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은 매춘동맹, 한강기적은 매춘기적이라는 고법판결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한미동맹은 매춘동맹, 한강기적은 매춘기적이라는 고법판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2-09 12:59 조회4,59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한미동맹은 매춘동맹, 한강기적은 매춘기적이라는 취지의 고법판결

 

                                 동두천위안부

 

살다가 별 놈의 판결을 다 구경한다.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22민사부) 이범균의 판결이다. 1960-80년대의 정권들이 미군과의 군사동맹 강화와 외화벌이 목적으로 기지촌을 운영했고, 여성들에게 포주교육까지 시켰다는 취지의 판결인 것이다. 미군기지에서 성매매를 했던 117명의 여성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했고, 이범균 판사는 이들 모두에게 700만원(성병경력자)에서 300만원씩의 배상을 판결했다.

 

2018.2.8. 서울고등법원에서 동두천 위안부가 새로 탄생했다. ‘사실이 탄생한 것이 아니라 음모와 공작이 태어났다는 뜻이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 정권을 사법 판결에 의해 포주로 공식화하고, 미국과 한국을 매춘으로 맺어진 동맹이라 공식화했다. 일본군도 위안부 군대이고 미군도 위안부 군대라는 것이다.

 

                            117명의 매춘여성들이 환호한 이유

 

30여 년 동안 수많은 미군기지촌에서 성매매를 한 여성의 숫자가 얼마나 될까? 아마 수만-수십만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들 중 겨우 117명이 국가를 상대로 또 소송을 낸 것이다. 국가가 포주였다면 국가가, 매춘여성들이 벌은 성접대비를 얼마나 챙겨갔을까? 이들 117명은 이 판결에 환호를 했다고 한다. 국가가 그들을 매춘녀라는 직업으로 고용을 했다면, 성병에 시달린 여성이 겨우 300-700만원에 만족했을까이들이 승소에 환호성을 울렸다면 그 환희는 무었을 만족시켰기에 나온 환희였을까? 배상금 액수인가, 명예인가, 아니면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을 포주로 낙인찍고, 한미동맹이 매춘관계로 맺어졌다는 판결에 대한 환희인가?

                  

                                           한미동맹은 매춘동맹이라는 판결

  

동두천위안부, 미군위안부라는 단어가 새로 태어났다. 빨갱이 정권의 기막힌 작품이 새로 탄생한 것이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 그리고 한국-미국을 일거에 때려잡기 위해 만들어 낸 빨갱이들의 기막힌 작품이다. 일본군 위안부라는 것도 이런 더러운 동기에서 만들어 졌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동두천 위안부”, 이 기막힌 소식은 반드시 트럼프에 알려야 한다.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208017200038/?did=1825m

 

 

2018.2.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09 [지만원시(13)] 인과응보 관리자 2023-03-19 7276 273
13608 [지만원메시지(40)] 이병기, 이병호 그리고 지만원 관리자 2023-03-15 8002 335
13607 [지만원메시지(39)] 이흥구, 국보법 위반자가 대법관이 되어 지… 관리자 2023-03-15 7406 271
13606 [지만원메시지(38)]남북 공산주의 멸망이 코앞에 관리자 2023-03-13 8931 323
13605 [지만원메시지(37)] 지속적 분석에만 진실 보인다 관리자 2023-03-11 7518 275
13604 [지만원메시지(36)] 5.18 진실의 활자화 관리자 2023-03-11 7471 264
13603 [지만원메시지(35)] 코너에 몰린 북괴와 남빨 관리자 2023-03-11 7392 270
13602 [지만원 메시지(32)] 김대중을 삼각지 하늘에 관리자 2023-03-10 8203 251
13601 [지만원메시지(31)] 문화유통의 통로 교보문고 등에 대하여 관리자 2023-03-09 5809 216
13600 [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관리자 2023-03-09 4536 195
13599 [지만원메시지(28)] 민주란 무엇인가? 관리자 2023-03-09 4070 190
13598 [지만원 시(10)] 무등산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3-03-09 3704 210
13597 [지만원메시지(27)] 깨달으라고 노무현을 이 땅에 보내셨건만~ 관리자 2023-03-09 3261 200
13596 [지만원메시지(26)] 전두환 리더십 포인트 관리자 2023-03-08 3174 180
13595 [지만원 시(12)] 이완용과 전두환은 쌍둥이 관리자 2023-03-08 3338 170
13594 [지만원 시(11)] 한큐에 세계영웅 관리자 2023-03-08 2384 136
13593 [지만원메시지(34)] 이완용은 전두환처럼 억울한 사람 관리자 2023-03-07 2665 195
13592 [지만원메시지(33)] 한국 대통령이 연 세기적 이니시어티브 관리자 2023-03-07 2644 166
13591 [지만원메시지(30)] 윤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의 의미 관리자 2023-03-07 2297 155
13590 [지만원메시지(25)] 귀순한 박승원 상장, 행방을 찾자 관리자 2023-03-02 5201 285
13589 [지만원메시지(24)] 저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관리자 2023-02-27 7174 297
13588 [지만원메시지(23)] 김정은을 김정은 괴뢰로 부르자 관리자 2023-02-25 6271 226
13587 [지만원메시지(22)] 보훈부 출범의 핵폭탄 관리자 2023-02-24 7562 290
13586 [지만원메시지(21)] 5.18 진상규명위를 향해 올코트프레싱 해… 관리자 2023-02-22 8268 248
13585 [지만원 시(9)] 바꿀래? 관리자 2023-02-21 7917 240
13584 [지만원메시지(19)] 전두환-이학봉 정말 몰랐을까? 관리자 2023-02-20 8998 276
13583 [지만원 시(8)] 궁금합니다 관리자 2023-02-20 8006 210
13582 [지만원 시(7)] 성동격서 관리자 2023-02-20 5796 213
13581 [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관리자 2023-02-20 7916 240
13580 [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관리자 2023-02-19 4467 21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