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보기에 부끄러운 나라(Evergreen)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세상 보기에 부끄러운 나라(Evergreen)

페이지 정보

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8-02-02 19:54 조회3,820회 댓글2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민주당은 2월 1일, 개헌의원총회를 소집해 개헌안에 대한 당론을 모았다. 3.1 운동과 4.19 정신만 계승의 대상으로 되어있는 현행 헌법 전문에다 광주5.18과, 부마항쟁, 6.10항쟁, 거기에다 1년 전 촛불시위로 정권을 탈취한 것을 촛불혁명정신으로 헌법에 넣겠다고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기본 이념인 자유민주주의를 헌법에서 삭제 하겠다 한다.

 

제윤경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보다 넓은 의미의 민주적 기본질서로 수정하고 헌법 제19조의 양심의 자유는 의미를 넓혀서 사상의 자유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하였다. 그들의 의도는 단도직입적으로 공산주의를 인정하자는 말이다.

 

이런 사태는 예측했던 대로다. 행동대원 통진당(민주노동당)을 해산하는 천재일우의 기회에 로열패밀리 민주당도 하나씩 치고 나갔어야 했다. 그때 통진당 수뇌부들을 당연히 구속시켜야 했고 민주당 빨갱이들도 죄를 찾아내어 척결해 나가야 근본 문제가 해결 되는 것이었다. 통진당 해산반대에 민주당과 문재인이 얼마나 날을 세웠던가?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평지풍파가 일어 날 것을 예상하였다. 그의 행세를 보면 공산당 식으로 단 한마디의 말도 통하지 않는 막무가내였으며 그런 그가 정권을 잡게 되면 무섭게 변할 것을 감 잡았기 때문이다.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도 평소 공안 전문답게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적화는 시간문제라고 확신에 찬 신념으로 천명하였다.

 

노무현의 NLL 사초 실종 건에서 문재인은 누구보다 밀접하게 연루 된 입장이었다. 그는 내가 직접 보관해 놨다 했다가 진짜 찾아보고 없는 것이 들통 나자 “나를 소환하여 조사하라” 하며 배짱을 내밀었다. 언제나 웃음의 가면을 쓰고 있는 얼굴을 보면서 그가 가장 위험한 인물임을 절실히 느꼈다. 그러나 반역을 보고도 넘어가는 나라였다.

 

공산주의가 쓰는 전형적인 뻔뻔한 수법에 기인하는지, 개인적 성품인지 모르겠으나 문재인은 그동안 수많은 말을 번복에 번복을 하면서 심지어 자신의 잘못을 남에게 덮어씌우기까지 한다. 결국 문재인이 집권을 하면서 대한민국의 체제와 안보 그리고 경제의 파괴는 일일이 다 열거 할 수 없을 정도로 무수하게 파괴되고 있는 중이다.

 

중국과 일본이 우리보다 강국이고 잘 살아 항상 기가 죽어 있다가 세계의 부국이 되는 꿈이 이루어지면서 일본도 뛰어 넘을 것이란 기대를 걸며 한동안 우월감에 빠져 있었다. 그러나 지금 다시 열등감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미국과 일본은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 우리는 오히려 내리막을 보고 있으니 말이다.

 

김영삼으로 시작한 좌파정권만 아니었어도 우리나라는 벌써 그 옛날에 1인 소득 3만 달러를 훌쩍 넘어섰을 것이다. 정체되어 있었던 기간이 무려 25년 정도다. 그동안에 한류도 있었고 GDP, GNP도 더 많이 올라갔다. 하지만 그 정도는 세탁기의 스위치가 꺼져도 박정희 전두환이 힘차게 돌려놓았던 원심력 때문에 당분간 돌고 있었기 때문이다.

 

빨갱이 소굴로 변해버린 우리나라! 이게 무슨 꼴인지 참으로 남 보기 민망하다. 지켜주고 도와주고 정보를 준다 해도 반미를 하고, 소녀상이나 세워 북치고 꽹과리를 치며 오직 중국과 북한에 굽실거리며 정성을 다하니 결국 좌익의 원대로 우방과 다 멀어졌다. 이번에 진짜 미국이 폭격하면 눈물겨운 민족정신으로 남한도 같이 폭격해 달라 해서 이참에 다 죽자.

 

도대체 뇌가 어떻게 생겨먹은 인간들이기에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려 남들이 버린 사상을 부여잡고는 자유를 버리고 가난의 늪 속으로 빠지려 몸부림을 치는 것인가? 그렇게 욕하던 조선조 보다 더 못난 나라가 될 줄이야 차마 꿈에도 몰랐다. 역사는 작금의 이 이해 못 할 변란과 반역자를 길이 기록하게 될 것이다.

