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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땅굴 위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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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1-10 15:53 조회5,7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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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은 땅굴 위치 알고 있다

 

미군과 한국군은 북한이 수십 개 단위의 땅굴을 이용해 땅굴 침투작전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십 개의 땅굴이 남한 대에 존재한다는 사실도 함께 인정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출구다. 한국에서는 육군과 국방부에 땅굴 탐색조직이 과단위로 존재한다. 이들은 굴삭기를 이용해 의심지역을 시추한다. 그런데 40여년이 지나도록 이들은 단 하나의 땅굴도 발견하지 못했다.

 

                         남침땅굴 놓고 벌이는 군-민갈등

 

그런데 이와는 별도로 민간 탐사자들이 오랜 동안 땅굴을 찾아내려고 눈물겹도록 애국심을 발휘하고 있다. 이들 민간 탐사자들의 초기 주력은 지하수를 시추하는 사람들이었다. 지하수를 발견하려 시추하다가 2m 정도의 지하 공간을 발견하게 되면 , 이것은 남침 땅굴이다이렇게 확신하게 되었고, 군에 수 많은 민원을 넣었다. 그 다음으로 대두한 땅굴의 실마리를 외딴 집에 있는 집 방바닥 밑에서 발산된다는 굉음의 기계소리다. 이에 민간 탐사팀들이 단결하여 군에 수많은 민원을 제기했다. 하지만 군은 이들의 의도를 의심하고 이들을 귀찮은 존재로 취급해 왔다.

 

                            내가 땅굴을 포기한 이유

 

1996년에 제2땅굴을 발견한 제6사단장 정명환 장군, 땅굴에 조예가 깊은 윤여길 박사 등과 함께 나는 처음으로 남굴사”(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를 만들었다. 나는 홈페이지 시스템클럽을 통해 군 땅굴 당국자들이 벌이는 나쁜 행위를 사회에 고발하는 일을 했다. 아래 사진은 김포 후평리에 민간탐사자들이 땅속 갚이 꽂아놓고 특수 카메라와 녹음기를 가지고 자하를 탐사하기 위해 박아놓은 시추 파이프를 군 당국이 밤중에 와서 파괴해놓은 사진이다. 나는 군의 이 못된 행동을 사회에 고발하려다 여러 개의 재판에 걸려들었고, 800만원의 벌금까지 냈다.

 

        

 

이후 나는 민간인 신분으로 땅굴을 찾아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땅굴에 대한 염려는 국민들 모두가 하고있지만 전쟁이 나서 대처하는 권한과 능력은 전적으로 한국군과 미군에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서다. 이처럼 나는 5.18 등에 사로잡혀 있는데다 땅굴에 대해서는 민간의 힘에 절대적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정리한 다음, 이후는 땅굴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았다.

 

                             땅굴 위치 미군은 알고 있다

 

최근 미군이 땅굴에 대비한 많은 훈련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 보도는 내게 매우 중요한 실마리를 마련해 주었다. 미군은 땅굴 출구 또는 위치를 알고 있다는 생각이 떠오른 것이다. 1968년 내가 베트남에서 소위로 포병 관측장교를 했을 때였다. 넓은 정글 바다로 이루어진 산자락에 개울이 있고, 그 옆에 축구운동장 크기의 대나무 밭이 있었다. 대나무 밭 말고는 모두 논이고 밭이었는데 보병 1개 대대가 그곳으로 출동했던 것이다. 이런 작전이 결심될 때는 미군의 정보가 있었기 때문이다. 산도 아닌 허허 벌판에 베트콩이 있으나 작전을 하라? 대대장과 연대장도 고개를 갸웃거렸다. 모두가 싱거워 하던 바로 그 순간 갑자기 비가 억수로 쏟아졌다. 텐트 속에 있던 병사가 대나무 숲에서 흰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관찰했다. 그 지하에 수십 명의 베트콩이 있었던 것이다.

 

              땅속에서 발산되는 암모니아 가스 지도가 바로 땅굴지도

 

1년 동안 험악한 지역을 다니고 난 후 나는 중위로 진급했다. 내가 소속된 제30포병대대와 백마 제28연대가 상황실을 함께 운영했다. 나는 상황장교가 되었다. 그랬더니 매일 미군으로부터 정보와 첩보가 수십 건씩 전통으로 날아왔다. 허허벌판에도 베트콩이 있다는 정보들이 많았다. 바로 이때 나는 소위 때의 그 대나무 밭이 떠올랐다. 땅속에 있는 베트콩을 미군은 도대체 어떻게 알아냈을까? 그 때 미군 병장 한 사람이 나와 함께 근무했다. 이 궁금한 것을 그에게 물었다. 그의 대답에 의하면 미군에는 특별정찰기가 있는데 그 정찰기는 땅에서 분출되는 암모니아 가스를 측정해 땅속에 베트콩이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고 했다.

 

나는 오늘에서야 바로소 베트남에서 겪었던 위 두 가지 사실을 생각해 냈다. 한국에 있는 땅굴에서도 암모니아가스가 발산될 것이다. 미국은 그 암모니아 지도를 이미 확보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지금의 전쟁, 즉 북미간의 전쟁에서는 땅굴이 이용되기 이전에 전쟁은 이미 종결돼 있을 것이다. 이 시점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는 임종석이 주도하고 있는 적화통일 야욕인 것이다.

 

2018.1.1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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