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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꿈은 이루어 질 것인가? (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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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8-01-28 21:12 조회3,93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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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문재인은 사회주의 신봉자로서 공산주의 세상을 꿈꾸며 살아 온 인생이지만 70을 바라볼 동안 변호사로 정치인으로 세상 돌아가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위치에 있었다. 따라서 건국 70년의 자유민주주의로 성공한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체제로 바꾸는 일은 반드시 패망의 길이란 것을 그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좌파를 추구하면서 나아가 사회주의를 추구한다는 것 자체가 정신병이다. 잘 나가던 아르헨티나, 그리이스, 베네주엘라가 사회주의 식 복지국가를 지향하다가 망하였다. 예전에 남미의 국가들을 싸돌아다니며 사회주의 사상으로 물들게 한 선동가 체게바라를 존경하는 우리나라 좌익들을 보면 우리의 민족성에 환멸을 느끼며 이웃 보기가 부끄럽다.

 

먼 나라 이야기도 아닌 바로 여기 한반도에 이념의 두 체제가 표본처럼 증명되어 있는데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자마자 미리 준비한 대로 청와대를 김일성의 주체사상 파들로 결성하여 무소불위의 권력과 눈물의 감성 정치를 행사하면서 무엇에 쫓기는 사람처럼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이 자유민주주의의 시스템을 무너뜨리고 있다.

 

마치 어디선가 지령을 받고 임무수행을 서두르는 광란의 폭주기관차 같으며 역공을 당하기 전에 다 죽여 버려야겠다는 강한 의지마저 엿 보인다. 그는 건국의 이승만과 산업화의 박정희를 지우려 몸부림치는 전형적인 한국의 좌빨로서 친일파 타령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북한을 견제하는 국가보안법 철폐와, 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종북주의자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그의 숙원대로 북한을 끌어들였다. 유치는 이명박이 하고 선심은 문재인이 베풀고 잔치는 김정은이 한다. 김정은은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올리고 현송월을 시켜 당당히 점검 시찰까지 하였다. 이명박은 올림픽을 유치한 죄로 감옥에 갈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니 하늘은 아직까지 적화를 꿈꾸는 악마 문재인 편인 것 같다.

 

북한의 올림픽 참여가 평화공존을 위한 민족의 축제고 평화의 길이라고 문재인이 아무리 두 눈을 부릅뜨고 대국민 협박을 하여도 북한에게 핵과 미사일을 마무리 할 시간을 벌어주려는 의도라는 것쯤은 깨어 있는 우익적 일반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짐작하고 있을 것이다. 물밑에서 갖은 공작 질을 한 준비 된 반역 질을 말이다.

 

국호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실천하는 국가로서 단시일에 기적처럼 세계의 공업대국으로 부상하여 군사 강국과 선진 부국의 반열에 올라 우리에게 벅찬 감동을 주고 있는 자랑스러운 조국이다. 세계의 석학들이나 정치인들이 체제를 넘어 기립박수를 보내며 후진국이 배우려 하는 모범국가다.

 

불과 얼마 전 학교에서 옥수수 죽을 배급받아 점심끼니를 때우던 우리가 어느 듯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무역 대국의 삶을 영위하는 나라가 되어있다. 초라한 후진국에서 지도자 한 명 잘 만나 산업화의 기적을 일으키고 그 기적을 바탕으로 올림픽을 치루어 국위를 만방에 떨치고 유엔사무총장을 배출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다.

 

이런 나라의 체제를 뒤엎으려는 문재인은 유엔본부에서 “나는 촛불혁명으로 정권을 잡았다”고 법치 국가의 대통령으로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자랑스럽게 연설하였다. 세월호 사고를 비열하게 정치에 이용하고, 민노총이 주도한 ‘사회주의가 답’이라는 불온, 불순하기 짝이 없는 촛불로 혁명을 자아내어 전직 대통령을 잡아넣고 정권을 탈취한 것이 그의 무용담이다.

 

세월호 해상교통사고를 얼마나 정치에 잘 이용하였으면 탄핵 결정 직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분향소의 방명록에 “얘들아 고맙다”는 진심을 기록하였다. 그렇다, 어린 학생들의 목숨 값으로 대통령이 된 그의 고맙다는 뜻은 세상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며 좌익이, 문재인이 얼마나 인면수심인가를 잘 말해준다 할 것이다.

 

사회주의를 추구하면서 경제를 챙기면 죽도 밥도 안 된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에게 경제는 뒷전이다. 단지 지지율 때문에 D–day까지 신경 쓰는 척 할 뿐이다. 경제의 침몰은 간단하다. 세상이 성공한 사례와 반대로 하면 된다. 자유 진영이 하는 것과 반대로 하면 된다. 지금 미국과 일본은 경제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 우리는 반대로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

 

그는 노조가 판을 치는 언론과 결탁하여 정권의 나팔수로 장악하고 있는 상태이며, 국정교과서를 폐지하고, 이명박 박근혜 정부 요인들을 떼거리로 잡아넣고, 간첩 윤이상을 당당히 추모하고 있으며, ‘자유민주주의’의 ‘자유’를 지우겠다는 반역적 의도와, 과거 타락의 상징으로 비난 받았던 경찰국가를 만들어 공포정치를 시행하려 한다.

 

50세 이상은 국민 취급도 하지 않는 조작 된 지지율로 헌법을 개정하여 건국 절을 바꾸고, 5.18을 헌법 정신에 올려 만병통치약인 민주화로 자유민주주의를 완전히 침몰시키려고 한다. 그런데 그런 문재인에게 미국은 작년 9월, 세계 시민의식 구현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주는 상인 ‘세계시민상’을 수여하였으니 그 상이 문재인의 반역과 반미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당근인지 채찍인지 참으로 혼란스럽다.

댓글목록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작성일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의로운 일을 사람들 앞에서,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리하면, 너희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보상을 받지 못한다.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는, 회당과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아서  명예를 얻는 위선자들처럼, 나팔을 불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한다. 그들(위선자)은 자신들의 보상을 충분히 다 받았다.(mathew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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