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멀어지는 광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점점 더 멀어지는 광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1-30 16:42 조회4,34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점점 더 멀어지는 광주

 

5월족들이 판사 이동 발령이 끝나는 3월에 전두환(회고록)측과 나에 대한 재판이 개시된다는 사실을 또 언론에 띄우고 있다. 전두환 회고록에 대해서는 5월족들이 광주법원에 제1차로 제소하여 33개 부분에 대해 삭제할 것을 주장했고, 광주판사들은 이를 100% 그대로 인용했다. 이에 전두환 측은 33개 부분에 먹칠을 해서 회고록을 서점에 내놓았다. 이에 5월족들은 또 다른 부분을 지적하여 그 부분도 삭제하라는 주장을 냈다. 40개 항목에 대해 89쪽 분량을 더 지우라고 주장했다한다. 보도내용을 보니 저질 코미디가 따로 없다.

 

1.전두환이 대량학살과 암매장을 부인했다,(: 암매장은 없었고, 지금도 6개월 동안 팠지만 나오지 않고 있다)

 

2. 전두환은 교도소 공격을 광주시위대가 했다고 썼다,(: 대법원도 판결문에서 광주시위대가 교도소를 5회 공격했다고 기록했다. 그런데도 5월족들은 광주시민은 절대로 교도소 공격을 하지 않았다 주장한다. 북한군이 했다는 뜻이다)

 

3. 시민군의 무기 탈취 시각을 조작했다. 무기탈취는 5.21. 오후 1시 도청 앞 집단발포 사건이 발생한 후 우리도 총이 있어야 한다며 무기고를 털기 시작했는데 전두환은 그 이전부터 무기가 털렸다고 왜곡했다. (: 5월족들은 상황일지도 조작이라 주장한다. 자기들 주장만이 진실이라 우긴다)`

 

4.파출소 공격시간도 조작했다(:전두환 책은 상황일지에 근거했다)

 

5월족들의 주장들은 증명이 없는 것들이고, 전두환의 책은 증거에 의해 기록한 것이다. 5월족들 주장 중에 증거 있는 것은 단 한 개도 보지 못했다. 대구에서는 10% 가산점의 부당함을 알리는 국민들을 상대로 고발행위들이 자행되고 있다. 심지어는 세월호 사고를 북한의 공작이라고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서도 고발을 한다. 빨갱이 검사, 빨갱이 판사들이 지천이라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

 

이렇게 더러운 싸움을 하려면 우리는 이론에 무장돼야 합니다. 최근글 새로 써야 할 5.18역사를 필히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2018.1.30.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09 [지만원시(13)] 인과응보 관리자 2023-03-19 7276 273
13608 [지만원메시지(40)] 이병기, 이병호 그리고 지만원 관리자 2023-03-15 8002 335
13607 [지만원메시지(39)] 이흥구, 국보법 위반자가 대법관이 되어 지… 관리자 2023-03-15 7406 271
13606 [지만원메시지(38)]남북 공산주의 멸망이 코앞에 관리자 2023-03-13 8931 323
13605 [지만원메시지(37)] 지속적 분석에만 진실 보인다 관리자 2023-03-11 7518 275
13604 [지만원메시지(36)] 5.18 진실의 활자화 관리자 2023-03-11 7471 264
13603 [지만원메시지(35)] 코너에 몰린 북괴와 남빨 관리자 2023-03-11 7392 270
13602 [지만원 메시지(32)] 김대중을 삼각지 하늘에 관리자 2023-03-10 8203 251
13601 [지만원메시지(31)] 문화유통의 통로 교보문고 등에 대하여 관리자 2023-03-09 5809 216
13600 [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관리자 2023-03-09 4536 195
13599 [지만원메시지(28)] 민주란 무엇인가? 관리자 2023-03-09 4070 190
13598 [지만원 시(10)] 무등산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3-03-09 3704 210
13597 [지만원메시지(27)] 깨달으라고 노무현을 이 땅에 보내셨건만~ 관리자 2023-03-09 3261 200
13596 [지만원메시지(26)] 전두환 리더십 포인트 관리자 2023-03-08 3174 180
13595 [지만원 시(12)] 이완용과 전두환은 쌍둥이 관리자 2023-03-08 3338 170
13594 [지만원 시(11)] 한큐에 세계영웅 관리자 2023-03-08 2384 136
13593 [지만원메시지(34)] 이완용은 전두환처럼 억울한 사람 관리자 2023-03-07 2665 195
13592 [지만원메시지(33)] 한국 대통령이 연 세기적 이니시어티브 관리자 2023-03-07 2644 166
13591 [지만원메시지(30)] 윤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의 의미 관리자 2023-03-07 2296 155
13590 [지만원메시지(25)] 귀순한 박승원 상장, 행방을 찾자 관리자 2023-03-02 5200 285
13589 [지만원메시지(24)] 저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관리자 2023-02-27 7174 297
13588 [지만원메시지(23)] 김정은을 김정은 괴뢰로 부르자 관리자 2023-02-25 6271 226
13587 [지만원메시지(22)] 보훈부 출범의 핵폭탄 관리자 2023-02-24 7562 290
13586 [지만원메시지(21)] 5.18 진상규명위를 향해 올코트프레싱 해… 관리자 2023-02-22 8268 248
13585 [지만원 시(9)] 바꿀래? 관리자 2023-02-21 7916 240
13584 [지만원메시지(19)] 전두환-이학봉 정말 몰랐을까? 관리자 2023-02-20 8998 276
13583 [지만원 시(8)] 궁금합니다 관리자 2023-02-20 8006 210
13582 [지만원 시(7)] 성동격서 관리자 2023-02-20 5796 213
13581 [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관리자 2023-02-20 7916 240
13580 [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관리자 2023-02-19 4467 21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