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애국보수언론 뉴스타운 탄압 전주곡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서울경찰청, 애국보수언론 뉴스타운 탄압 전주곡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1-30 16:46 조회5,37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서울경찰청, 애국보수언론 탄압 전주곡..본지 손상윤 회장 3차 출석요구노원경찰서로 합법적 사건이송도 훈령 핑계로 묵살 했다
윤정상 기자  |  yung1s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29  13:03:32
   
▲ ⓒ뉴스타운

서울경찰청의 보수애국언론 탄압이 지속되는 가운데 오늘(29일) 본지(뉴스타운) 손상윤 회장 자택으로 경찰이 3차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본지 손 회장측은 지난주 국변의 조원룡 변호사를 통해 사건발생지 및 주거지인 노원경찰서로 사건이송 신청을 한데 대해 서울경찰청은 경찰청 훈령을 핑계로 상급기관인 경찰청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라며 이송 없이 서울청 사이버수사대에서 계속 수사한다고 합법적인 사건이송 신청을 묵살하며 입방적으로 통보했다. 

한편, 손 회장측은 공익목적의 '청와대 탄저균 백신 국민 몰래 구매' '60만 국군과 경찰에 탄저균 예방 백신 최우선 접종하라'는 본지의 사실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보도의 본질과 관계없이 "탄저균 백신을 치료용으로 구입했다"며 "백신을 맞은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하며 강력하게 처벌의사를 밝힌 바 있다며, 경찰청이 주장하는 것처럼 인지사건이라고 하지만 결국 청와대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언론탄압' 공권력을 통한 '인권탄압'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며 사건이송을 거부하는 것은 청와대와 경찰청의 모종의 음모가 있어보인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 ⓒ뉴스타운

대한민국의 헌법상 권리인 '언론 출판의 자유'와 '국민의 알 권리'에 대해 청와대의 '누가' 고소인 인지 수사의뢰를 했는지, 피해자가 누구인지 밝히지도 않은 가운데 일방적으로 무조건 피의자로 지명하여 경찰서로 출석하라는 요구서를 보내는 것은 법절차를 무시하는 공권력 남용으로 보여 문재인 정권의 본격적인 애국보수언론 탄압이 시작된 건 아닌지 많은 국민들은 우려하고 있다.

한편 손 회장은 "문재인 정부가 본격적으로 보수애국언론과 국민들에 대한 탄압에 나섰다며",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서 반드시 승리하게 모두 도와주십시요. 이 성스러운 구국전쟁에 국민 모두 함께 동참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합시다."라며 보수애국 언론 방송과 애국 국민들의 분발을 촉구하고 나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18 [지만원 메시지 (48)] 보훈 장관이 전해온 첫 번째 낭보 관리자 2023-04-02 7032 259
13617 [지만원 메시지 (47)] 집권세력, 총선에 질 것 같아 걱정 관리자 2023-03-30 8804 224
13616 [지만원 메시지 (46)] 자유 가장 많이 외친 대통령이 자유탄… 관리자 2023-03-27 9664 261
13615 [지만원 메시지 (45)] 일사불란 포비아_대통령 불가사의 관리자 2023-03-27 9575 253
13614 [지만원 메시지 (44)] 5.18은 ‘정치사’가 아니라 ‘전쟁사 관리자 2023-03-27 5313 229
13613 [지만원 메시지(43)] 집권그룹을 위한 고강도 충언 관리자 2023-03-23 7607 248
13612 노숙자담요님께 부탁합니다. 관리자 2023-03-23 7082 282
13611 [지만원 메시지(42)] 총선진단 관리자 2023-03-23 6542 207
13610 [지만원메시지(41)] 탈북자 사건의 개요 및 피고인의 우려사항 관리자 2023-03-22 6776 187
13609 [지만원시(13)] 인과응보 관리자 2023-03-19 7313 273
13608 [지만원메시지(40)] 이병기, 이병호 그리고 지만원 관리자 2023-03-15 8036 335
13607 [지만원메시지(39)] 이흥구, 국보법 위반자가 대법관이 되어 지… 관리자 2023-03-15 7440 271
13606 [지만원메시지(38)]남북 공산주의 멸망이 코앞에 관리자 2023-03-13 8957 323
13605 [지만원메시지(37)] 지속적 분석에만 진실 보인다 관리자 2023-03-11 7542 275
13604 [지만원메시지(36)] 5.18 진실의 활자화 관리자 2023-03-11 7500 264
13603 [지만원메시지(35)] 코너에 몰린 북괴와 남빨 관리자 2023-03-11 7421 270
13602 [지만원 메시지(32)] 김대중을 삼각지 하늘에 관리자 2023-03-10 8218 251
13601 [지만원메시지(31)] 문화유통의 통로 교보문고 등에 대하여 관리자 2023-03-09 5838 216
13600 [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관리자 2023-03-09 4558 195
13599 [지만원메시지(28)] 민주란 무엇인가? 관리자 2023-03-09 4100 190
13598 [지만원 시(10)] 무등산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3-03-09 3732 210
13597 [지만원메시지(27)] 깨달으라고 노무현을 이 땅에 보내셨건만~ 관리자 2023-03-09 3281 200
13596 [지만원메시지(26)] 전두환 리더십 포인트 관리자 2023-03-08 3199 180
13595 [지만원 시(12)] 이완용과 전두환은 쌍둥이 관리자 2023-03-08 3371 170
13594 [지만원 시(11)] 한큐에 세계영웅 관리자 2023-03-08 2402 136
13593 [지만원메시지(34)] 이완용은 전두환처럼 억울한 사람 관리자 2023-03-07 2706 195
13592 [지만원메시지(33)] 한국 대통령이 연 세기적 이니시어티브 관리자 2023-03-07 2680 166
13591 [지만원메시지(30)] 윤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의 의미 관리자 2023-03-07 2314 155
13590 [지만원메시지(25)] 귀순한 박승원 상장, 행방을 찾자 관리자 2023-03-02 5223 285
13589 [지만원메시지(24)] 저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관리자 2023-02-27 7210 29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