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북한군침투여부”는 규명되지 않은 미제로 공식화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북한군침투여부”는 규명되지 않은 미제로 공식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2-11 22:08 조회2,03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북한군침투여부는 규명되지 않은 미제로 공식화

 

201826일은 역사적인 날이고 귀한 날이다. 이날 국회본관 4층 국회국방분과위 회의실에서 5.18특별법에 대한 간이 공청회가 있었다. 이에 대한 중요한 기사를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청회에서 동행명령 제도나 압수수색 요청권 등 진상조사위원회에 실질적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북한군 개입설을 조사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두 의견 모두 여야 합의가 돼 법안은 법안심사소위로 회부됐다.”

 

2. “5월 단체들은 이를 거부하기보다 “(북한군 개입설은) 5·18을 왜곡하는 가장 심각한 사례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진상조사를 해서 더 이상 왜곡하지 못하게 하자는 입장을 밝혔다

 

3.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번 진상조사에 북한군 개입 관련이 반드시 필요하다북한군 침투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주장을 조작이라고 하고 있는데, 조사 전부터 이를 조작이라고 하는 것은 오해를 부른다고 주장했다.“

 

4. 이미 5월 단체들은 지난해 7115·18 민주화운동에 북한군 특수부대 활동이 개입됐다는 것을 조사범위에 넣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5. 이날 진술에 나선 진술인들이나 5·18 단체들은 보수 인사들의 이러한 주장에 차라리 조사를 해서 이번 기회에 왜곡을 끝내자는 입장이다

 

6. 진술인인 김정호 변호사는 북한군 개입설은 5·18을 왜곡하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라며 북한군 개입설 조사 여부가 자유한국당 참여하는 계기가 된다면 반대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 안종철 소장 역시 적극 동의한다고 밝혔다.“

 

7. 김양래 5·18 기념재단 상임이사는 미디어오늘에 북한군 개입설은 말이 안 되는 이야기지만, 발 빼야할 일은 아니다라며 이미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충분히 밝혀져 있는데 의도적으로 왜곡하려는 이들의 손에 놀아나서 또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저희들이 거부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이상의 원문>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1175#csidxece0a6a157b73cca46accaa24c788c3 

 

                                             소 결

 

이상의 기사 내용은 정확하다. 나와 구국동지 회원 2명이 회의에 참가했기 때문에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국회회의록을 뽑아 법정에서 사용할 것이다. 7개의 기사내용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5.18에 북한군이 침투했느냐에 대한 규명은 과거에 완료된 것이 아니라 미래의 과제라는 데 대해, 국회 공청회에서 여당위원들, 야당위원들, 5월단체들, 법안을 지지 발제한 두 사람 모두가 만장일치로 찬성했다. 앞으로 구성될 ‘5.18진상규명위원회의 규명 범위에는 5.18 역사상 처음으로 ‘5.18 북한군침투설이 등재될 것이고, 5.18진상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구성되는 진상규명위원회는 북한군침투여부를 반드시 조사해야 하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 여, , 5월단체 모두가 만장일치로 합의한 것이다.

 

, , 5월단체 모두가 만장일치로 합의한 이 말은 또 무슨 의미냐 하면 이제까지 좌익들은 물론 많은 국민들이 5.18은 무조건 성스러운 민주화운동이라고 믿어왔지만 그 민주화운동이라는 말은 확실히 규명된 말이 아니라 앞으로 진상규명 결과에 따라 바뀔 수 있는 말이 되었다는 뜻이다. 만일 진상규명 결과 북한군이 개입한 사실이 드러나게 되면 5.18은 민주화운동은커녕 반역사건이 된다.

 

위원회 15명을 어떤 사람들로 구성하느냐, 그들이 얼마나 날치기를 할 것이냐는 이제부터의 문제다. 위원회의 회의는 모두 녹화되고 방송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2003년의 4.3위원회는 그야말로 난장판 날치기였다. 그래서 우리 애국국민들은 이를 위해 지금부터 투쟁해야 할 것이다. 

 

                         5.18에 대한 일반 언론인들의 오도된 인식

 

위 내용을 보도한 미디어오늘 정민경 기자는 아래 내용을 기사에 넣었다. 이 내용은 일반 언론들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5.18에 대한 인식이다. 이런 인식이 모든 언론인들과 기자들에 공유돼 있을 것이다. 물론 사실과 다른 내용인데도 이를 진실인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을 포함한 보수인사들은 여전히 5·18 민주화 운동에 북한군이 개입됐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는 대표적인 왜곡이다. 이미 1989년 국회 청문회, 1996년 검찰 수사와 법원 판결, 2007년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등에서 북한군 개입에 대한 언급이 없었고, 2013년 국방부 역시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결과 보고서 등을 면밀히 검토했으나 5·18 민주화 운동 당시 북한군 특수부대가 개입했다는 내용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전히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북한군 개입설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1175#csidx0475bf9b17832bc8539ce66373a5710

 

