주사파들, 임종석에 아부 지만원 2018-06-28 2533 34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