댓글목록

사랑스런렛님의 댓글

사랑스런렛 작성일

우리가  흔히 일상생활에서 보편적으로 광범위하게
구사하는 말을 빌려  말한다면,

우리나라 민족성은  주체성이 없는  영혼 없는  인간들이 많고
들쥐 습성을 철학을 기반으로 살고 있는 미개한 민족임에,
경험과 학습으로  뜨거운 맛을 처절하게
느껴야 합니다.

에버그린님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비록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큼은  포근하고  따뜻한 저녁 되시고
차분하고 여유로운 곱고 예쁜 주말 보내세요.


결론: 은혜와 고마움을 모르는 되 먹지 못한  근본 없는 쌍놈의 민족은 망해도 합당하다.

유곡님의 댓글

유곡 작성일

나는 이런생각을 합니다.
옛날 고래장(고려장) 세월을 훨씬 넘겼으니 아까울게 하나도없다.
멋모르고 설치는 젊은 지식인 들아 너희들이 함 당하고 후회하는 꼴을
꼭 보고싶다. 재벌가의 손자가 미개한 민족 이라 했다가 개 같은 언론이
개 지랄했는데 ...언론? 없어지니 얼마나 좋겠냐?물론 국개도.....
인용하여  은혜와 고마움을 모르는 되먹지 못한  근본 없는 쌍놈의 민족은 망해도 합당하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5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303 복날이 닥아온다 국 개새끼들아 ! (Long) 댓글(2) Long 2017-07-11 3841 128
3302 4.3폭동 최후의 폭도들(4)- 6.25 초기의 폭도들(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6-03-31 3838 142
3301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머리말] 지만원 2020-04-15 3837 228
3300 김대중이 대일외교 영웅이라는 조선일보 지만원 2019-07-11 3836 257
3299 허둥대는 국가경영 책임자들( stallon ) stallon 2016-09-05 3836 195
3298 2월18일 목요대화모임은 프레스센터 4.3세미나로 대체 지만원 2016-02-12 3836 134
3297 A modest request from a Korean citiz… stallon 2017-11-03 3836 164
3296 친중파냐, 대구시장이냐, 권영진의 두 얼굴 지만원 2020-03-10 3836 250
3295 대통령, 국개의원 이 날강도 도적놈들아 한번 들어 봐라!(만세반석… 댓글(1) 만세반석 2015-05-07 3836 259
3294 지소미아 파기는 한미방위조약 파기의 전주곡 지만원 2019-08-25 3835 353
3293 이봉규TV-지만원박사 출연 관리자 2018-11-19 3835 237
3292 정의화 국회의장의 빈깡통 (비바람) 비바람 2015-04-07 3834 271
3291 5월24일 시계방향 광주시민 조선일보 박래명 조광흠 서청원기자 지만원 2019-04-17 3834 297
3290 오늘 한국당 공모에 신청서를 냈습니다 지만원 2018-11-15 3833 409
3289 5.18 논란? 1시간이면 넉넉하게 끝난다 (일조풍월) 일조풍월 2017-05-25 3833 204
3288 4.3폭동 최후의 폭도들(6)-최후의 폭도 5인방(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6-04-07 3833 123
3287 7월 12일 통영의 1인 시위(5.18 폭동 재조사하라) 지만원 2016-07-16 3832 228
3286 [Review] 5·18분석 최종 보고서 (碧波郞) 댓글(1) 碧波郞 2014-11-03 3831 188
3285 문재인과 임종석이 국기문란 주범 지만원 2020-02-08 3831 239
3284 美국방정보국(DIA)보고서 (아시아경제) 지만원 2014-12-22 3830 142
3283 문재인의 헌법개정 초안은 '적화헌법' 이다 -동영상 (2018.3… 관리자 2018-03-14 3830 152
3282 공익적 소송에 모두 참여해 주십시요!! 관리자 2018-09-18 3829 335
3281 통일대박 반대 시위하자. 제 정신 아니다 지만원 2015-01-27 3829 302
3280 5.18 재판에서 판사들이 함부로 편향적으로 할 수 없는 이유 지만원 2016-05-15 3829 286
3279 [지만원TV]제203화, 코로나와 신천지 지만원 2020-02-27 3829 112
3278 [지만원 메시지(132)] 집권 진영의 5.18 딜레마 관리자 2023-08-27 3827 174
3277 5.18북한특수군 결론 낸 자료, 다시 강조함 지만원 2015-01-22 3827 268
3276 [한국교육신문] 北찬양 도서 추천하고 비호하는 경기교육청(예비역2… 예비역2 2015-08-05 3827 162
3275 반일을 업 삼는 히키고모리 정신병자들 지만원 2018-10-02 3826 264
3274 역사란 ? (Long) 댓글(7) Long 2016-12-24 3826 16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