정민경 기자가 쓴 위 글의 내용들은 사실과 거리가 멀다. 1989년의 청문회에서는 북한군개입설이 규명범위에 없었다. 1996년의 검찰과 법원 판결에도 북한군침투설이 20[판시사항] (판단범위)에 들어가지 않았다. 2007 국방부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에서도 북한군침투설이 규명범위에 없었다. 2013년 김관진 국방장관이 북한군침투설을 부인한 것은 2007년 보고서를 앵무새처럼 그대로 인용한 것에 불과했다. 그리고 2017-18의 국방부특조위도 북한군침투설을 규명범위에 넣지 않았다. 이번 26일에야 비로소 5.18역사상 처음으로 북한침투설이 규명범위에 들어간 것이다. 그런데 정민경 기자는 무슨 근거로 북한군침투에 대한 규명이 다 이루어진 과거완료 사항이라 주장하는 것인가? 이런 주장은 5월단체도 검사도 판사도 똑같이 베껴 써서 5.18관련 재판의 잣대로 악용해왔다.

 

                                         정치인들의 일반적인 인식

 

정치인들은 북한군침투설에 대해 어떤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가? 여야 구분 없이 거의 모두가 아래 이철희 의원의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 내 판단이다.

 

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북한군 개입이 있었다면 전두환 노태우 정부가 이용하지 않았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도 "중립적인 용어를 사용해 팩트를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고 수용 입장을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06/0200000000AKR20180206053551001.HTML?input=1179m

 

1980년 당시에 파악하지 못한 것은 지금도 파악할 수 없다는 원시적인 편견인 것이다. 그런데 1980년대에 발견하지 못한 북한특수군을 한 개인이 발견해냈다. 국회의원들의 두뇌로는 1980년대에 전두환 노태우가 그 엄청난 정보조직을 가지고도 발견하지 못한 진실을 37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한 개인이 발견했다는 사실이 다짜고짜 믿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불가능한 이야기를 하니 또라이라는 것이다.

 

2018.2.11.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0,272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광수들의 신분 정리 지만원 2015-06-10 256251 882
공지 <5.18 大여적재판의 법정에 세울 채증자 명단> 노숙자담요 2016-04-25 111508 1331
공지 5.18가산점전단지, 청주유골 전단지 파일(최종) 첨부파일 관리자 2017-04-24 34310 785
공지 제71광수 황장엽, 기하학적 분석 댓글(1) 노숙자담요 2015-08-05 170109 581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289377 911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278316 848
공지 "신간 5.18 분석 최종보고서" 제주4.3반란사건" "솔로몬 앞… 지만원 2010-08-15 419930 1388
10265 답 변 서-상해 부분- 새글 지만원 2018-02-18 474 104
10264 홍준표의 입방정 (광승흑패) 댓글(2) 새글 광승흑패 2018-02-18 1351 172
10263 스파이 정권의 운명, 카운트다운 새글 지만원 2018-02-18 1998 319
10262 들통난 빨갱이 우상들, 고은 이외수 새글 지만원 2018-02-18 2813 302
10261 제529광수 북한 경공업상 최일룡 새글 지만원 2018-02-18 903 152
10260 전라도 별곡 지만원 2018-02-17 2669 442
10259 제528광수 스위스제네바 주재 북한대표부 참사관 주용철 지만원 2018-02-17 991 156
10258 한국당 당원들만 모르는 불명예, 돼지발정당 지만원 2018-02-16 2411 380
10257 광수찾기 영상기법 지만원 2018-02-16 1792 260
10256 제526,527광수 유엔주재북한대표부 차석대사 김인룡, 외교관 성… 지만원 2018-02-16 1263 156
10255 김대중은 왜 '빨갱이'로 불렸나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8-02-15 1540 179
10254 "북핵 위협 대응 결정 시간 가까워져" (닛뽀) 닛뽀 2018-02-15 1492 196
10253 북한 응원단 불러 미국의 웃음거리 만든 문재인(광승흑패) 댓글(1) 광승흑패 2018-02-15 1628 199
10252 평창올림픽과 함께 발굴한 50명의 광수 지만원 2018-02-15 1650 181
10251 5.18형사재판 특별답변서 지만원 2018-02-15 1104 172
10250 수십 명 광수들이 가져온 가방의 용도 지만원 2018-02-15 6362 349
10249 5.18은현재 피고인 신분/동영상(2018.2.14) 관리자 2018-02-14 1157 131
10248 미국발 성난 쓰나미 한국 덮친다 지만원 2018-02-14 4143 427
10247 평창 올림픽은 북한 선전장/동영상(2018.2.14) 관리자 2018-02-14 1211 132
10246 제525광수 북한평창예술선발대 대표단 성명불상 지만원 2018-02-14 822 96
10245 홍준표 주거지는 빨갱이 소굴 지만원 2018-02-14 3802 480
10244 제524광수 북한 평창예술단 선발대 대표단 성명불상 지만원 2018-02-13 1121 119
10243 제522,523광수 북한평창선발대 대표단 성명불상 지만원 2018-02-13 1246 15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