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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기다리며 성추행 일삼는 늙은이 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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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2-08 15:54 조회5,9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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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문학상 기다리며 성추행 일삼는 늙은이 고은

 

오늘 28일에는 시를 쓴다는 빨갱이 위선자 '고은'이 성추행 심판대에 올랐다. 사실이 어떤지는 알 수 없지만 그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어느 여류 작가가 고은과 그를 싸고 도는 문학계 일각의 부도덕성을 고발했다. 보도내용을 보니 고은의 손버릇과 몸버릇이 기행적이고 상습적이라 한다. 주위의 문인들은 이런 그의 행동을 천재성의 발로라고 발라 맞춰 주었다고 한다. 유승민은 이에 대해 국회 연석회의에서 이 인간의 시가 교과서들에 들어 있으니 모두 제거하라고 주장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207500140#csidx843e387ded2f0d09e43ff480affa47f

 

나이를 검색해보니 1933. 올해 86세다. 이 정도라면 참으로 추하게 동물적으로 늙어온 추물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인간이 해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라는 급보가 날아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시는 영혼의 분출이다. 이 악마 같고 짐승 같은 영혼에서 나온 시가 오죽하겠는가? 이 늙은이는 시를 잘 써서 노벨상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빨갱이들의 공작 결과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김대중이라는 추물도 노벨상을 받게 해준 빨갱이들 실력이라면, 충분히 자기에게도 노벨상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모양이다.

 

이 자는 사상이 시궁창이라는 전라도 땅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리고 젊을 때부터 인명진과 어울리고 김대중과 어울렸다. 1979811, YH사건이 발생했다. YH는 자크 제작사였다. 노조원들이 너무 기승을 부려, 회사가 문을 닫고 폐업을 선포했다. 이에 대항하여 200여명의 조합원들이 불순분자들의 배후조종을 받아 YS가 대장인 신민당 당사를 40시간 동안 점거하여 정치투쟁을 벌였고, 김영삼은 이들을 고무했다. 이에 경찰이 당시 중앙정보부장이었던 김재규의 강경진압 지침에 따라 무리하게 진압하는 과정에서 신민당 사람들, 취재기자, 노동자들이 부상을 입었고 노조위원 김경숙이 사망하게 되었다. 이 사건을 배후에서 조종한 인물들이 있다. 고은, 인명진(목사), 문동환(목사), 서경석(목사), 이문영(교수)등 모두 8명이다. 이들 8명은 감옥에 갔다.

 

1980517일 자정, 계엄사 합수부는 김대중과 함께 내란을 모의한 24명이 전격 구속됐다. 24명 명단에 고은이 들어 있었다. 그야말로 빨갱이 중 빨갱이인 것이다. 빨갱이 문학의 대가요 최고봉이라는 사이비 시인, 이자가 썼다는 제주 오라리 사건의 모략시를 한번 구경해 보자. 이게 손으로 쓴 글인가 발가락이 허우적거린 흔적인가?  

 

제목: 오라리

작가: 고은 

   

제주도 토벌대원 셋이 한동안 심심했다  

담배꽁초를 던졌다  

침 뱉었다  

오라리 마을

 

잡힌 노인 임차순 옹을 불러냈다 영감 나와  

손자 임경표를 불러냈다 너 나와  

할아버지 따귀 갈겨봐  

손자는 불응했다  

토벌대가 아이를 마구 찼다  

경표야 날 때려라 어서 때려라  

손자가 할아버지 따귀를 때렸다

 

세게 때려 이 새끼야  

토벌대가 아이를 마구 찼다  

세게 때렸다  

영감 손자 때려봐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손자를 때렸다  

영감이 주먹질 발길질을 당했다  

이놈의 빨갱이 노인아  

세게 쳐  

세게 쳤다  

이렇게 해서 할아버지와 손자  

울면서  

서로 따귀를 쳤다

 

빨갱이 할아버지가  

빨갱이 손자를 치고  

빨갱이 손자가 빨갱이 할아버지를 쳤다  

이게 바로 빨갱이 놀이다 봐라  

그 뒤 총소리가 났다  

할아버지 임차순과  

손자 임경표  

더 이상  

서로 따귀를 때릴 수 없었다  

총소리 뒤  

제주도 가마귀들 어디로 갔는지 통 모르겠다

 

2018.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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