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태가 민주화운동으로 둔갑한 경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광주사태가 민주화운동으로 둔갑한 경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1-22 14:47 조회3,61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광주사태

   5.18민주화운동으로 탈바꿈한 근원

 

1) 전두환 정권의 몰락

 

* 1985. 김근태 고문 사건

* 1986 권인숙 성고문 사건

* 1987. 2. 박종철 고문치사

* 4.13 호헌조치

* 6월 항쟁

* 6.29선언

* 8.5. 노태우 민정당 총재 취임

* 10.12. 5년 직선제 개헌투표

* 12.16. 노태우 제13대 대통령 당선  

 

2) 1988.4.26. 13대국회-여소야대(3당득세) 우익사회가 좌익사회로 바뀌는 터닝포인트

* 88.6.27. 5공특위 발족

* 88.7.13. 광주특위 발족

* 1988.11.23. 전두환 백담사 귀향

* 1989. 3. 황석영, 문익환 방북

* 1989. 7. 1. 평양축전 참가사건: 임종석, 임수경

 

3) 1990. 1.22. 3당 합당(민자당 출현)

                  <흥정과 거래의 계절>

 

* 3당합당(김종필, 김영삼)의 전제조건:

내각제 및 정호용 축출

-2.8 정호용 의원직 사퇴

- 정호용, 5.18민주화운동 탄압자로 마녀사냥 당해

 

* 노태우, 김영삼계 힘에 밀려

1990.8.6. 5.18보상법 제정

------------------------------  

2011.5.1. 노컷뉴스 기획기사

"진상규명 없이 제정된 5.18 보상법은 태생적 한계"

 

“5.18 민중항쟁이 발생한지 10년이 지난 199086''5.18 민주화운동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다. 당시는 5.18에 대한 역사적 평가나 진상규명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때로, 805.18 무력진압의 주범들이 집권하고 있던 노태우 정권 시기였다. 때문에 5.18보상법은 민주유공자로서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치유와 화합을 위한 보상 차원에서 제정되면서 근본적인 한계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다.[편집자 주].

------------------------------

        

               5.18진상규명 할 만큼 했다

 

1988.7.13.- 1991.5. 국회의원 28명의 5.18특조위가 3년 동안 조사하고 청문회 열었지만 자기들의 입맛에 맞는 결론 못 내려

 

                        <광주특위 보고서 요지>

 

증인들이 위증과 궤변으로 일관하고, 정부부처가 자료를 내놓지 않거나 내놓은 것들도 모두 조작된 것들이라 진실을 밝혀내지 못했다. 진실규명은 역사의 과제로 남기고자 한다

 

                결 론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것은 그 어원이 1990.1. 3당합당과 그해 8.6.에 제정된 민주화보상법에 유래한다.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것은 과학적 분석에 의해 선택된 단어가 아니라 386을 주축으로 한 민주화세력이 우격다짐으로 밀어붙여 쟁취한 단어였고, 노태우가 이를 수용한 정치적 흥정과 거래의 산물이었다. 그 후 5.18이 순수한 민주화운동이었느냐에 대한 과학적 분석은 없었다.

 

         1981.4.1. 대법원 판결과 1997.4.17. 대법원 판결의 차이

 

* 검찰수사결과는 1980년과 1996년 모두 동일하지만 판결이 정반대

* 1981.에는 김대중이 역적

*1997.에는 전두환이 역적

* 1981. 판결에는 공작과 위법성 없었지만

* 1997. 판결에는 공작과 헌법위반 있었다

 

                         <공작>

 

전두환을 유죄로 몰아넣을 도구로 집권시나리오 조작

(김영삼-권영해-권정달-홍준표)

 

                      <헌법위반>

 

일사부재리 원칙과 형벌불소급의 원칙 위반

 

이상에 대한 동영상이 저녁시간대에 게시됩니다. 이번 5월18일 오후 2시 이전에 현충원을 가득 메워야 합니다. 전라도 사람들은 지난 1월 18일(목)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삽입하라는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올해에는 제28묘역이 너무 협소해 현충원 광장에서 광주에 침략한 북괴군을 몰아낸 국군전사자들을 위한 추모식을 거행합니다.

