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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멀어지는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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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1-30 16:42 조회4,3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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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더 멀어지는 광주

 

5월족들이 판사 이동 발령이 끝나는 3월에 전두환(회고록)측과 나에 대한 재판이 개시된다는 사실을 또 언론에 띄우고 있다. 전두환 회고록에 대해서는 5월족들이 광주법원에 제1차로 제소하여 33개 부분에 대해 삭제할 것을 주장했고, 광주판사들은 이를 100% 그대로 인용했다. 이에 전두환 측은 33개 부분에 먹칠을 해서 회고록을 서점에 내놓았다. 이에 5월족들은 또 다른 부분을 지적하여 그 부분도 삭제하라는 주장을 냈다. 40개 항목에 대해 89쪽 분량을 더 지우라고 주장했다한다. 보도내용을 보니 저질 코미디가 따로 없다.

 

1.전두환이 대량학살과 암매장을 부인했다,(: 암매장은 없었고, 지금도 6개월 동안 팠지만 나오지 않고 있다)

 

2. 전두환은 교도소 공격을 광주시위대가 했다고 썼다,(: 대법원도 판결문에서 광주시위대가 교도소를 5회 공격했다고 기록했다. 그런데도 5월족들은 광주시민은 절대로 교도소 공격을 하지 않았다 주장한다. 북한군이 했다는 뜻이다)

 

3. 시민군의 무기 탈취 시각을 조작했다. 무기탈취는 5.21. 오후 1시 도청 앞 집단발포 사건이 발생한 후 우리도 총이 있어야 한다며 무기고를 털기 시작했는데 전두환은 그 이전부터 무기가 털렸다고 왜곡했다. (: 5월족들은 상황일지도 조작이라 주장한다. 자기들 주장만이 진실이라 우긴다)`

 

4.파출소 공격시간도 조작했다(:전두환 책은 상황일지에 근거했다)

 

5월족들의 주장들은 증명이 없는 것들이고, 전두환의 책은 증거에 의해 기록한 것이다. 5월족들 주장 중에 증거 있는 것은 단 한 개도 보지 못했다. 대구에서는 10% 가산점의 부당함을 알리는 국민들을 상대로 고발행위들이 자행되고 있다. 심지어는 세월호 사고를 북한의 공작이라고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서도 고발을 한다. 빨갱이 검사, 빨갱이 판사들이 지천이라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

 

이렇게 더러운 싸움을 하려면 우리는 이론에 무장돼야 합니다. 최근글 새로 써야 할 5.18역사를 필히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2018.1.3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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