 

         빨갱이들은 광주로, 애국자들은 동작동 현충원으로 !    

 

 

2018.1.2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38 [지만원 메시지(143)] 속속 드러나는 재심 사유 관리자 2023-09-04 6712 202
13737 [지만원 메시지(142)] 대통령의 근사한 말씀, 왜 어록대접 못… 관리자 2023-09-04 6726 189
13736 [지만원 메시지(141)] 탈북자 장인숙 딜레마 관리자 2023-09-01 7943 218
13735 [지만원 메시지(140)] 업보를 엮는 사람들 관리자 2023-09-01 7842 212
13734 [지만원 메시지(139)] 수십만 수용자와 그 가족들, 윤 정부에… 관리자 2023-08-30 6404 194
13733 [지만원 메시지(138)] 집권당 감옥은 이미 예약돼 있다 관리자 2023-08-30 6116 241
13732 [지만원 메시지(137)] 김태산 발표문(스카이데일리 기사) (2… 관리자 2023-08-30 4276 152
13731 [지만원 메시지(136)] 전 미 CIA요원 마이클 리의 발표문 … 관리자 2023-08-30 4006 155
13730 [지만원 메시지(135)] 민간5.18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정성… 관리자 2023-08-30 3545 135
13729 [지만원 메시지(134)] 5.18헌법, 여당이 주도해 추진본부 … 관리자 2023-08-27 5465 219
13728 [지만원 메시지(133)] 현 정부는 5.18 공범! 총궐기 나서… 관리자 2023-08-27 7283 209
13727 [지만원 메시지(132)] 집권 진영의 5.18 딜레마 관리자 2023-08-27 3798 174
13726 [지만원 메시지(131)] 8.15 특별사면 청원에 애써주신 모든… 관리자 2023-08-24 5506 219
13725 [지만원 메시지(130)] 김대중이 5.18 유공자 1급 1호인지… 관리자 2023-08-21 6649 246
13724 [지만원 메시지(128)] 민주당 이기겠다면서 민주당 역사 신봉! 관리자 2023-08-20 7006 207
13723 [지만원 메시지(127)] 실체 드러내는 5.18, 좌초당한 5.… 관리자 2023-08-20 7118 195
13722 [지만원메시지(126)] 감옥에서 대통령님께 국정원에 수십 년 암… 관리자 2023-08-20 7018 179
13721 [지만원 메시지(125)] 대통령님께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기… 관리자 2023-08-19 6807 192
13720 [지만원 메시지(129)] 특사 좌절에 충격받으신 국민 제위께 관리자 2023-08-18 6923 236
13719 [지만원 시(23)] 왜 꿰맬 줄 모르는가? 관리자 2023-08-18 6456 185
13718 [지만원 메시지(124)] 탈북자 재판 새로 담당한 변호인 진용 관리자 2023-08-11 8833 271
13717 [지만원 메시지(123)] 스카이데일리의 5.18 추적기 ⑧호 관리자 2023-08-11 7279 175
13716 [지만원 메시지(122)] 스카이데일리의 5.18사설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9 8701 230
13715 [지만원 시(22)] 뒤죽박죽 사회 누가 바로잡나? 관리자 2023-08-08 8645 272
13714 [지만원 메시지(121)] 우리 대통령, 아시아 NATO 창설자 … 관리자 2023-08-07 8713 205
13713 [지만원 메시지(120)] 시급한 정부 조직개편 2개 관리자 2023-08-07 7577 181
13712 [지만원 메시지(119)] 해병 병사의 죽음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6 8649 242
13711 [지만원 메시지(118)] 반국가세력과의 전쟁 관리자 2023-08-05 8546 222
13710 [지만원 메시지(117)] 자유일보와 스카이데일리 관리자 2023-08-04 5451 220
13709 [지만원 메시지(116)] 나의 기도 관리자 2023-08-04 6806 24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